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북체육장관

    • 남북체육장관 회담 큰 성과없이 마쳐

      반세기만에 처음으로 23일상오 북경호텔에서 열린 남북체육장관회담은 앞으로 국제대회 남북한 단일팀 구성등을 위해 조속한 시일내에 남북체육 회담을 재개한다는 기본원칙만 합의한채 1시간만에 끝났다. 한국측 정동성장관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날 회담으로 1시간동안 비공개로 진행돼 회담결과를 양측대표가 공동으로 발표했는데 한국축구팀의 평양 방문을 비롯한 가시적인 교류에...

      1990.09.23

    • 오늘 남북체육장관 회담...공동응원단/단일팀등 협의

      남북체육장관 회담이 23일 상오 이곳에서 열리게 됐다. 정동성 체육부장관은 22일 상오 그동안 남북체육교류를 위한 실무자접촉을 벌인결과 양측체육장관 회담을 23일 상오 열기로 합의했다고밝혔다. 정장관은 이날 숙소인 북경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이번 회담을 통해 남북간의 모든 교류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질수 있도록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90.09.23

    • 남북체육장관 오늘상오 회담

      남북한체육장관이 23일 오전 10시 북경시내 북경호텔 귀빈실에서만나첫 공식회담을 갖는다. 제11회 아시안게임 참관을 위해 중국을 방문중인 정동성 체육부장관은22일 "21일과 22일 이틀간 양측 실무자 접촉을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고밝혔다. 정장관은 "김유순북한올림픽위원장 (체육부장관 직무겸임)과의 첫 공식접촉을 통해 서울-평양간 축구 교환 경기기 (경평전)...

      1990.09.23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