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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아동 성폭행 사건

    • "나주 성폭행범, 피해자 아픔 공감 못해"

      경찰청 권일용 프로파일러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범 면담 전남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범 고모(23)씨가 범행을 피해자의 탓으로 돌려 자기 합리화를 하는 등 피해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심리상태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 과학수사센터 프로파일러(범죄심리분석관) 권일용 경감은 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피의자 고씨가 '나도 피해자도 둘 다 운이 없어서 일어난...

      2012.09.02

    •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피해자 죽이려 했다"

      경찰, 살인미수 혐의 추가해 구속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의 범인 고모(23)씨는 피해 어린이가 자신의 얼굴을 안다는 이유로 목 졸라 살해하려 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고씨는 2일 경찰 조사에서 "피해 어린이가 내 얼굴을 알고 있어서 성폭행 후 목을 졸라 살해하려 했다"며 "피해 어린이가 죽은 줄 알고 도망쳤다"고 진술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

      2012.09.02

    •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신병처리 과정은

      전남 나주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의 범인 고모(23)씨가 구속됐다. 고씨도 알고 싶어 했다는 앞으로 신병처리 과정은 다음과 같다. 2일 구속영장이 발부된 고씨는 영장 실질심사 이후 곧바로 광주 서부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됐다. 고씨를 검거한 전남 나주경찰서에는 유치장이 없어 고씨는 이미 이틀 밤을 서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보냈다. 고씨는 이틀째 밤을 보낸...

      2012.09.02

    • 나주 현장검증 하던 날에도…'인면수심'은 멈추지 않았다

      전남 나주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납치·성폭행 사건의 현장검증이 있었던 지난 주말에도 '이웃 여성'에 대한 성폭행은 멈추지 않았다. 성범죄자들은 만삭 임신부, 지인의 딸과 부인, 여중생 등 피해자의 연령과 상황 등을 가리지 않고 범행을 저질러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2일 다세대 주택에 침입해 만삭의 임신부를 성폭행한 혐의로 A씨(31)를 구...

      2012.09.02

    •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죽고 싶다"

      영장 심사 출석..."가족에게 죄송" [ 뉴스폴 3121 ]전남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범 고모(23)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했다. 광주지법 민사 19단독 장찬수(당직) 판사는 2일 오후 3시 광주지법 101호 법정에서 고씨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를 열었다. 이 사건을 수사한 나주경찰서 형사들과 함께 30분 먼저 나타난 고씨는 심정을 묻...

      2012.09.02

    • 나주 성폭행 피해 초등생 기본진료 시작

      대학병원 "심리 불안, 가족과 안정 심리치료 중" 주치의 등 의료진 협의 재수술 여부 결정 전남 나주에서 이불에 싸인 채 납치돼 성폭행당한 초등생 A(7)양에 대한 재수술 여부 등 치료방법을 결정하기 위한 기본진료가 이 1일 오후부터 시작됐다. 이날 A양이 치료를 받는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 따르면 A양은 현재 극도의 불안한 심리 상태를 벗어나지 못해 가족과...

      2012.09.01

    • 나주 7살 초등생 성폭행범 "첫째 딸 노렸다"

      거실 입구쪽 자고 있던 세째딸 이불째 안고 납치 성폭행 전남 나주에서 잠자던 초등생 여자아이를 납치해 성폭행한 범인 고모(23)씨가 원래 첫째 딸(13)을 노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경찰에게 붙잡혀 나주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나온 고 씨는 1일 자정쯤 "첫째 딸을 노렸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예"라고 짧게 대답했다. 고 씨는 술에 취해 피해 어린이 ...

      2012.09.01

    •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아동과 성행위 원했다"

      경찰, 7개 법위반 영장 신청…"일본 음란물 시청" 초등생 1차 수술후 치료중 전남 나주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의 범인 고모(23)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나주경찰서는 1일 집에서 자던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고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추악한 범행을 한 고씨가 무거...

      2012.09.01

    •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유치장서 '푹잤다'

      전남 나주경찰서에 조사를 마치고 유치장이 있는 광주 서부경찰서로 입감된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범 고모(23)씨는 밤새 6시간 동안 숙면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나주경찰서에 조사를 마친 고씨는 이날 오전 0시 30분께 광주 서부경찰서 도착했다. 신체검사를 받고 간단히 손발을 씻은 고씨는 다른 입감자 4명과 함께 한방에 입감됐다....

      2012.09.01

    • 나주 성폭행범 미니홈피 '악법도 법이다'

      범인 고모(23)씨 홈피 대문글에 남긴 글 `눈길' 전남 나주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을 이불째 납치해 잔혹하게 성폭행한 범인 고모(23)씨는 미니홈피에 '악법도 법이다'라는 대문글을 남겼다.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을 쓸 정도로 법을 중요하게 생각한 것처엄 보였지만, 정작 그는 힘없는 여자 아이를 처참하게 유린한 흉악범이었다. 게임이 취임인 고 씨는 아이디도 ...

      2012.09.01

    • 나주 7살 초등생 성폭행범 계획적 범행 드러나

      "술김에 그랬다" 자백 거짓 드러나..."첫째딸 노렸다"시인 거실 입구 쪽 자고 있던 셋째딸 이불째 안고 납치 성폭행 전남 나주에서 잠자던 초등생 여자아이를 납치해 성폭행한 범인 고모(23)씨의 범행이 애초부터 계획적 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초등학교 6학년인 첫째딸(13)을 노리고 피해자 집에 갔다가 거실 입구쪽에 자고 있던 셋째딸(7.초등학교 1년)을 ...

      2012.09.01

    • KPGA선수권 강경남, 나주에서 우승 예감

      김대섭, 투어 복귀 기념 홀인원강경남(29·우리투자증권)이 SBS투어 해피니스 광주은행 제55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다.강경남은 1일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 골프장 휴먼·해피코스(파72·7천12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는 맹타를 휘둘렀다.1라운드 때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였던...

      2012.09.01

    • 초등생 성폭행 피의자, 범행 후에도 나주서 '활보'

      전남 나주에서 집에서 자던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을 납치해 성폭행한 피의자 고모(23)씨가 31일 새벽까지 나주시내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경찰서 이명호 서장은 이날 피의자 검거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고씨가 "이날 나주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순천 피시방에서 잠복. 들어오는 것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씨가 30일 새벽 1시30분께(피의...

      2012.08.31

    • 나주 초등생 성폭행, 중국인 1명 조사

      전남 나주의 A(7·초교1)양 성폭행 사건과 관련, 경찰이 중국 국적의 남성 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나주경찰서는 31일 오전 옛 나주역에서 불심 검문 중 달아나는 중국인 B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달아난 이유 등을 조사 중이지만 단순 불법체류자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B씨가 중국인인지 중국 교포인지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

      2012.08.31

    • 李대통령 "나주 어린이 성폭행 국민께 죄송"

      경찰청 긴급순시.."치안강화, 국정 최우선 두겠다" "정부와 정치권, 근본대책 위해 신속히 협력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31일 나주 초등학교 1학년 여자 어린이 성폭행 사건과 관련, "국민께 심심한 위로를 표하고 가족에게도 위로를 보낸다"면서 "정부를 대신해 국민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방문해 김...

      2012.08.31

    • 나주 초등생 성폭행 용의자 검거

      전남 나주 초등학교 어린이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1시20분께 고모(25) 씨를 전남 순천 풍덕동의 한 PC방에서 붙잡아 나주로 압송중이다. 일용직 노동자인 고 씨는 전날 나주시 영산동의 한 주택 거실에서 잠자던 A(7)양을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 씨는 범행 일체를 자백한 것으로...

      2012.08.31

    • 나주 여아 성폭행…'안방 드나들듯' 드나들어

      "집에서 부모와 함께 있어도 불안" 주민들 한탄 길거리에서, 집 밖에서 범행 기회를 엿보던 성폭력범이 이제는 말 그대로 `안방 드나들 듯' 거리낌없이 남의 집에 들어와 곤히 잠든 어린아이를 이불째 납치, 성폭행을 가했다. 집에서 부모와 잠을 자던 중 괴한에게 납치당해 가족들에게도 평생 씻을 수 없는 생채기를 남겨놓았다. 31일 전남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2012.08.31

    • 나주 초등생 성폭행 현장검증 1일 실시

      전남 나주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과 관련, 나주경찰서는 다음 달 1일 오전 11시 피해자 A(7)양의 집 등지에서 현장검증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범인 고모(23)씨가 A양의 집에서 A양을 이불째 들고 나와 영산대교 밑에서 성폭행하는 등 당시 범행상황을 현장검증할 계획이다. 경찰은 검증내용, 범행을 자백한 고씨의 진술, 현장에서 발견된 증...

      2012.08.31

    • 신의진 "나주 성폭행 초등생ㆍ가족 2차 피해 우려"

      나주 성폭행 현장 방문, 피해자ㆍ가족 상담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은 31일 전남 나주 초등생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와 가족들의 2차 피해가 예상된다"며 "적극적인 예방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조두순 사건 피해자 '나영이 주치의'였던 신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피해아동이 보호를 잘 받고 있는지 가족이 정신적 충격으로 2차 피해를 당하진 ...

      2012.08.31

    • "'나주 성폭행' 용의자, 20대 이웃주민"

      전남 나주에서 발생한 '제2의 조두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피해자와 같은 동네에 사는 20대 청년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 중이다. 경찰청은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로 이웃주민인 A씨(23)를 지목하고 수사망을 좁히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0일 새벽 PC방에서 만난 피해자 B양(7)의 엄마에게 “B양이 잘 있느냐”며 접근...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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