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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머지 골프경기

    • "늑장플레이 꼼짝마!"…브리티시오픈, 벌타 속출하나

      올해 브리티시오픈에서는 슬로플레이에 대한 규제가 강화돼 늑장플레이로 벌타를 받는 선수들이 속출할 전망이다. 브리티시오픈을 주관하는 영국 R&A(왕립골프협회)는 19일(한국시간) ‘스리섬(3명이 한 조로 플레이)’은 4시간30분 이내에 18홀을 마쳐야 하고, 2명이 플레이하는 3, 4라운드에서는 3시간45분에 경기를 끝내야 한다고 선수들에게 고지했다.짐 맥아...

      2012.07.19

    • 최경주, 디오픈 1R 카브레라와 동반플레이

      최경주(42·SK텔레콤)가 제141회 브리티시 오픈(디 오픈) 1라운드에서 2009년 마스터스 우승자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대회 조직위원회는 19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브리티시 오픈 1라운드에서 최경주와 카브레라, 로스 피셔(잉글랜드)를 같은 조로 편성했다고 17일 밝혔다.최경주는 한국시간으로 19일 오후 9시32분 티오프한다....

      2012.07.17

    • 최나연,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제패

      역대 여섯 번째 한국인 챔피언..양희영 준우승한국여자골프의 에이스 최나연(25·SK텔레콤)이 14년 전 박세리(35·KDB금융그룹)가 섰던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최나연은 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의 블랙울프런 골프장(파72·6천954야드)에서 열린 제67회 US여자오픈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트리플 보기를 적어내고도 1오버파 73타를 쳤다.최종합...

      2012.07.09

    • 우즈 매치플레이 출전…매킬로이·도널드 등과 대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등과 함께 새로운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겨룬다.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우즈가 올해 10월9~12일 터키에서 열리는 터키 항공 월드골프 파이널(총상금 약 60억원)에 출전한다고 5일 전했다. 올해 대회에는 우즈 외에 매킬로이, 도널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저스틴 로...

      2012.07.05

    • '한일골프' 한국, 둘째날 4승1무로 완승

      한국이 한일 프로골프 대항전 밀리언야드컵 둘째 날 경기에서 일본을 완파했다.한국은 30일 일본 나가사키현의 패시지 킨카이 아일랜드GC(파71·7천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포볼 경기(같은 팀의 2명이 각자 볼을 쳐 좋은 스코어를 적어내는 방식)에서 4승1무를 거둬 일본에 앞섰다.전날 포섬 경기에서 4승1패로 완승했던 한국은 둘째 날도 승리를 이어가며 ...

      2012.06.30

    • 한국, 일본에 4대1 승…밀리언야드컵 첫날

      한국과 일본의 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인 ‘밀리언야드컵’ 1라운드에서 한국대표팀이 완승을 거뒀다. 한국대표팀은 29일 일본 나가사키현의 패시지킨카이아일랜드GC(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포섬 스트로크플레이 방식 5경기에서 4경기를 이기며 4-1로 앞서나갔다. 4조의 김도훈-강경남 조는 5언더파를 몰아치며 1언더파에 그친 일본의 자존심 이시카와 료와 후카보리 게...

      2012.06.29

    • 한일골프대항전 둘째날, 홍순상-이시카와와 격돌

      지난해 코리안투어 대상 수상자인 홍순상(31·SK텔레콤)이 한일 프로골프 대항전 밀리언야드컵 둘째날 일본의 슈퍼스타 이시카와 료(21)와 맞붙는다.조태운 한국대표팀 단장은 두 선수가 각자 공을 쳐 좋은 스코어를 적어내는 포볼 방식으로 열리는 30일 두 번째 경기에 홍순상과 류현우(31)를 이시카와 료-후카보리 게이치로와 대결하도록 했다고 29일 밝혔다.한국...

      2012.06.29

    • 김효주 한국여자아마골프대회 또 우승

      올해 들어 한국과 일본 여자프로골프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여고생 김효주(17·대원외고)가 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김효주는 28일 대전 유성 골프장(파72·5천806m)에서 끝난 강민구배 제36회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쳐 박지수(17·원화여고)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승리했다.아마추어 신분인 김효주는 지난 4월 ...

      2012.06.28

    • 韓日 골프대항전 밀리언야드컵 29일 일본서 개막

      한국과 일본의 남자 프로골퍼들이 양국의 명예를 걸고 6월29일부터 사흘간 일본 나가사키현의 패시지 킨카이 아일랜드GC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2004년 시작된 이번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은 첫 대회 후 5년간 중단되었다가 2010년 부활해 지난해 '밀리언야드컵'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거듭났다.한국은 2004년 제1회 대회와 2011년 제3회 대회 때 승리를...

      2012.06.26

    • 볼빅오픈 2R, 모중경 선두

      아시안투어를 겸한 국내 남자프로골프 볼빅-힐데스하임오픈(총상금 30만달러) 2라운드에서 모중경(41)이 선두에 나섰다. 모중경은 22일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CC 타이거·스완 코스(파72·7188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로 2위 김대현(24)에 1타 앞섰다. 박부원(47)이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전날 선두였던 이상...

      2012.06.22

    • 김효주 "아마 무대는 싱거워"…호심배 11언더파 우승

      김효주(17·대원외고2)가 호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22일 전남 화순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날 4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2위 박소혜(육민관중3)를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김효주는 “대회 내내 퍼팅이 잘 안 돼 혼자 구시렁거리...

      2012.06.22

    • 아마추어 '홀인원'은 명품車 안준다고?

      국내 여자프로골프 한화금융클래식에서 ‘홀인원 경품’ 논란이 빚어졌다. 7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리골프&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17번홀(파3·168야드)에서 아마추어 서연정(17·대원여고2)이 5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 홀에 걸린 홀인원 경품은 명품 자동차로 유명한 ‘벤틀리’ 중에서도 초고가인 ‘벤틀리 컨티넨털 플라잉스퍼’로 차값만 2억770...

      2012.06.18

    • 안송이 1R 단독 선두

      안송이(22·KB금융그룹)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안송이는 15일 제주 엘리시안 골프장(파72·6천44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 2개를 곁들여 6언더파 66타로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차지했다.3언더파 69타를 친 2위 양수진(21·넵스)을 3타 차로 따...

      2012.06.15

    • '앙숙' 우즈-미켈슨 한조 대결

      서로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과 라운드하면 성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한국시간 14일 밤 미국 샌프란시스코 올림픽클럽에서 막을 올리는 제112회 US오픈은 ‘견원지간’으로 소문난 선수들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 전망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USGA(미국골프협회)는 평일에 진행되는 1, 2라운드에 유명 선수들을 한조에 묶는 ‘흥행카드’를 꺼냈다. 주말에 진행되는 3...

      2012.06.13

    • 정혜진, 롯데칸타타여자오픈 7년 만에 첫승

      정혜진(25·사진)이 국내 여자프로골프 제2회 롯데칸타타여자오픈에서 데뷔 7년 만에 생애 첫 우승컵을 안았다.정혜진은 10일 서귀포 롯데스카이힐제주CC(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데일리 베스트’인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2위 배경은(27)을 3타차로 제쳤다. 우승상금은 1억원.그는 “우승을 영영 하지 못하는 줄 알았다. 첫...

      2012.06.10

    • 김효주 국내 대신 日 투어로 직행?

      김효주는 이번 우승으로 일본 투어 전경기 출전권(풀시드)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일본은 아마추어가 우승할 경우 1년 이내에 프로로 전향하면 1년간 풀시드를 주지만 만 18세를 넘어야 한다. 김효주는 아직 나이가 안돼 일본 투어 이사회 의결을 거쳐 풀시드 부여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일본에서 시드를 줄 경우 김효주는 국내를 거치지 않고 바로 일본...

      2012.06.10

    • 최경주ㆍ양용은ㆍ김경태…US오픈 1,2R 한 조 편성

      독특한 조편성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미국골프협회(USGA)가 8일(한국시간) 발표한 US오픈 1, 2라운드에서 최경주(42), 양용은(40), 김경태(26)를 한 조로 편성했다. LPGA투어에서는 한국 선수끼리 플레이하는 경우가 있지만 남자대회에서 3명 전원이 같은 조에서 플레이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15일 오전 0시28분에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

      2012.06.08

    • 골프 스타들 국가대표가 싫다?

      최경주 양용은 배상문 김경태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톱랭커들이 또다시 태극마크를 외면했다.한국프로골프투어(KGT)가 8일 발표한 한·일골프국가대항전 ‘밀리언야드컵’ 대표팀에 이들의 이름이 모두 빠졌다. 대표팀은 월드랭킹 상위 4명과 국내 랭킹 상위 4명, 단장 추천 2명 등 10명으로 구성된다. 그러나 월드랭킹 상위권에 있는 최경주(랭킹 31위), 배상문(4...

      2012.06.08

    • 신인 김지희 롯데칸타타 여자골프 1R 단독 선두

      신인 김지희(18·넵스)가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골프 대회에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김지희는 8일 롯데 스카이힐 제주CC 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6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 그룹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나섰다.김지희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드전 예선 1차전에서 1위에 오른...

      2012.06.08

    • '90주년 존' K7 차지할 주인공은 누구

      올초 국내 여자프로골프 롯데마트여자오픈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통큰 존’이 국내 남자프로골프대회에도 등장했다.31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CC 퍼시먼·체리코스(파71·6771야드)에서 열린 제7회 메리츠솔모로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에 ‘90주년 존’(사진)이 설치됐다. 이 존은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대한민국 1호 보험사 메리츠화재의 창립 90...

      201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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