김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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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 김찬, 역전승…日투어 통산 7승
재미교포 김찬(31)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1억5000만엔·약 15억6600만원)를 제패했다.김찬은 21일 일본 미야자키시 피닉스CC(파71·704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는 동안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3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
2021.11.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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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 일본투어 최종전 우승 입맞춤
한국계 프로골퍼 김찬(30·미국)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최종전인 골프일본시리즈JT컵(총상금 1억엔)을 제패했다. 김찬은 6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7023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8언더파를 기록한 김찬은 전날까지 2타 차 ...
2020.12.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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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치는 하체 회전?…왼쪽 골반 뒤로 빼준다는 느낌이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부문 1위(320.34야드)에 올라 있는 재미동포 김찬(29)의 장타 비결은 ‘몸통 스윙’이다. 김찬은 “내 장타 비결은 단순하지만 솔직히 쉽지 않다”며 “장타를 위해...
2019.09.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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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역전 우승 '불발'…펄펄 난 크루거 '코리안 드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리안 챔피언’ 강성훈(32)의 국내대회 역전 우승이 무산됐다. 강성훈은 2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7238야드)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2019.09.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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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치려면 왼발 꽉 잡아야 한다?…"임팩트 후엔 살짝 풀려야 부상없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 중인 재미동포 김찬(29)은 장타자 사이에서도 멀리 보내는 ‘괴물 히터’다. 올해 JGTO 평균드라이브비거리 320.34야드를 보내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드라이브비거리 측정 방식이 정해진 두 홀에서만 거리...
2019.09.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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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한일전' 신한동해오픈…'300야드' 장타대결 보러갈까
1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GC(파71·7238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제35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2억1600만원)에 쏠리는 골프팬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 이번 대회는 KPGA코리안투어 사상 최초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투어와 공동 주관으...
2019.09.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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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타로 작년 우승 놓친 함정우 '77티' 입고 생애 첫 승
함정우(25)의 두 번째 샷이 홀 4m 앞에 떨어지더니 통 통 두 번을 더 튀며 홀을 지나치는 듯했다. 하지만 50㎝쯤 굴러가던 공은 엄청난 백스핀이 걸리면서 홀컵으로 빨려들어갔다. 샷 이글. 함정우는 두 손을 번쩍 치켜들며 환호했다. 갤러리 사이에서 더 큰 함성이 터...
2019.05.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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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두 김찬, 15번홀 OB구역 없는 데 안도한 사연
“내일은 15번홀 순서인데 아웃오브바운즈(OB) 지역이 아니라 천만다행입니다.” 한국남자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 대회가 열린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리조트. 13번홀(파4)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낸 재미교포 김찬은...
2019.05.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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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장타자 김찬, SKT오픈 이틀 연속 선두 질주
재미교포 장타왕 김찬(29)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김찬은 17일 인천 스카이72 골프&리조트 하늘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0...
2019.05.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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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괴물 장타자' 김찬, 이글 두 방 펑펑
‘세계 최장타자’ 김찬(29·사진)이 이글 두 방으로 돌아왔다. 2017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3승을 올렸다가 부상으로 필드에서 모습을 감춰 팬들을 궁금케 했던 그 재미동포 선수다. 김찬은 16일 인천 스카이72 골프&리조트...
2019.05.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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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언니들' 日 두 자릿수 승수 이끌다…男은 '올드맨' 덕에 체면치레
‘여고남저(女高男低).’ ‘다시 핀 올드맨.’2018 일본프로골프 투어가 2일 남자투어(JGTO) 최종전 JT컵을 끝으로 남녀 투어 시즌을 모두 마무리했다. 여자는 7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15승)를 기록하며 올해도 &lsq...
2018.12.0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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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야드 장타' 재미동포 김찬, 역전쇼로 일본 투어 시즌 3승
일본 투어에도 장타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400야드 장타를 치는 재미동포 김찬(27)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시즌 3승을 극적 역전승으로 장식했다.김찬은 5일 일본 오키나와현 PGM 골프리조트(파71·7005야드)에서 열린 JGTO 헤이와&mid...
2017.11.0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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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 일본프로골프 투어에서 2017시즌 3승 달성
JGTO 상금 부문 1위로 도약 재미동포 김찬(27)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2017시즌 3승을 달성했다. 김찬은 5일 일본 오키나와 현 PGM 골프리조트(파71·7천5야드)에서 열린 JGTO 헤이와·PGM 챔피언십(총상금 2억엔) 대회...
2017.11.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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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부드럽다" 소프트 장타 1인자 김찬의 '이지 스윙'에 놀란 갤러리들
14일 오후 인천 서구 청라 베어즈베스트GC.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이 열린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 10번홀(파4)에 100여명의 갤러리들이 모여들었다. ‘괴물 장타자’ 김찬(27)의 파워 샷을 보기 위해서다. 일본프로골프(J...
2017.09.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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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의 장타자' 김찬 "버디 기회 많이 놓쳐 아쉽다"
신한동해오픈 1R 보기없이 버디 4개 세계 각국 주요 프로골프투어 선수 가운데 이번 시즌 평균 비거리 1위(323.19야드)인 재미교포 김찬(27)이 성공적으로 국내 무대에 데뷔했다. 김찬은 14일 인천 청라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2017.09.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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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김민휘·김찬, KPGA 나들이…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노승열(26)과 김민휘(25),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의 재미동포 김찬(27)이 오는 21일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5일 "노승열과 김민휘가 PGA 투어 ...
2017.09.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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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김찬, 일본 투어 남녀 동반 우승
일본 투어에서 한국(계) 남녀 선수가 동시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민영(25·한화)은 9일 일본 홋카이도 호쿠토시 암빅스하코다테클럽(파72·6362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닛폰햄레이디스클래식(총상금 1억엔) 마지막 날 ...
2017.07.0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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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김찬, 일본 미즈노오픈 우승
재미동포 김찬(27·사진)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즈노오픈(총상금 1억엔)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김찬은 28일 일본 오카야마의 JFE세토나이카이GC(파72·740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2017.05.2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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