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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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국어·수학 공통과목 학습…기본개념부터 익혀라
예비 고3, 수능 국어·수학 공통과목 복습 끝내야내년에 고3이 되는 현재 2학년생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와 수학 선택과목 중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지 고민이 깊어졌다. 물론 선택과목 간 난이도에 따른 유불리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2020.12.2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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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시에 교과평가 도입…'수능+내신+수업 중 활동' 모두 대비해야
서울대가 현재 고교 1학년생이 대학 입시를 치르는 2023학년도부터 정시모집에 지역균형 전형을 신설하고, 내신 등 교과평가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대 정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100%’로 선발해 왔다. 서울대 정시...
2020.11.0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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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 내신 40% 반영, 서울대의 꼼수
서울대가 현재 고1 대입부터 정시전형에 내신을 20~40%까지 반영하기로 하면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로 대입을 준비하던 학생들이 혼란에 빠졌다. 앞서 교육부가 정시 비중을 높이겠다고 공언했지만 서울대가 이를 뒤집었다는 해석이다. 29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대가 발표한 ‘2023학년도 입시전형 예고’를 두고 수험생들의 불만이 쏟아지...
2020.10.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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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교생, 대학처럼 他학교서 수업 듣는다
서울교육청이 내년부터 사실상 고교학점제와 같은 형태의 ‘공유캠퍼스’를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공유캠퍼스로 지정된 학교의 학생들은 근처 다른 학교에서 정규 교과목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다른 학교에서 듣는 과목의 성적은 절대평가로 산출한다. 하지만 ...
2019.12.0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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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40% 룰'…고민 커지는 예비 고1생 "내신파는 일반고 진학 유리할 듯"
교육부가 서울 주요 16개 대학의 정시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전형 모집 비중을 2023학년도까지 40% 이상으로 높이기로 하면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고1’ 학부모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학교 내신 성적 등을 토대로 고등학교 진학 전략부터 신중하게 세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교육계에서는 교육부의 ‘정시 4...
2019.12.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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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도입에 대입제도·내신평가 개선 선행 필요"
교육부가 2025년 고교학점제를 전면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교사들과 전문가들은 대학입시제도와 고교 내신 평가제도 개선의 선행이 필요한 것으로 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펴낸 '학점제 도입을 위한 고등학교 교육과정 재구조화 방안 연구&...
2019.02.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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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내신, 이대로 괜찮나…"관리 시스템 도입·정시 확대" 목소리 커져
서울 숙명여고 사태가 일파만파 확대되면서 고등학교 내신에 대한 신뢰도가 추락하고 있다. 교육부 내에서는 내신 관리 투명성을 강화하는 정밀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학부모 단체를 중심으로 정시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13일 교육계 내부에서는 내신 관...
2018.11.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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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생 전원에 100점·결석 학생에게 개근상 준 고등학교
강원교육청, 초·중·고 감사결과 공개…허점투성이 내신·예산 엉터리 집행 강원지역 초·중·고교 종합 감사결과가 실명으로 공개된 가운데 내신, 학생부를 허술하게 관리하거나 예산을 부적절하게 운영한 ...
2018.11.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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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수능 준비 따로 아냐…고3 학교시험 소홀히 하면 안돼"
고3이 되면 대학수학능력시험 공부와 병행해야 한다는 부담감 또는 수능 위주 정시전형에 집중한다는 이유로 내신 준비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수시 지원을 아예 포기할 게 아니라면 그래선 곤란하다. 입시업체 진학사는 4일 지난해 수시에 수험생 96%가 지원할 만큼 수...
2018.04.0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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