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영동 대공분실

    • "고문실인줄 알았다면 건축가도 가해자 아닌가"

      “자신이 만든 칼이 사람을 죽이는 데 쓰이는 줄 알았다면, 칼을 무디게라도 만들었어야 하지 않을까.”(연극 ‘미궁의 설계자’ 중에서)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에서 공연한 연극 ‘미궁의 설계자’는 남영동 대공분실을 설계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 ...

      2023.02.26 17:46

       "고문실인줄 알았다면 건축가도 가해자 아닌가"
    • 6·10 민주항쟁 33주년…문 대통령 "더 큰 민주주의로 가야"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옛 치안본부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는 이제 더 많은 민주주의, 더 큰 민주주의, 더 다양한 민주주의를 향해 가야 한다”며 “정치적·제...

      2020.06.10 17:47

      6·10 민주항쟁 33주년…문 대통령 "더 큰 민주주의로 가야"
    • 인권탄압 현장서 민주정신 기린다…대공분실서 6·10항쟁 기념식

      과거 인권탄압의 상징이던 곳이자 민주인권 기념관으로 거듭나게 되는 남영동 옛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인 옛 남영동 대공분실 앞에서 제32주년 6·...

      2019.06.09 12:27

      인권탄압 현장서 민주정신 기린다…대공분실서 6·10항쟁 기념식
    • 옛 남영동 대공분실 '민주인권 기념관'으로 재탄생

      26일 서울 남영동 경찰청인권보호센터(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옛 남영동 대공분실 이관행사'에서 참석인사들이 버튼을 누르자 현수막이 내려와 건물을 덮고 있다.남영동 대공분실은 고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박종철 열사 등 수많은 민주화 인사들...

      2018.12.26 16:26

      옛 남영동 대공분실 '민주인권 기념관'으로 재탄생
    • 이총리 "남영동 대공분실, 민주인권 수호 전당으로 역사에 기여"

      경찰에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로 관리·운영 이관 이낙연 국무총리는 26일 "민주화 운동가들의 피와 눈물과 한숨이 서린 이곳 '남영동 대공분실'은 이제부터 국가권력의 폭주를 경계하고 민주인권의 수호를 결의하는 전당으로서 국민과 역사에 영구히 기여...

      2018.12.26 16:08

      이총리 "남영동 대공분실, 민주인권 수호 전당으로 역사에 기여"
    • "민주주의 만세"…'인권탄압상징' 남영동 대공분실, 시민 품으로

      경찰에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로 관리·운영 이관…민주인권기념관 조성 예정 "민주주의 만세!", "남영동 대공분실을 국민의 품으로!" 26일 오후 2시 시민들의 만세삼창이 끝나자 옛 남영동 대공분실의 굳게 닫혔던 철문이 열렸다. 1970∼8...

      2018.12.26 14:57

      "민주주의 만세"…'인권탄압상징' 남영동 대공분실, 시민 품으로
    • 남영동 대공분실, 국가폭력 상징서 '민주인권 교육의 장'으로

      최대한 원형 보존…시민사회단체가 공론화 과정 거쳐 활용방안 마련 과거 자행된 국가폭력의 상징이었던 서울 남영동 옛 치안본부 대공분실이 시민사회의 바람대로 민주인권교육의 장으로 거듭난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6·10 민주항쟁 31주년 기념식에...

      2018.06.10 11:34

      남영동 대공분실, 국가폭력 상징서 '민주인권 교육의 장'으로
    • 문재인 대통령 "남영동 대공분실,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조성"

      6·10 민주항쟁 기념사…"아픈 역사 기억·민주주의 미래 여는 공간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과거 국가폭력의 대표적 장소였던 서울 남영동 옛 대공분실을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

      2018.06.10 11:32

      문재인 대통령 "남영동 대공분실,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조성"
    • 박종철 숨진 '남영동 대공분실' 경찰 손 떠나 시민사회로

      과거 군부독재 시절 박종철 열사를 비롯한 수많은 민주열사에 대한 고문이 자행된 구(舊) 남영동 대공분실이 시민사회 품으로 돌아온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옛 역사를 반성하며 인권센터로 바뀌었으나 여전히 경찰청이 관리해왔다.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5일 정부서울청...

      2018.05.25 09:00

      박종철 숨진 '남영동 대공분실' 경찰 손 떠나 시민사회로
    • 영화 '1987' 속 옛 남영동 대공분실 일요일도 개방

      개봉 후 방문객 급증…주말엔 해설프로그램도 마련 고(故)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다룬 영화 '1987'로 옛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현 경찰청 인권센터)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경찰이 일요일에도 시설을 개방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오는 4...

      2018.02.02 09:28

      영화 '1987' 속 옛 남영동 대공분실 일요일도 개방
    • 경찰청장 "옛 남영동 대공분실 운영 관련해 시민단체와 대화"

      "국가시설이라 무상임대 안 돼…공동운영 등 방안 함께 검토" '보안수사대 분실 인권친화적 개선'도 언급…"실정법 내 최대한 반영" 이철성 경찰청장은 고(故) 박종철 열사가 고문당해 숨진 옛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현 경찰청 인권...

      2018.01.15 15:04

      경찰청장 "옛 남영동 대공분실 운영 관련해 시민단체와 대화"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