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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머지 골프경기

    • 제55회 KPGA선수권대회, 30일 전남 나주서 개막

      국내 남자프로골프 하반기 첫 대회인 SBS투어 해피니스 광주은행 제55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5억원)가 30일부터 나흘간 전남 나주 해피니스골프장 휴먼·해피코스(파72·7천125야드)에서 열린다.6월 말 끝난 볼빅-힐데스하임오픈 이후 2개월간 휴식기를 가진 KPGA 투어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하반기 레이스를 시작한다.지난해 우승자 김병준...

      2012.08.28

    • '동문 후배' 이미림에 전하는 김정태 회장·김종준 행장 조언 "실수는 예측불허"

      하나금융그룹은 예전부터 ‘프라이빗 뱅킹’에 강점을 갖고 있어서인지 사내에 골프 애호가들이 많다. 특히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골프에 대한 관심과 식견이 대단하다. 이미림은 “김 회장님은 칭찬도 많이 해주시지만 저를 너무 속속 알고 계셔서 단점을 콕콕 집어 말을 해주세요. ‘너는 장타자니까 쇼트게임을 보완해야 한다’, ‘퍼팅은 전보다 ...

      2012.08.28

    • 이미림 "김자영 잡고 상금왕 차지한 뒤 美 진출"

      국내 여자프로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을 제패한 이미림(22)을 27일 오후 서울 을지로 하나금융그룹 본사에서 만났다. 이미림은 “어제 잠을 잘 못 잤다. 점심 먹을 때 알아보는 사람이 많더라”고 했다. 아직도 우승의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 모습이었다. 그는 하나금융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후원하는 선수로 뽑힌 ‘행운아’다. 하나금융은 미국 LPGA...

      2012.08.28

    • 15세 리디아 고, 프로무대 '돌풍'

      한국과 일본의 프로골프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한 아마추어 김효주(17·대원외고)의 향후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5·고보경·사진)가 손꼽힌다. 어쩌면 그는 김효주를 능가하는 선수일지도 모른다. 리디아 고는 현재 아마추어 랭킹 1위이고 김효주처럼 지난 1월 호주여자프로골프 뉴사우스웨일스오픈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만 14세로 프로대회 우승은...

      2012.08.26

    • KPGA 내분으로 대회 무기한 연기

      남자프로골프대회를 주관하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내분이 깊어지면서 대회 개최에도 타격을 입었다.KPGA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30일부터 나흘간 열릴 예정이던 'SBS 해피니스&광주은행 제55회 KPGA선수권대회'의 개최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협회는 "24일 법원이 협회 회장직무대행을 맡은 김학서 부회장에 대한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임...

      2012.08.25

    • 여자골프 최강 가리자…한국여자오픈 23일 개막

      김자영·이예정·양수진 타이틀 경쟁 치열 여자골프의 최강을 가리는 제2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23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파72·6천538야드)에서 펼쳐진다.올해 대회는 기아자동차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으면서 총상금을 6억원으로 올렸고 우승 상금도 1억3천만원이나 된다.특히 지난해까지 108명이었던 출전 선수를 144명으로 늘...

      2012.08.21

    • KLPGA 3승 김자영 '3관왕은 나의 것'

      "3관왕을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니 긴장을 놓지 않겠습니다." 이번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벌써 3승을 거두며 다승 순위, 상금 순위(3억2천500만원)와 대상 포인트(136포인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자영(21 ·넵스)은 3관왕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어릴적 수영으로 운동을 시작한 김자영은 중학교 1학년이라는 약간 늦...

      2012.08.19

    • 양제윤, 생애 첫승…"엄마! 고생 많았어"

      “너무 우승하고 싶어 우승하는 꿈을 많이 꿨다. 지금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꿈이 깨버릴까봐 불안하다.”양제윤(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넵스마스터피스(총상금 6억원)에서 데뷔 첫승의 감격을 누렸다. 양제윤은 19일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CC(파72·662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2위...

      2012.08.19

    • 청야니, 매킬로이에 자극 받았나

      세계 랭킹 1위 청야니(대만)가 슬럼프 탈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청야니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인스의 펌킨리지GC 고스트크릭코스(파72·6611야드)에서 열린 세이프웨이클래식 이틀째 5언더파 67타의 ‘슈퍼샷’을 폭발시켰다.시즌 초반 세 차례 우승을 포함해 8개 대회 연속 ‘톱10’에 들었던 청야니는 6월 초 숍라이트클래식에서 첫 ‘톱...

      2012.08.19

    • 이명환, 넵스 마스터피스 2R 2타차 단독 선두

      이명환(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 넵스마스터피스(총상금 6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올랐다.이명환은 17일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CC(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7언더파 137타로 2위 홍란(26), 이예정(19)에게 2타 앞서며 생애 첫승에 바짝 다가섰다. 이명환은 지난해 총 17개 대회에 출전해 ...

      2012.08.17

    • -히든밸리골프- 양수진, 2R 단독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두번째 우승을 노리는 양수진(21·넵스)이 하반기 첫 대회 둘째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양수진은 11일 충북 진천의 히든밸리 골프장(파72·6천518야드)에서 열린 SBS 투어 제3회 히든밸리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3언더파 69타를 쳤다.1,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양수...

      2012.08.11

    • 아일랜드 리조트는 '한국의 페블비치'

      국내 여자프로골프 메이저대회로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제34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챔피언십’이 경기도 안산 대부도의 아일랜드 리조트(파72)에서 열린다.대회 공동 주최사인 한국경제신문과 글로벌 보험회사 메트라이프생명은 7일 아일랜드 리조트 클럽하우스에서 골프장과 조인식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약속했다. 대회는 다음달 13일 개막하며 나...

      2012.08.07

    • 한국여자골프, 프로대회 우승 아마 선수에 출전권

      롯데마트 오픈 우승자 김효주, 시드전 면제 혜택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아마추어 선수가 프로대회에서 우승하면 이듬해까지 출전권을 주기로 했다.KLPGA는 이 같은 규정을 확정해 지난 4월 롯데마트 여자오픈 대회 우승자부터 적용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대회 참가는 KLPGA에 입회한 뒤 가능하다고 협회는 덧붙였다.이에 따라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2012.07.30

    • 이영미, 여자시니어투어골프 6차전 우승

      이영미(4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니어투어 6차전에서 우승했다.이영미는 27일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 컨트리클럽(파72·5천78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1오버파 145타로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쳤다.김형임(48)과 한정미(45), 원재숙(43)이 2오버파 146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KLP...

      2012.07.27

    • 우즈 "악! 항아리 벙커"

      타이거 우즈(미국·사진)는 브리티시오픈 마지막날 충분히 이길 수 있었다. 엘스의 우승 스코어 합계 7언더파가 말해주듯 6언더파로 출발한 우즈도 얼마든지 ‘클라렛 저그’를 품에 안을 수 있었다.파행진을 하던 우즈는 6번홀(파4·492야드)에서 치명상을 입었다. 사흘 내내 버디를 노획했던 홀이다. 우드로 친 티샷은 좋았다. 그러나 페어웨이에서 6번 아이언으로 ...

      2012.07.23

    • 브리티시오픈 이모저모…아르헨티나 축구스타, 테베스 '깜짝 캐디'로

      ◆…어니 엘스는 브리티시오픈에 유독 강하다. 4대 메이저대회 중 브리티시오픈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얻었다. 총 21차례 출전해 2002년과 올해 두 차례 우승했고 ‘톱5’에만 10차례 들었다.이번 우승상금 140만5890달러를 보태 엘스가 브리티시오픈에서 벌어들인 상금만 560만달러다. 19회 출전해 2승을 거둔 US오픈 상금 250만달러의 2배가 넘는다....

      2012.07.23

    • 파머·노먼, 우승 코앞서 '고배' …미켈슨도 실수 후 "난 멍청이"

      애덤 스콧이 ‘메이저 참사’의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골프 역사에서 두고두고 그의 실패가 곱씹어질 전망이다. 가장 최근의 참사 주인공은 올 시즌 2승을 올리며 맹활약 중인 제이슨 더프너(미국)다. 그는 지난해 PGA챔피언십에서 4타차 선두로 15번홀 티잉그라운드에 섰다. 이후 3연속 보기로 막판 연속 버디를 잡은 키건 브래들리(미국)에게 연장을 허용했다....

      2012.07.23

    • 6타차 뒤집기 '대역전'…어니 엘스 '클라렛 저그' 다시 품다

      제141회 브리티시오픈은 또 하나의 ‘메이저 참사’를 남기고 막을 내렸다. 불운의 주인공은 애덤 스콧(호주). 막판 4개홀을 남겨두고 4타차 선두를 달리던 스콧은 4연속 보기를 저지르며 어니 엘스(42·남아공)에게 우승컵 ‘클라렛 저그’를 헌납했다.스콧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랭커셔의 로열리덤&세인트앤스링크스(파70·708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

      2012.07.23

    • 브리티시오픈 15번홀이 '승부처'

      15번홀(파4)이 제141회 브리티시오픈 우승컵 ‘클라렛 저그’의 주인을 결정할 승부처로 부상했다.영국 랭커셔의 로열리덤&세인트앤스는 올해 파71을 파70으로 바꾸면서 파3홀과 파4홀을 합쳐 15번홀(462야드)을 만들었다. 20일(한국시간) 열린 대회 첫날 이 홀의 평균 스코어는 4.3타로 18개홀 가운데 세 번째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선두권...

      2012.07.20

    • 장은비, 사만사 타바사 대회 공동 선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장은비(23·웅진코웨이)가 JLPGA '사만사 타바사 걸스 콜렉션 레이디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장은비는 20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글포인트 골프클럽(파72·6천53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엮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3번홀(파5)과 4번홀(파4)에서 ...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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