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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초엽

    • SF작가 김초엽 "뇌 없는 곰팡이가 어떻게 미로를 헤쳐나가는 지 아세요?"

      "곰팡이는 복잡한 미로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걸 아세요? 두뇌도 지능도 없는 것 같은데, 어떻게 이럴 수 있는 지 흥미롭지 않나요?" 최근 공상과학(SF) 작품 을 펴낸 김초엽(30·사진) 작가는 16일 서울 역삼동 최인아책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비인간적 존재인 ...

      2023.10.16 14:33

      SF작가 김초엽 "뇌 없는 곰팡이가 어떻게 미로를 헤쳐나가는 지 아세요?"
    • 소설책 집어드는 독자 늘어…김초엽 <파견자들> 4위 올라

      ‘독서의 계절’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10월 둘째 주에는 신작 소설들이 화제에 올랐다. 김초엽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이 예약 판매만으로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4위에 진입했다. 우주에서 떠밀려온 병균으로 폐허가 된 지구를 배경으로, 지상을 되찾기 위해 탐사에 ...

      2023.10.13 18:00

       소설책 집어드는 독자 늘어…김초엽 <파견자들> 4위 올라
    • 초록이 지배하는 세상…나무는 인간의 울음을 들을 수 있을까

      새벽 걷기는 나의 오랜 루틴이다. 특히 요즘은 시원한 아침 바람이 아까울 지경이다. 지금의 초록은 서서히 붉은색에 가까워지고, 한낮의 무더위는 걷는 것에도 적지 않은 용기를 요구하게 될 게다. 아침잠의 유혹을 뒤로하고 하루를 서두르는 이유다. 어느 곳에서나 풀과 나무를...

      2023.06.22 18:18

      초록이 지배하는 세상…나무는 인간의 울음을 들을 수 있을까
    • 초록이 세상을 지배한다

      새벽 걷기는 나의 오랜 루틴이다. 특히 요즘은 시원한 아침 바람이 아까울 지경이다. 지금의 초록은 서서히 붉은색에 가까워지고, 한낮의 무더위는 걷는 것에도 적지않은 용기를 요구하게 될 게다. 아침 잠의 유혹을 뒤로하고 하루를 서두르는 이유다. 어느 곳에서나 풀과 나무를...

      2023.06.21 09:59

      초록이 세상을 지배한다
    • 'SF 스타작가' 김초엽, 소설집 '행성어 서점' 출간

      과학소설(SF) 스타 작가인 김초엽이 소설집 《행성어 서점》(마음산책)을 출간했다. 지난달 《방금 떠나온 세계》(한겨레출판)를 내놓은 이후 약 보름 만에 나온 신간이다.‘마음산책 짧은 소설 시리즈’의 열 번째 책으로 나온 이 소설집은 14개의 초단편을 담았다. 미래가 배경이지만 장애와 혐오, 이종 간 갈등과 공존, 환경 파괴 같은 지금...

      2021.11.01 17:51

    • 韓 장르소설 대표주자 3인방, 서점가 달군다

      장르소설 전성시대다. 서점가 베스트셀러만 봐도 그렇다. 현재 종합 1위(교보문고 기준)는 이미예 작가의 판타지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2위는 정유정 작가의 스릴러 소설 《완전한 행복》이다. 에세이나 자기계발서가 상위를 독차지했던 지난해와 대비된다. 장르소설 ...

      2021.08.17 18:14

      韓 장르소설 대표주자 3인방, 서점가 달군다
    • 김초엽·듀나 등 SF 작가 6人이 그려낸 '코로나 이후 세계'

      김초엽 듀나 배명훈 등 한국을 대표하는 SF(공상과학소설) 작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의 세계를 어떻게 그려낼까.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문학 전문 출판사인 문학과지성사와 함께 SF 단편선 ‘팬데믹-여섯 개의 세계’ 연재를 시작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 연재엔 김초엽과 듀나 배명훈 이종산 김이환 정소연 ...

      2020.08.31 17:32

    • 민음사, 물놀이하며 읽는 '워터프루프 북' 출간

      민음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습기에 강한 재질인 미네랄페이퍼로 제작해 방수가 되는 ‘워터프루프 북’ 세 번째 시리즈를 26일 출간했다. 워터프루프 북은 물에 잘 젖지 않아 물놀이하면서도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제작한 책으로 민음사가 2018년 7월...

      2020.07.26 17:27

      민음사, 물놀이하며 읽는 '워터프루프 북' 출간
    • 민음사 '오늘의 작가상'에 김초엽·한정현

      민음사는 제43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으로 김초엽 작가의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허블)과 한정현 작가의 장편소설 <줄리아나 도쿄>(스위밍꿀)를 선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공동수상은 1999년과 20006년 이후 세 번째다...

      2019.11.26 17:27

      민음사 '오늘의 작가상'에 김초엽·한정현
    • "첨단기술시대 개인 소외현상 다뤘죠"

      “기술 자체도 중요하지만 기술로 인해 달라진 세계에서 개인이 무엇을 경험하고 어떤 영향을 받는지 다뤄보고 싶었어요. 그러다 보니 SF(공상과학소설)인데도 어려운 이야기는 빼고 쉽게 쓰려고 했습니다.” 장르 소설계에서 주목받는 SF 작가인 김초엽(2...

      2019.06.20 17:26

      "첨단기술시대 개인 소외현상 다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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