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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머지 골프경기

    • 이정민·김효주 KLPGA 롯데마트 1R 공동 선두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이정민(20·KT)과 김효주(17)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이정민과 김효주는 12일 롯데스카이힐제주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6천23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각각 6언더파를 기록, 공동 1위를 차지했다.이정민은 2010 두...

      2012.04.12

    • 롯데마트 여자 오픈 1R, 이정민 · 김효주 6언더 공동선두

      올해 국내 여자프로골프 개막전인 롯데마트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이정민(20)과 아마추어 김효주(17·대원외고2)가 공동선두에 나섰다.둘은 12일 롯데스카이힐제주CC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나란히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2위 이다은(24)에게 1타 앞섰다. 이정민은 2010년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2년 만에 2승에 도전할 발판을 ...

      2012.04.12

    • 롯데마트오픈서 시즌 첫승 노리는 김하늘 "벙커샷 연습 너무 많이 했나"

      “뭐! 8일 만에 샌드웨지가 다 닳아버렸다고?”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금왕, 대상, 다승왕을 휩쓸었던 김하늘(24·사진)은 지난달 초청 선수로 미국 LPGA투어 기아클래식과 나비스코챔피언십에 출전했다. 대회를 앞두고 지난해 사용했던 타이틀리스트 클럽을 버리고 캘러웨이 제품으로 전격 교체했다. 새 클럽을 받은 김하늘은 국내에서 하기 힘든 벙커...

      2012.04.11

    • 왓슨 "오거스타, 여성 회원 받아들여야"

      마스터스 챔피언 버바 왓슨(미국)이 오거스타내셔널GC의 여성 회원 입회 금지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내놨다.왓슨은 9일 우승 후 가진 인터뷰에서 “오거스타가 여성 회원을 배제하는 것이 신경 쓰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지난해 골프매거진이 최소한 1회 이상 마스터스에 참가한 적이 있는 선수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90%가 오거스타의 여성...

      2012.04.10

    • 왓슨의 '의도적 훅샷' 어떻게 친 걸까…임팩트 때 양손 로테이션 빠르게

      올해 마스터스의 최고 명장면은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바 왓슨(미국)이 90도로 꺾어 친 ‘의도적인 훅샷’이었다. 이와 비슷한 상황에 자주 빠지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왓슨의 훅샷’을 따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베스트 영 코치’ 로저 시프먼은 ‘의도적인 훅샷’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손의 로테이션을 꼽는다. 그는 “왓슨은 훅샷을 할 ...

      2012.04.10

    • 오거스타 '禁女의 벽' 일단 고수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오거스타가 일단 ‘금녀(禁女)의 벽’을 지켰다. 9일 경기가 끝난 뒤 시상식에서 대회 후원사인 IBM의 버지니아 로메티 최고경영자(CEO)가 여성으로서 처음으로 회원에게만 주어지는 ‘그린 재킷’을 입고 나타날 것이란 관측이 나왔지만 이는 현실화되진 않았다.오거스타내셔널GC는 그동안 IBM CEO에게 자동적으로 회원 자격을 부여해왔으나 여...

      2012.04.09

    • 그린재킷 입은 왓슨, 연장 두 번째 홀서 '기적의 웨지샷'

      9일(한국시간) 마스터스 연장 두 번째 홀인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 10번홀(파4). 버바 왓슨(미국)의 티샷이 페어웨이 우측에 있는 나무 사이로 떨어졌다. 왓슨은 티샷 후 고개를 숙인 채 오른팔을 벌려 볼이 오른쪽으로 날아갔다는 것을 알렸다.연장전 동반자인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공)의 티샷도 우측으로 갔다. 그러나 그의 볼은 나무를 맞고 코스 안...

      2012.04.09

    • "오거스타 '禁女전통' 깨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거스타내셔널GC의 이른바 ‘금녀(禁女) 원칙’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는 골프장이 결정해야 할 문제”라면서도 “오바마 대통령은 이에 대해 ‘개인적으로 오거스타가 여성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카니 대변인은 “여성이 어떤 것으로부터 배제돼야 한다는 것은 오래...

      2012.04.06

    • 기선잡은 '웨스트우드'…몸 덜 풀린 우즈

      리 웨스트우드(영국)가 제76회 마스터스골프토너먼트에서 ‘메이저 무관’의 설움을 떨칠 찬스를 잡았다.웨스트우드는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5언더파 67타를 쳐 1타차 단독선두에 나섰다.13번째 이 대회에 출전한 웨스트우드는 2번홀 버디와 4번홀 보기를 교환한 뒤 5~8번홀에서 4연속 버디를 낚으며 상승세를...

      2012.04.06

    • 배상문 "우즈에 주눅들지 않았다"…오거스타의 심술…언더파 28명 불과

      ◆…타이거 우즈와 맞대결을 펼친 배상문은 “마스터스 출전이 처음이라 정신없이 친 것 같다. 하지만 타이거(우즈)에 대한 부담 같은 건 없었다. 세계 최고라는 대회 권위와 수많은 갤러리 등 마스터스 자체가 주는 위압감이 문제였다”고 말했다.그는 “‘마스터스이니까 더 잘 쳐야 한다’는 스스로의 다짐이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더 이상 창피당할 게 없다고 생각하니까 ...

      2012.04.06

    • 양용은 주니어 납시오

      양용은의 셋째아들인 경민 군(7)이 5일 오전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 도중 퍼트를 메고 그린을 걸어가고 있다. AP연합뉴스

      2012.04.05

    • 오거스타GC 최대 복병은…벼락 동반한 폭우

      세계 최고의 골프 선수들이 겨루는 제76회 마스터스골프토너먼트가 5일 밤(한국시간) 막을 올렸다.대회장인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는 대회 전날 이벤트 대회인 ‘파3 콘테스트’ 도중 폭우가 쏟아져 경기를 다 마치지 못했다. 1, 2라운드에도 비가 올 것으로 예보돼 있어 날씨가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특히 1라운드 오후와 2라운드 오전에 천둥번...

      2012.04.05

    • '꿈의 무대' 마스터스 5일 밤 개막…관전 포인트는

      ‘꿈의 무대’로 통하는 제76회 마스터스골프토너먼트가 5일 밤(한국시간) 미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743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전성기 시절의 기량을 되찾은 데다 새로운 ‘골프황제’로 부상 중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의 맞대결로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마스터스 관전포인트를 정리한다.◆오거스타는 ...

      2012.04.03

    • 웃음 찾은 우즈…버디만 6개

      타이거 우즈가 8일 만에 정상적인 컨디션을 되찾았다. 우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레이크노나골프장에서 열린 골프장 현역 선수 회원 간 친선대회인 ‘태비스톡컵’(총상금 217만달러)에 출전해 건재함을 과시했다.알바니팀 소속으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한 팀을 이룬 우즈는 ‘베터볼’(두 명이 각자 플레이한 뒤 더 좋은 스코어 채택) 방식에...

      2012.03.20

    • 이지희, 일본여자골프 시즌 3번째 대회 우승

      이지희(33)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올 시즌 3번째 대회에서 우승했다.이지희는 18일 일본 가고시마현 다카마키CC(파72·6천350야드)에서 끝난 JLPGA 티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천만엔) 마지막 3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쳤다.1~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적어낸 이지희는 2위 강수연(36)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

      2012.03.19

    • 으악! 아킬레스건…우즈 '기권'

      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 캐딜락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4라운드가 열린 12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도럴골프장 블루몬스터TPC(파72) 12번홀(파5). 타이거 우즈(미국)는 강력한 드라이버샷을 날렸다.그간 친 볼은 공식 기록으로 321야드나 되는 ‘오잘공(오늘 가장 잘맞은 공)’이었다. 그러나 우즈는 티샷 직후 얼굴을 찡그리며 통증으로 괴로워했다....

      2012.03.12

    • 아~ 14ㆍ18번홀 보기…매킬로이 '뒷심 부족'

      로리 매킬로이는 막판 우승 문턱까지 다가갔으나 우승까지 치닫지는 못했다. 전날 12번홀까지 이글 1개, 버디 7개로 9언더파를 치는 절정의 기량을 뽐냈던 매킬로이는 이날도 10번홀까지 4개의 버디를 잡은 뒤 12번홀(파5) 그린사이드 벙커에서 벙커샷을 그대로 홀인시키며 이글을 잡아 1타차 선두에 나섰다.그러나 전날 고생한 14번홀(파4·460야드)에서 또 ...

      2012.03.12

    • 기다리던 로즈…왓슨 자멸로 역전 우승

      저스틴 로즈(32·영국)가 생애 첫 월드골프챔피언십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2위로 출발한 로즈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프로 통산 4승째며 우승상금은 140만달러. 로즈는 세계랭킹이 지난주 22위에서 7위로 솟구쳤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태...

      2012.03.12

    • "왜 이렇게 안 될까?"

      배상문(오른쪽)이 9일 미국 마이애미 블루몬스터TPC에서 열린 캐딜락챔피언십 1라운드 14번 홀에서 순서를 기다리며 캐디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배상문은 7오버파 79타로 최하위인 74위로 처졌다. 타이거 우즈는 이븐파 공동 25위, 로리 매킬로이는 1오버파 공동 35위다. AFP연합뉴스

      2012.03.09

    • 日골퍼 이시카와 료 초청장 받아 마스터스 출전

      일본의 골프스타 이시카와 료(21)가 '명인 열전'인 올해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한다.AP통신은 이시카와가 생애 두 번째 특별초청장을 받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 나간다고 7일 전했다.올해 마스터스는 내달 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다.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의 빌리 페인 회장은 "이...

      201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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