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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민

    • 박미형 소장 "코리안드림 지켜줘야 우리도 발전"

      “동남아시아 사람들이 한국에 로망을 갖고 있다고 해도, 자기 나라 버리고 오고 싶은 사람은 많지 않아요. 난민도 똑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박미형 유엔 국제이주기구(IOM) 한국대표부 사무소장(사진)은 “자기 나라의 보호를 받을 수 없어...

      2017.08.21 21:09

      박미형 소장 "코리안드림 지켜줘야 우리도 발전"
    • 중동서도 밀려오는 난민… 신청자 3년 새 5배

      2011년 중동지역에서 발생한 ‘아랍의 봄’ 민주화 운동 당시 반(反)정부 시위에 참여한 요르단인 A씨가 난민 판결을 받았다. A씨는 법무부 난민 심사에서 기각됐지만, 법원을 통해 인정받는 0.07%의 확률을 뚫었다. 유튜브 동영상 등을 통해 시위...

      2017.08.20 18:34

      중동서도 밀려오는 난민… 신청자 3년 새 5배
    • 동성애가 난민 사유?…대법, 이집트인에 불허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난민 신청을 한 이집트인이 대법원에서 난민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12일 이집트 국적 A씨가 서울출입국관리소를 상대로 낸 난민 불인정 결정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난민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원심 판결을 깨고 원고 패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앞서 2심은 &ld...

      2017.07.12 19:23

    • 작년 난민 신청자 7542명…6년 만에 17.8배 급증

      작년 한 해 한국 정부에 난민 신청을 한 외국인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법무부에 따르면 2010년 423명이던 국내 난민 신청자는 2015년 5711명으로, 작년엔 7542명으로 급격히 늘었다. 6년 만에 17.8배로 급증했다. 올해도 1~2월에만 신청자가 1334명에 달한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종교적·정치적 이유 등...

      2017.04.20 18:13

    • 작년 국내 난민신청 7천542명…6년 만에 17.8배로 늘어

      법무부, 난민심판 전문기관 도입 검토 시리아 내전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난민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한국 정부도 난민 심사를 위한 전문기관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UN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종교적·정치적 이유 등으로 본국을 떠나는 난민이 전 세계에서 약 6천500만명에 이른다. 동아시아에서는 정책적으로 이들 난민을 수용하는 국가는 한국과 ...

      2017.04.20 06:39

    • 아프리카 떠난 난민, 지중해서 사흘간 8300명 구조

      아프리카를 떠나 이탈리아로 향하던 난민들이 지난 사흘 간 대거 구조됐다.카를로타 사미 유엔난민기구(UNHCR) 대변인은 17일 "주말 동안 35척의 배가 60건의 구조 작업을 벌인 결과 약 8300명의 난민을 구해냈다"고 발표했다.구조 작업에는 이탈리아 해안구조대와 독일 해군 등 유럽연합(EU) 차원의 구조 인력, 민간 난민 구호 기관을 비롯해 민간 상선도...

      2017.04.18 06:02

    • 아프리카 난민 600명, 모로코서 스페인령 진입 중 유혈사태…최소 5명 부상

      아프리카 난민이 집단으로 모로코에서 스페인령 세우타 사이 철책을 넘으려다 경찰과 충돌해 최소 5명이 부상했다.17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출신 난민 수백명이 모로코와 세우타 접경에 설치된 철책을 넘으려다 국경수비 경찰대와 유혈사태를 빚었다.이번 충돌로 경찰관 3명과 난민 2명 등 최소 5명이 ...

      2017.02.17 23:17

    • 지중해 건너다 숨진 난민, 작년 한해만 4579명

      지난해 아프리카 리비아에서 지중해를 건너 이탈리아로 들어가려다 물에 빠져 숨진 난민이 4579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유럽연합(EU) 국경관리청이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파브리스 레게리 국경관리청장은 “국제사회가 리비아 인근에 구조선을 더 많이 보내는 노력을 하면 할수록 밀입국업자들이 더 많은 난민을 작은 배에 태워서 망망대해로 ...

      2017.02.16 18:02

    • "믿었던 미국마저…" 반이민 행정명령에 희망 잃은 난민들

      이슬람 반군 알샤바브의 살해 위협을 피해 소말리아를 탈출한 모하메드 다히르 사이드(31)와 가족들은 2년 전부터 인도네시아에 머물고 있다. 호주가 해상을 통한 난민 유입에 빗장을 걸면서 중도 경유지로 여겼던 인도네시아에 발이 묶인 것이다. 이제 그와 인도네시아에 있는 다른 수천 명의 난민들은 또 다른 기회마저 잃을 처지에 몰렸다. 그나마 난민 수용에 개방적...

      2017.02.02 10:53

    • 미국 난민 입국 올스톱…'막차 탄' 난민 872명은 이번주 미국에

      국토안보부 '오바마 정부' 난민심사 받아온 일부 경우에 행정명령 면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으로 미국의 난민 입국프로그램이 120일 동안 중단된 가운데 행정명령 발령 전 심사가 끝난 난민 872명이 이번 주 미국에 입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CNBC 방송, 더 힐 등 미국 언론들은 국토안보부의 자료를 인용해 이들에게는 이번...

      2017.02.01 08:55

    • 독일, 올해 국경에서 2만명 입국 거부…작년 갑절 넘어

      올해 들어 독일 국경에서 입국이 거부된 사람의 숫자가 2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노이에오스나브뤼커자이퉁(NOZ)은 독일 연방 경찰이 지난 1월부터 11월 말까지 공항과 항구 등 독일 국경에서 입국이 거부된 사람을 집계한 결과 모두 1만9천720명이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한 해 동안 8천913명을 기록한 것보다 ...

      2016.12.28 16:55

    • 이제 이민청 설립할 때도 됐다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으로 세계가 요동친 지 3주일이 지났다. 2008년 리먼사태와 달리 시장은 금방 안정을 되찾았다. 하지만 이번 브렉시트 투표 결과는 당사자인 영국은 물론 세계 각국에 많은 상처와 과제를 남겼다.우선 영국은 브렉시트 결정...

      2016.07.18 18:18

       이제 이민청 설립할 때도 됐다
    • 우리가 바라는 숫자는 '0' 입니다

      [뉴스래빗]은 한경닷컴 뉴스랩(Newslab)이 만드는 새로운 뉴스입니다. 토끼(래빗)처럼 독자를 향해 귀 쫑긋 세우겠습니다. '뉴스래빗 페이스북'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만나보세요.앞서 선보인 카드뉴스 '[뉴스래빗] 스티브 잡스처럼 쿠르디의 꿈도 ...

      2015.09.11 14:42

       우리가 바라는 숫자는 '0' 입니다 비디오 뉴스
    • 알바니아 난민, 터키/프랑스 도착

      파키스탄 남서부 하이데라바드시에서 15일 4차례의 폭탄 폭발 사건이발생, 최소한 22명이 숨졌다고 병원 관계자들이 말했다. 목격자들은 폭탄 폭발 사건이 민족주의 단체인 지아이 신드 운동의파업 촉구와 때맞춰 이날 하오 하이데라바드시 4개 장소에서 동시에일어났다고 전했으나 이번 폭탄 공격이 누구의 소행인지는 아직 알려지지않았다. 파키스탄 관영 APP 통신은 이...

      1990.07.16

    • 알바니아 난민 수송작전 개시

      해외 탈출을 위해 알바니아의 티라나 소재 서방대사관에 피신중인 약 4천5백명의 알바니아 난민들을 수송하기위해 이탈리아가 11일 선박 1척을 알바니아로 급파한데 이어 수일내로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수송선 2척이 알바니아항구에 다시 도착하게되는등 서방측의 알바니아 난민 수송작전이 개시됐다. 이탈리아 대사관의 한 소식통은 선박을 이용한 이번 알바니아난민수송작전이 ...

      199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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