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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대지진

    • 여야, 네팔 지진참사 한 목소리로 위로

      여야는 26일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수천 명의 사상자를 낸 지진참사가 발생한 데 대해 한 목소리로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현지 교민들의 안전을 기원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얘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큰 고통을 겪는 네팔 국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구호활동과...

      2015.04.26 16:24

    • 네팔 지진에 여행업계 긴장…여행객 안전 여부 파악 '분주'

      네팔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현지 관광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국내 여행사들이 여행객의 안전 여부를 파악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26일 여행·관광업계에 따르면 현재 네팔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곳은 카트만·포카라·치트완 일주 상품을 판매중인 하나투어와 네팔·인도 통합일정 상품을 판매중인 노랑풍선, 그리고 네팔 트레킹...

      2015.04.26 15:41

    • 네팔지진에 여행업계 긴장…"여행객 피해소식 없어"

      "통신 안좋아 파악 애로...산악여행 비수기라 여행객 적어"네팔 카트만두 인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현지 관광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국내 여행사들도 여행객의 안전 여부를 파악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26일 여행·관광업계에 따르면 현재 네팔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곳은 카트만·포카라·치트완 일주 상품을 판매중인 하나투어와 네팔&...

      2015.04.26 15:38

    • 네팔 지진으로 세계문화유산 '와르르'…관광산업 '휘청'

      25일(현지시간) 많은 사상자를 낸 네팔 대지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 네팔의 유구한 문화재가 다수 파괴됐다. 26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네팔 수도 카트만두의 '랜드마크'인 9층짜리 다라하라(빔센) 탑은 이번 지진으로 완전히 무너졌다. 1832년 네팔의 첫 총리가 세운 다라하라 탑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다. 이 탑은 지난 1...

      2015.04.26 15:24

    • 네팔 지진현장 진출 국내 건설사들 "큰 피해 없어"

      하청업체 직원 2명 가벼운 부상…수력발전소 프로젝트 참여 중 지진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지난 25일(현지 시간)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현지에 진출한 국내 건설 업체들이 현지 상황을 파악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26일 현재까지 다행히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남동발전과 계룡건설, 대림산업은 네팔 현지업체인 제이드...

      2015.04.26 14:44

    • "네팔 위해 기도해주세요"…스타들 잇따라 애도 메시지

      오상진·이정진·최시원·민아·이청아 등 "부디 무사하길" 네팔 카트만두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최소 1천80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26일 전해진 가운데 네팔을 향한 스타들의 걱정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NGO 활동을 위해...

      2015.04.26 14:43

      "네팔 위해 기도해주세요"…스타들 잇따라 애도 메시지
    • 네팔 진출 국내 건설사들 "현재까지 큰 피해 없어"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지난 25일(현지 시간)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현지에 진출한 국내 건설 업체들의 피해 규모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남동발전과 계룡건설, 대림산업은 네팔 현지업체인 제이드파워와 컨소시엄을 꾸려 네팔에 수력발전소를 건설해 전력을 판매하는 내용의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해당 건설 업체들에 따르면 현재 네팔에...

      2015.04.26 14:35

    • 네팔에 체류 중인 창원 태봉고 학생·교사 '무사'

      열흘 전 네팔로 출국한 경남 창원시 태봉고등학교(교장 박영훈) 학생들과 교사들이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교육청은 이동학습을 떠난 이 학교 2학년 학생 44명과 인솔교사 4명이 지난 22일(현지시각) 네팔의 대표적 휴양·관광도시인 포카라에 도착해 안전하게 머물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네팔 지진은 25일 정오 직전 카트만두에서 북서쪽으...

      2015.04.26 13:24

    • 네팔 체류 창원 태봉고 학생·교사 모두 '무사'

      네팔에 체류 중인 태봉고등학교(경상남도 창원) 학생들과 교사들이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교육청은 이동학습을 떠난 이 학교 2학년 학생 44명과 인솔교사 4명이 지난 22일(현지시각) 네팔의 대표적 휴양·관광도시인 포카라에 도착해 안전하게 머물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네팔 지진은 25일 정오 직전 카트만두에서 북서쪽으로 81㎞, 대표...

      2015.04.26 13:23

    • 네팔 대지진 피해 눈덩이…사망자 최소 1865명

      네팔을 강타한 대지진으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네팔 정부는 25일(현지시간) 카트만두 근처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에 따른 사망자가 1805명, 부상자가 4718명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근처 국가에서 지진 피해로 숨진 이들까지 포함하면 전체 사망자는 현재 1865명이다. 구조 작업은 계속되...

      2015.04.26 13:09

    • 악몽 같은 네팔 대지진…폐허로 변한 카트만두

      여진 위험에 밤새 노숙…"음식, 의약품 등 구호 절실" 악몽 같은 대지진이 26일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를 할퀴고 지나갔다. 전날 카트만두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력한 지진은 네팔 주민들로부터 소중한 가족과 안락한 집을 송두리째 빼앗아갔다. 카트만두 주민들은 대신 처참하게 무너져 내린 건물 잔해와 두 동강 난 도로, 피 흘리며 실려가는 ...

      2015.04.26 12:58

    • 네팔지진 이후 시짱·대만 등 연쇄지진 공포 확산

      네팔지진 이후 대만과 시짱(西藏·티베트) 등에서 연이은 지진으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26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25일 오후 5시 17분 중국 시짱 르커쩌(日喀則) 지역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 여진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시짱 지진은 여진이 아닌 다른 지진이라고 밝혔다. 중국지진대망중심(地震臺網中心) 지진예측부의 주...

      2015.04.26 12:52

    • 네팔 대지진 사망자 2000명 넘어…이틀째 강력 여진

      에베레스트 등반객도 수백명 고립…눈덩이처럼 피해 불어날 듯 지금까지 한국인 인명피해 없는 것으로 파악…국제사회 구호 이어져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를 강타한 대지진에 따른 사망자가 2천명을 넘어서는 등 인명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네팔 경찰의 카말 싱 반 대변인은 26일 네팔에서 확인된 사망자 수가 1천953명, 부상자 수가 4천6...

      2015.04.26 11:49

    • <속보> 네팔 지진 사망자 1865명·부상자 4700명으로 늘어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15.04.26 11:39

    • 네팔 지진피해 컸던 이유는…"얕은 진원·노후건물 밀집"

      네팔 대지진으로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얕은 진원과 지진에 취약한 건물 탓에 피해가 더 커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네팔 수도인 카트만두 인근에서 전날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1500명 이상이 사망했다. 이번 지진으로 문화유적을 포함한 수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도로가 두 동강 나는 등의 피...

      2015.04.26 10:46

    • 네팔 지진피해 왜 컸나…얕은 진원·노후건물 밀집 원인

      히말라야 지형적 이유도…"2010년 아이티 대참사보다 16배 강력" 많은 사상자를 낸 네팔 대지진에서 얕은 진원과 지진에 취약한 건물 때문에 피해가 더 커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네팔 수도인 카트만두 인근에서 전날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1천5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다쳤다. 이번 지진으로 문화...

      2015.04.26 10:42

    • 네팔 지진, 中 원촨의 1.4배 에너지…여진 가능성 높아

      네팔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강도 높은 여진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중국지진대망중심(地震臺網中心) 연구원인 쑨쓰훙은 네팔 지진의 방출 에너지가 2008년 원촨 지진의 1.4배 규모에 달해 강력한 여진으로 인한 2차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국은 당시 남서부 쓰촨(泗川)성에서 발생한 ...

      2015.04.26 10:17

    • "히말라야 10명 이상 사망…한국 산악인들은 무사"

      네팔 강진으로 눈사태가 발생한 히말라야에서 산악인 1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내 전문 산악인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산악연맹 관계자는 26일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와 그 주변에 20여명이 머물고 있었다"며 "눈사태 후 대원 한 명으로부터 '모두 무사하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2015.04.26 09:26

    • 정부 "네팔 긴급 구호지원 검토…한국인 1명 부상"

      정부는 네팔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긴급 구호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네팔에 대해 구호성금 등의 형태로 경제적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위로 전문을 보내는 것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긴급 구호팀 파견 여부에 대해...

      2015.04.26 09:15

    • 정부 "네팔 대지진, 긴급 구호지원 검토"

      "우리국민 1명 부상…추가 확인된 것 없어" 정부는 26일 네팔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긴급 구호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네팔에 대해 구호성금 등의 형태로 경제적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위로 전문을 보내는 것도 적극 검토 중인 것으...

      2015.04.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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