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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상욱

    • 첨단 골프클럽 쏟아져도…"궁합 잘 맞는 구관이 명관"

      자동차업계만큼이나 신형 제품을 빠르게 출시하는 곳이 골프용품 제조업이다. 골프용품 제조사들의 신제품 ‘출시 전쟁’은 골프산업의 연례 행사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용품사들의 바람과 달리 신제품보다 이전 클럽과의 궁합을 우선하는 프로골퍼들도 있다. 이들은 구형 클럽을 쓰기 위해 자신을 후원하는 용품업체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

      2021.01.21 18:06

    • "11월의 마스터스, 상상 못할 이변 일어날 수도"

      “요새 제 직업은 프로골퍼가 아니라 아이들 영어 선생님이에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 찾은 ‘작은 행복’이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4승 챔프’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

      2020.04.26 16:55

      "11월의 마스터스, 상상 못할 이변 일어날 수도"
    • 새해 여는 PGA 왕중왕戰…'성공 보증수표' 누가 끊을까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올해도 센트리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총상금 670만달러)로 새해를 연다. 1999년부터 1월로 옮겨 열렸고 이후 PGA투어의 새해 개막전으로 자리매김했다. 2020년 1월 2일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리조트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전년도 ‘챔피언’만 참가할 수 있는 문턱 높은 대회다. 처음 열린 ...

      2019.12.30 14:10

    • "가장 이상적인 퍼트? 홀 거리보다 30㎝ 길게 치세요"

      “왜 수많은 프로가 공이 홀을 지나가게 치라고 하는지 아세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는 재미동포 케빈 나(36·나상욱·사진)가 최근 국내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팬으로부터 ‘퍼트 잘하는 법’에...

      2019.10.27 17:35

      "가장 이상적인 퍼트? 홀 거리보다 30㎝ 길게 치세요"
    • "웨지의 달인?…요즘은 퍼터가 내 밥줄이죠"

      ‘쇼트게임의 달인’ 재미 동포 케빈 나(36)가 지난 7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에서 성공한 퍼트 길이는 총 558피트11인치다. 약 170m. 역대 PGA투어 최장 거리 신기록이다. 72홀 기준으로 홀당 평균 2.36...

      2019.10.14 17:43

      "웨지의 달인?…요즘은 퍼터가 내 밥줄이죠"
    • 이 악물고 독하게 버틴 케빈 나…"소피아! 아빠 또 우승했어"

      “말 대신 골프로 보여드리는 것이 더 힘이 있다고 생각했다.” 재미동포 케빈 나(36)가 우승을 차지한 뒤 일그러지는 얼굴을 애써 감추며 한국어로 말했다.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멀린TPC(파71·711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총상금 700만달러)에서다. 그는 ...

      2019.10.07 15:33

    • 울먹인 케빈 나 "변명하지 않고 골프로 말하려 했다"

      “입 다물고 골프로 말하고 싶었습니다.” 재미동포 케빈 나(36)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4승째를 거둔 후 복받쳐 오르는 감정을 억누르며 이 같이 말했다.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멀린TPC(파71·7115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총상금 7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다. 그...

      2019.10.07 10:09

    • 트리플보기 딛고 일어난 케빈 나, 통산 4승 고지

      PGA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연장 우승 [ 포토슬라이드 201910077003Y ] 미국교포 케빈 나(한국이름 나상욱)가 연장전 끝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4승 고지를 밟았다. 케빈 나는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멀린 TPC(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최종일 연장 두 번째 ...

      2019.10.07 10:08

    • 재미동포 케빈 나, 트리플보기 딛고 연장 접전 끝 우승…PGA투어 4승째

      [ 포토슬라이드 201910077003Y ] 재미동포 케빈 나(36)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4승째를 신고했다. 통산 2승까지는 7년 가까이 걸렸으나 3승에서 4승까진 5개월이면 충분했다. 케빈 나는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멀린TPC(파71·7115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총상금 700만달...

      2019.10.07 09:56

    • 케빈 나, LA서 득남 "크면 손에 골프공 쥐어주고 싶다"

      재미교포 프로골퍼 케빈 나(36.나상욱)가 20일 득남했다. 케빈 나 측은 한경닷컴에 "지난 주말이 출산 예정일이었는데 오늘 LA(Hollywood Presbyterian Hospital)에서 3.32kg의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2019.08.20 16:55

       케빈 나, LA서 득남 "크면 손에 골프공 쥐어주고 싶다"
    • 케빈 나, 빨라진 PGA '우승 시계'…아빠의 힘 보여준 '딸 바보'

      2004년, 당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연소로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한 재미동포 케빈 나는 이후 첫 승까지 8년이 필요했다. 지난해 거둔 두 번째 우승까진 7년이 걸렸다. 그리고 10개월 만에 3승이 나왔다.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CC(파70·7209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찰스슈와브챌린지(총상금 730만달러) ...

      2019.05.27 18:06

    • '짤순이'의 반란?…아이언·웨지 달인!

      케빈 나(나상욱)는 장타 계열과는 거리가 있다. 평균 비거리가 시즌 290.7야드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전체 123위다. 그런데도 전체 4위에 올라 있는 토니 피나우(312.4야드) 같은 ‘괴물 장타자’를 밀어내고 챔피언 트로피를 차지한 건 ‘장난감’처럼 다루는 아이언과 웨지 덕분이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그...

      2019.05.27 18:06

    • 1876일만에 열린 '황제' 의 대관식… "우즈 오셨다" 세계 골프팬 열광

      ‘황제의 재림’이다. 거짓말처럼 타이거 우즈(43·미국)가 돌아왔다. 5년만이다. ‘붉은 포효’로 세계의 일요일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우즈의 시대가 다시 활짝 열릴 참이다. 우즈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CC(파70·7385야드)에서 끝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018.09.24 07:11

    • 케빈 나도 7년 만에 PGA 우승컵 들어올렸다

      \“한국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한마디 해도 될까요?”재미동포 케빈 나(35·나상욱)가 한참 말을 잇지 못했다.“여기까지 오는 데 힘들었는데, 그동안 믿고 지켜봐주신 한국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SBS골프와 형에게도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사랑합니다.”그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미국 골프채널 ...

      2018.07.09 18:43

    • 김세영·나상욱, 미국 투어 남녀 동반 우승… '한국 골프 만세'

      일본서는 안선주 한국인 최다승, KLPGA 투어는 외국 공동 주관 대회 21연승 세계 최고의 무대인 미국 남녀프로골프 투어에서 한국 및 한국계 선수가 동반 우승하는 등 세계 주요 투어에서 승전보가 연달아 들려왔다. 먼저 9일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

      2018.07.09 11:03

      김세영·나상욱, 미국 투어 남녀 동반 우승… '한국 골프 만세'
    • "케빈 나, 아직 살아있네!"

      재미동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셋째 날 공동 2위로 올랐다. 윈덤 챔피언십은 PGA 투어 2016~2017시즌 마지막 정규대회다. 케빈 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CC...

      2017.08.20 17:16

      "케빈 나, 아직 살아있네!"
    • 케빈 나, PGA 윈덤 챔피언십 3R 공동 2위… 최경주 50위

      재미동포 골퍼 케빈 나(나상욱)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셋째 날 공동 2위로 올라왔다. 케빈 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 골프장(파70·7천12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

      2017.08.20 09:42

      케빈 나, PGA 윈덤 챔피언십 3R 공동 2위… 최경주 50위
    • 타이거JK, 쇼미더머니6 '디기리 합격' 논란에 "죄송하다"

      엠넷 '쇼미더머니6'에 프로듀서로 출연 중인 래퍼 타이거JK가 심사 공정성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타이거JK는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TV미디어에 많이 미숙한 제 판단에 제작진과 참가자까지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이 죄송스럽다"며 심경을 밝혔다....

      2017.07.08 16:32

      타이거JK, 쇼미더머니6 '디기리 합격' 논란에 "죄송하다"
    • 예뻐진 트루디, 쇼미더머니6 출연…"쌍꺼풀 수술했어요"

      엠넷 '쇼미더머니6'에 출연한 여성 래퍼 트루디가 예뻐진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방송된 쇼미더머니6에서 트루디는 2차 예선 무대에 올랐다. 트루디는 이날 심사위원들에게 혹평을 받으며 2차 예선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했다. 방송 후 트루...

      2017.07.08 12:03

      예뻐진 트루디, 쇼미더머니6 출연…"쌍꺼풀 수술했어요"
    • 쇼미더머니6 나상욱, 충격 탈락…인맥왕 디기리와 '희비'

      쇼미디머니 시즌6의 유력 우승 후보였던 신예 래퍼 나상욱이 2차 예선의 벽을 넘지 못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쇼미더미니6에서 2차 예선 무대에 오른 나상욱은 후반부 가사 실수로 아쉽게 탈락했다. 전반부까지 나상욱이 보여준 무대는 심...

      2017.07.08 09:47

      쇼미더머니6 나상욱, 충격 탈락…인맥왕 디기리와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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