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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살해

    • '남편 니코틴 살해' 아내 징역 30년 원심 파기…대법 "증거 부족"

      남편에게 치사량의 니코틴 원액이 든 음식물을 먹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대법원이 파기했다. 대법원은 "원심의 증거만으로는 공소사실이 충분히 증명됐다고 볼 수 없다"며 사건을 다시 심리·판단하도록 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2023.07.27 14:13

      '남편 니코틴 살해' 아내 징역 30년 원심 파기…대법 "증거 부족"
    • '계곡 살인' 이은해, 月 보험료 140만원 이유 묻자…"딸 때문에"

      '계곡 살인사건'의 피의자 이은해 씨(31)가 범행 전 지인에게 "딸 때문에 보험료를 많이 낸다"고 말했다는 증언이 등장했다.13일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이규훈)에 따르면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씨와 공범 조현수 씨(...

      2022.08.13 11:43

      '계곡 살인' 이은해, 月 보험료 140만원 이유 묻자…"딸 때문에"
    • 망치로…'로또 1등' 부부의 비극

      말다툼 끝에 망치로 남편의 머리를 가격해 숨지게 한 A씨에게 징역 12년이 확정됐다. 남편이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된 뒤 아내에게 지속적으로 폭언을 퍼붓고 무시한 것이 파국의 원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대법원 제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

      2020.12.24 17:26

      망치로…'로또 1등' 부부의 비극
    • 60대 여성 부부싸움 중 남편 살해…"오랜 세월 가정폭력"

      지난달 울산에서 60대 여성이 부부싸움 도중 남편을 살해한 사건의 공범으로 40대 아들도 구속됐다.울산 남부경찰서는 남편을 숨지게 한 A씨를 살인 혐의로, 아들 B씨를 존속살인 혐의로 각각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0.06.03 10:50

      60대 여성 부부싸움 중 남편 살해…"오랜 세월 가정폭력"
    • 정신질환 남편 '테이프 살해' 60대 여성…"징역 7년"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남편에게 수면제를 먹여 재운 뒤, 청테이프로 얼굴을 감아 숨지게 한 60대 여성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방법원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는 28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A 씨(60·여)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

      2020.04.28 15:49

      정신질환 남편 '테이프 살해' 60대 여성…"징역 7년"
    • 폭행에 앙심 술취해 잠든 남편 살해..손발 묶고

      서울 서초경찰서는 18일 술을 마시고 들어와 자신을 폭행한남편을 잠든 사이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노성례씨 (32. 서초구서초3동 1717) 를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씨는 이날 새벽2시께 자신이 살고 있는 서초동 검찰청사앞 무허가 비닐하우스에서 남편 박병요씨 (31. 용접공) 가 술에만취된 채 들어와 자신을 때린데 앙심을 품고 박...

      199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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