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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무대 마스터스 2015

    • '젊은 백상어' 조던 스피스 8언더 선두

      “헤이 조스! 고(Go)~.” 10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리고 있는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 말끔하게 생긴 22세 청년이 세 홀 연속 버디를 낚아내자 그린 주변을 에워싼 관중 사이에서 함성이 ...

      2015.04.10 21:00

       '젊은 백상어' 조던 스피스 8언더 선두
    • 홀인원 6개 '봇물' 터지듯…마스터스 흥행 알리는 축포?

      ‘0.000083%(1만2000분의 1).’ 아마추어 골퍼가 홀인원을 할 확률(골프다이제스트)이다. 초보자가 잘못 친 샷이 꽁꽁 언 얼음을 맞고 튕겨 들어가는 행운이 있는 반면 죽을 때까지 한 번도 해보지 못하는 게 에이스(Ace), 즉 홀인원이다...

      2015.04.09 20:59

      홀인원 6개 '봇물' 터지듯…마스터스 흥행 알리는 축포?
    • 마스터스 골프 올해 예상 수입만 1255억원

      골프장 인산인해…전 경기 입장권 600만원 호가 올해 첫 메이저 골프대회인 제7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 주 출입문. 차량 정체를 뚫고 8일(현지시간) 오전 8시가 채 못돼 골프장 입구 도로 건너편 주차장에 차를 댄 갤러리들이 골프장에 빨리 들어가려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골프장 출입 인원과...

      2015.04.09 06:33

    • '욘사마' 배용준, 캐디복 입고 배상문과 호흡

      '욘사마'라는 애칭이 붙은 배우 배용준이 제79회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가 열린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배상문(29)의 캐디로 깜짝 변신했다. 배용준은 마스터스 1라운드를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오후 열린 파 3 콘테스트...

      2015.04.09 05:23

      '욘사마' 배용준, 캐디복 입고 배상문과 호흡 포토 뉴스
    • 배상문 "더블보기는 끝장"…노승열 "그린공략에 주력"

      올해 첫 메이저 골프대회인 제79회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 출전한 한국의 '영건' 배상문(29)과 노승열(24·나이키골프)이 공식 연습을 마치고 9일(현지시간) 열리는 1라운드를 기다리고 있다. 두 선수는 한 조를 이뤄 8일 오전 8시 50분부터 후반 9개 홀을 돌고 출격 채비를 마무리했다. 개인 통산 세 번째로 마스터스에 출전...

      2015.04.09 04:22

    • 우즈 "이길 준비 끝냈다"…매킬로이 "공격골프 승부"

      “엉덩이가 닳아 없어질 만큼 열심히 했다(I worked my ass off).”(타이거 우즈) “망설이지 않고 공격적으로 치겠다.”(로리 매킬로이) 2015 마스터스토너먼트에 출전하는 두 슈퍼 스타가 우승에 대한 열망을 이렇...

      2015.04.08 20:38

      우즈 "이길 준비 끝냈다"…매킬로이 "공격골프 승부"
    • MASTERS, 알파벳으로 풀어본 '숨은 스토리'

      1934년 창설된 마스터스는 ‘스토리 천국’이다.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역사가 가장 짧지만 가장 많은 이야기를 몰고 다니며 팬들을 열광시킨다. 세계 최고의 ‘골프 달인’들과 소수의 팬에게만 참가를 허용하는 폐쇄적 전통이 오히...

      2015.04.08 20:35

      MASTERS, 알파벳으로 풀어본 '숨은 스토리'
    • 매킬로이·우즈 "도와줘요, 제프 녹스"

      오거스타 골프장 회원에게 배우자…마스터스 앞두고 '러브콜' 미국프로골프(PGA) 시즌 첫 메이저 골프대회인 마스터스를 앞두고 아마추어 선수가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로부터 동시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들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상대방도, 셀 휴스턴 ...

      2015.04.06 16:20

    • 우즈 복귀, 마스터스 흥행 '단비'…매킬로이와 '빅매치' 성사될까

      마스터스 최고의 흥행카드가 성사됐다. 복귀 소문이 무성했던 타이거 우즈(40·미국)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토너먼트(10일 개막) 출전을 확정했다. 로리 매킬로이(26·북아일랜드)는 이미 연습 라운드까지 마친 상태. ‘신구(新...

      2015.04.05 21:02

      우즈 복귀, 마스터스 흥행 '단비'…매킬로이와 '빅매치' 성사될까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마스터스에 출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0·미국)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를 통해 필드에 복귀한다. 우즈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마스터스에 출전한다"며 "이 대회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고 내가 참가하기를 바라는 대회"라고 발표했다. 그는 2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1라운...

      2015.04.04 08:41

    • "타이거가 왔다"…설레는 오거스타

      “내가 당신 잡으러 간다.” 1999년. 열 살짜리 북아일랜드 소년은 자신의 우상인 타이거 우즈(40·미국·사진)에게 이런 편지를 썼다. “지켜봐라.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며 당돌하게 도전장을 던진 소...

      2015.04.02 20:31

      "타이거가 왔다"…설레는 오거스타
    • 오거스타GC 최대 승부처는

      #1. 마스터스에서 두 번이나 그린 재킷을 입은 버바 왓슨(미국)은 2013년 대회 4라운드 12번홀(파3)에서 공을 해저드에 세 번 빠뜨리며 10타를 기록했다. 한 홀에서 7타를 잃은 왓슨은 이름도 생소한 ‘셉튜플 보기’를 기록했다. #2. 남자...

      2015.04.02 20:31

      오거스타GC 최대 승부처는
    • 타이거 우즈 전용기 오거스타서 포착…마스터스 출전하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전용기가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 리저널 공항에서 포착돼 올 시즌 첫 메이저 골프대회인 마스터스에 우즈가 출전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거스타의 유서깊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막을 올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4월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린다. 지역 신문 오거스타 크로니클은 우즈의 자가용 비행기...

      2015.04.01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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