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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다

    • 첫 산문집 발표한 '문학상 공장장'…최진영 작가 "편지처럼 읽어주길"

      최진영 작가(43·사진)는 화려한 이력을 가진 작가다. 2014년 소설집 <팽이>로 신동엽문학상을, 2019년 장편소설 <이제야 언니에게>로 만해문학상을 받았다. 지난해엔 단편소설 <홈 스위트 홈>으로 이상문학상을 받았다. 2006년 등단한 그가 최근 첫 ...

      2024.10.25 18:39

       첫 산문집 발표한 '문학상 공장장'…최진영 작가 "편지처럼 읽어주길"
    • 첫 산문집 낸 최진영 작가 "편지 읽듯 천천히 읽었으면"

      최진영 작가(43)의 장편소설 <구의 증명>은 지난해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9위를 차지한 이후 올해도 꾸준히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놀라운 건 이 책이 2015년 출간된 책이란 점이다. 별다른 홍보 활동이나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도 아니다. 그...

      2024.10.22 17:13

      첫 산문집 낸 최진영 작가 "편지 읽듯 천천히 읽었으면"
    • ‘일상의 단면’ 꿰뚫는 시인의 산문…“좋던 것도 잃고, 싫던 것도 잊는다”

      나에게는 시인들이 산문을 특별히 잘 쓴다, 라는 어떤 선입관이 있다. 학부 시절 현대 시 수업을 들을 때 “시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하신 교수님이 계셨는데, 시집들을 편집하면서 생의 어떤 순간을 포착하고 상대적으로 짧은 단어...

      2024.09.09 14:25

      ‘일상의 단면’ 꿰뚫는 시인의 산문…“좋던 것도 잃고, 싫던 것도 잊는다”
    • 손흥민 아버지 “아들에 책을 읽으라 한 적 없다, 그저 겸손했으면”

      “책의 힘이 어마어마하게 크다고 생각합니다.”축구 선수 손흥민 아버지로 유명한 손웅정 씨는 17일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 출간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강대국의 조건 중 하나로 독서력을 넣고...

      2024.04.17 18:13

      손흥민 아버지 “아들에 책을 읽으라 한 적 없다, 그저 겸손했으면”
    • '손흥민 父' 손웅정 "자식과 친구 같은 부모? 그건 직무 유기"

      “자식에게 친구 같은 부모가 되는 건 직무유기라고 봅니다.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끝끝내 말해줄 수 있는 건 부모뿐이니까요.”축구 선수 손흥민 아버지로 유명한 손웅정 씨(사진)는 17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나는 읽고 쓰고 버린...

      2024.04.17 18:08

      '손흥민 父' 손웅정 "자식과 친구 같은 부모? 그건 직무 유기"
    • 한 달에 한 명씩…시인들이 '시의적절'하게 온다

      ‘시인들은 이 계절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시인의 매일매일이 궁금한 이들에게 ‘시의적절’한 책이 매달 찾아간다.출판사 난다는 1월부터 새로운 시리즈 ‘시의적절’을 선보인다. 열두 명의 시인이 릴레이로 ...

      2024.01.02 18:34

      한 달에 한 명씩…시인들이 '시의적절'하게 온다
    • ‘시의적절’하게 찾아오는 열두달의 시인들…1월은 김민정

      '시인들은 이 계절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오늘, 1월 3일은 내가 좋아하는 시인에게 어떤 날이었을까.' 시인의 매일매일이 궁금한 이들에게 '시의적절'한 책이 매달 찾아간다.출판사 난다는 1월부터 새로운 시리즈 '...

      2024.01.02 16:05

      ‘시의적절’하게 찾아오는 열두달의 시인들…1월은 김민정
    • 세상을 떠난 예술가들에게 바치는 편지

      시인 김소월, 화가 빈센트 반 고흐, 홍콩 배우 장국영 등 시대와 국적을 초월한 열여덟 명의 예술가가 두 명의 시인이 바치는 편지로 다시 태어났다.박연준 시인과 장석주 시인이 함께 쓴 <계속 태어나는 당신에게>는 세상을 떠났지만 잊지 못할 큰 발자취를 남긴 예술가 18...

      2022.12.16 18:14

       세상을 떠난 예술가들에게 바치는 편지
    • '목 빠지게 기다렸다'…문학기자들 애태운 한 권의 책 [구은서의 요즘 책방]

      요새 언론사 문학담당 기자들 사이에는 '애증의 책'이 한 권 있습니다.언론사에는 매주 신간이 100권가량 배달됩니다. 사람의 관심이란 매우 희소한 재화입니다. 서점의 수많은 책들 중에서 독자의 이목을 끌기는 쉽지 않죠....

      2022.11.10 15:04

      '목 빠지게 기다렸다'…문학기자들 애태운 한 권의 책 [구은서의 요즘 책방]
    • "인생에 목소리가 있다면 그게 詩"…평론가가 쓴 25편 시에 대한 에세이

      “신형철 평론가의 글을 제대로 읽으려고 시를 읽었어요.” 문학평론가 신형철(사진)이 4년 만에 새로운 책 를 내놓자 독자들은 온라인 서점에 이런 반응을 남겼다. 비평가에게 이보다 더한 찬사가 있을까. 는 신 평론가가 ‘공무도하가’, 김수영의 ‘봄밤’, 윌리엄 셰익스피어...

      2022.11.07 17:58

      "인생에 목소리가 있다면 그게 詩"…평론가가 쓴 25편 시에 대한 에세이
    • 마지막 책장까지 못 읽은 당신을 위한 '엔딩 모음집'

      “마지막 문장은 끝까지 읽은 사람만 그 묘미를 발견할 수 있는 광활한 세계다. 작품을 정직하게 완주한 사람만이 마지막 한마디의 무게를 정확히 가늠할 수 있다. 그 점이 인생을 닮았다.”<이제 그것을 보았어>의 저자 박혜진은 12년차 문학편집자이자 ...

      2022.10.21 17:25

       마지막 책장까지 못 읽은 당신을 위한 '엔딩 모음집'
    • 입양인이자 여성이자 퀴어…그 여자의 분노가 궁금하다

      "여자는 자신이 수입품이었기에 화가 난다. 여자는 자신이 수출품이었기에 화가 난다. 여자는 어린이를 입양 보내는 국가는 물론 입양기관도 국가 간 입양을 통해 돈벌이를 한다는 사실에 화가 난다."한국에 태어나 덴마크로 입양된 마야 리 랑그바드는 자신의 책 <그 여자는 화...

      2022.07.07 12:54

      입양인이자 여성이자 퀴어…그 여자의 분노가 궁금하다
    • 로레알이 인수한 난다 새 대표 신지은 씨

      로레알그룹이 난다의 신임 대표로 신지은 로레알 인도네시아 시판사업부문장(사진)을 선임했다. 난다를 창업해 로레알그룹에 매각한 김소희 전 대표는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로 계속 회사에 남아 일한다. 로레알그룹은 패션 브랜드 ‘스타일난다’와 화장품 브랜드...

      2018.06.21 19:06

      로레알이 인수한 난다 새 대표 신지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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