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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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진피해 지원 결의안 발의
한국-네팔 의원 친선협회 회장인 장병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은 28일 ‘네팔 공화국 지진 피해 희생자 추모 및 복구지원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결의안에 “대한민국 국회는 지진 대참사로 인해 유명을 달리한...
2015.04.2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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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재앙…엉망진창의 네팔 정치상황
"이걸 '정부'라고 부를 수 있나?" 대정부 불만 쏟아져 "구호품을 전달해 주러 오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 네팔 수도 카트만두 중심지역에 집이 있지만 이틀째 텐트 생활을 하는 다나 쉬레스타는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우리는 외국으로부터 많은 지원이 있다고 들었고 기사도 봤다"며 "정부가 지원물자를 나눠줄 수 없다면 그것이 정부인가?"고 물...
2015.04.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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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 지진 피해 네팔 로밍 요금 감면
이동통신 3사가 대규모 지진 피해 지역인 네팔에서 휴대전화를 로밍한 고객에게 로밍 요금을 받지 않기로 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네팔 현지 시각 기준으로 지난 25일 자정부터 오는 30일 밤 12시까지 네팔 현지에서 이용하는 음성 발신, 데이터, 문자 로밍 요금 전액을 감면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동통신 3사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별도의...
2015.04.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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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한 해 GDP, 지진에 매몰…IMF·세계은행·각국 정부, 구원의 손길 잇달아
대지진이 강타한 네팔의 경제적 손실이 연간 국내총생산(GDP)을 넘어설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네팔은 아시아 최빈국으로, 국제사회의 도움 없이는 사실상 재기가 불가능하다는 평가가 나온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으로 발생한 네팔의 경제적 손실을 분석해 27일 발...
2015.04.2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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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 긴급구호대 40명 파견
정부는 27일 대지진으로 3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네팔 구호를 위해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를 현지에 파견하기로 했다. 40명의 KDRT 중 119구조대로 구성된 탐색구조팀 10명은 이날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연합뉴스
2015.04.2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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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우리은행, 네팔 구호 지원
한국수출입은행(행장 이덕훈·왼쪽)은 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 구호를 위해 27일 주한 네팔대사관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 네팔은 정부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중점지원국이다. 우리은행(행장 이광구·오른쪽)은 한국 등 다른 나라에 있는 네팔 ...
2015.04.2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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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진 희생자 추모 물결
미국 뉴욕 시민들이 26일(현지시간) 다이버시티광장에서 촛불을 켜고 네팔 지진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네팔 정부는 지진 발생 사흘째인 27일 1만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뉴욕연합뉴스
2015.04.2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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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네팔 긴급구호대 40명 편성…탐색구조 10명 급파
정부가 대지진이 발생한 네팔에 40명의 긴급구호대(KDRT)를 파견한다. 40명의 KDRT 중 119구조대로 구성된 탐색구조팀(10명)을 27일 밤 민항기 편으로 급파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부청사에서 조태열 외교부 2차관 주재로 민관해외긴급구호협의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 민관해외긴급구호협의회는 '해외긴급구호에 관한 법률...
2015.04.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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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진, 에베레스트 8848m 높이 변화올 수 있다 …
네팔지진으로 에베레스트의 해발 고도에 변화가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27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진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으로 에베레스트의 8848m 해발고도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며 다만 고도가 높아질지 아니면 수축이 될지 아직 확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중국지진대망중심(地震臺網中心) 지진예측부의 주임 장하이쿤은 시짱(티베트) 등 중국 서부지역이 지진응...
2015.04.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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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체류' 태봉고 학부모, 무사 귀환 대책 정부에 호소
네팔로 이동학습을 떠난 경남 창원시 태봉고등학교 학생들의 학부모들이 자녀와 교사들의 무사귀환 대책을 정부에 호소했다. 창원 태봉고 2학년 학생 학부모들은 27일 '네팔에 우리 아이들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경남도교육청에 전달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먼 나라에 아이들을 보내놓고 듣는 대참사 소식에 부모들은 세월호 참사의 기억을 떠올리...
2015.04.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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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긴급구호대 40여명 편성…탐색구조팀 10명 오늘 급파
나머지 30명 긴급구호대 내달 1일께 추가 파견 예정구호대와 별도 '사전조사 임무' 선발대도 오늘 파견정부는 27일 지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네팔에 40명의 대한민국긴급구호대(KDRT)를 파견하기로 결정했다.40명의 KDRT 중 119구조대로 구...
2015.04.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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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네팔 '여행유의'서 여행자제'로 상향
정부는 27일 강진이 발생한 네팔에 대해 여행경보를 기존 '여행유의'(남색)에서 '여행자제'(황색)로 한 단계 상향조정했다. 외교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5일 네팔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과 이후 간헐적인 여진 여파 등을 감안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외교부는 "네팔을 방문할 예정인 국민께서는 방문 필요성을 재...
2015.04.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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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네팔 여행경보 '여행자제'로 상향
정부, 네팔 여행경보 '여행자제'로 상향조정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5.04.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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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네팔 여행경보 '여행자제'로 상향조정
정부는 27일 강진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네팔에 대한 여행경보를 기존 '여행유의'(남색)에서 '여행자제'(황색)로 한 단계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5일 네팔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과 이후 간헐적인 여진 여파 등을 감안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외교부는 "네팔을 방문할 예정인 국민...
2015.04.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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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지진, 아동 94만명 도움 필요…각국 구호 이어져
"질병확산 방지가 급선무중 하나"…기상악화·백신부족 우려도네팔 지진 참사를 지원하기 위한 각국 정부와 구호기관의 온정과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25일 지진 발생 이후 전세계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속속 네팔로 모여들고 있거나 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27일 AP 등 외신에 따르면 올라 페이건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2015.04.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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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행렬로 공항 `북새통'…한국인들 발 묶여
"중국항공사, 중국인만 태우는 듯"…한국대사관 속수무책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간 네팔 카트만두 인근의 지진 참사 후 현지 공항에는 네팔을 탈출하려는 출국 행렬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일부 한국인들은 급작스럽게 현지 항공편이 취소되는 바람에 공항에서 발이 묶였지만, 현지 주재 한국대사관은 이렇다 할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초등학교 운동장 정...
2015.04.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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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가 '부르르'…사흘째 새벽, 호텔방서 여진 느껴져
카트만두 도심공원, 텐트 수백동 난민촌으로…도시 마비 상태임시 공휴일 선포로 귀향 행렬 이어져호텔 방 침대가 부르르 떨렸다.시계를 보니 27일 새벽 4시 30분(현지시간). 전날 밤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한 기자가 처음 느낀 여진이었다.강도가 그리 세지는 않았지만 높지 않은 호텔방 안에서 몸소 진동을 체험하고 보니 이틀 전 카트만두를 강타한 강도...
2015.04.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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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지진 사망자 3200명 넘어…사흘째 구조 총력
수색 확대 속 사상자 계속 늘 듯…"사망자 1만 명" 관측도네팔 대지진으로 사흘째 구조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망자가 3천200명을 넘어섰다.구조 작업은 진원지를 비롯한 외곽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산사태로 도로와 통신망이 붕괴돼 구조대원들의 접근이 어려운 실정이다.AFP통신 등 외신은 27일(현지시간) 네팔 재해당국 관계자를 인용, 대지진 ...
2015.04.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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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 페이스북, SNS로 네팔 지진 생존자 안전 확인 기능 도입
구글과 페이스북이 대지진이 발생한 네팔에서 사람들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고 IT 매체들이 26일 전했다. 구글은 네팔 대지진발생 직후 실종자 및 생존자 확인 서비스인 ‘퍼슨 파인더’를 가동했다. 구글은 2010년 1월 아이티 지진...
2015.04.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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