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탈리 베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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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9…단 1표 차이로 '네타냐후 12년' 끝냈다
이스라엘 최장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가 야권 정당들의 협공으로 12년 만에 권좌에서 내려오게 됐다. 이번 연합정부에는 건국 이후 처음으로 이슬람주의 아랍계 정당까지 참여했다. 새 연정은 중도 성향 정당 예시 아티드를 중심으로 우파와 좌파, 아랍계 등 8개 정당이 참여해 ‘무지개 연정’으로 불린다. 연정 내부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어떻게 ...
2021.06.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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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네타냐후' 첫 아랍정당, 게임처인저? 아웃사이더? [김리안의 중동은지금]
'네타냐후를 축출하기 위해 연합군이 한밤 중 펼친 심야드라마'파이낸셜타임스(FT)가 지난 2일 이스라엘의 역대 최장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를 물러나게 한 반(反)네타냐후 연합의 무지개 연합정부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지난달 이스라엘 가자지구에서 11일간 펼쳐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무력충돌 사태로 인해 일시 중단됐던 연정구...
2021.06.0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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