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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아동 성폭행 사건

    • 이명박 대통령 "나주 어린이 성폭행 국민께 죄송"

      이명박 대통령은 31일 나주초등학교 1학년 여자 어린이 성폭행 사건과 관련, "국민께 심심한 위로를 표하고 가족에게도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를 대신해 국민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방문해 김기용 경찰청장으로부터 수사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치안...

      2012.08.31

    • 나주 초등생 성폭행 용의자 검거…"범행 자백"

      전남 나주에서 일어난 초등생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31일 오후 1시25분께 전남 순천시에서 용의자 고모 씨(25)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순천의 한 PC방에서 붙잡혔다. 체포 직후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를 나주경찰서로 압송 중이다. 고모 씨는 30일 새벽에서 집 거실에서 자고 있던 초등생을 ...

      2012.08.31

    • 나주 초등생 성폭행 용의자 검거

      경찰이 전남 나주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성폭행 용의자 고모 씨(25)를 31일 순천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2.08.31

    • 엄마와 PC방서 알고지낸 20대 '이웃 삼촌' 이…나주 성폭행범 고종석 "술김에 그랬다"

      전남 나주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 용의자는 피해자 A양(7)의 이웃에 살던 20대 남성으로 드러났다.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던 어린이가 납치·성폭행당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자 이명박 대통령은 31일 경찰청을 긴급 방문, 대국민 사과를 했다. 나주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25분께 전남 순천시 풍덕동 모 PC방에서 고종석(23)을 검거했다. 고씨는 “술...

      2012.08.31

    • 나주 초등생 성폭행 용의자 "술김에 저질렀다"

      피해자 어머니와 PC방서 만나 잘 알던 사이 전남 나주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는 피해자 어머니의 지인으로 드러났다. 나주경찰서는 31일 오후 1시 20분께 순천시 풍덕동 모 PC방에서 용의자 고모(23)씨를 붙잡아 압송했다. 고씨는 "술을 먹고 정신이 없었다. 술김에 그랬다"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30일 새벽 나주시 모...

      2012.08.31

    • 나주 초등생 성폭행 `이웃 남성' 추적

      피해자 어머니와 PC방서 만나 "애들 잘 있느냐" 안부 전남 나주의 A(7·초교1)양 성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웃 남성(25)을 용의자로 지목해 추적하고 있다. 나주경찰서는 31일 성폭행 사건 브리핑을 하고 A양의 어머니(37)와 잘 알고 지내던 B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B씨는 29일 밤 늦게 A양의 집 인근 PC방에서 A양의 어머니와 만나...

      2012.08.31

    • 나주 초등생 성폭행 용의자 검거...범행 일체 자백

      전남 나주 초등학교 어린이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오후 1시20분경 고모(25)씨를 전남 순천 풍덕동의 한 PC방에서 붙잡아 나주로 압송중이다. 일용직 노동자인 고 씨는 전날 나주시 영산동의 한 주택 거실에서 잠자던 A(7)양을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 씨는 범행 일체를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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