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 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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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개홀 연속 그린적중 고진영 '11월의 주인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를 휩쓴 고진영(27·사진)이 ‘11월의 주인공’에도 선정됐다.미국 골프닷컴은 2021년을 돌아보며 매달 전 세계 골프계에서 가장 주목받은 뉴스를 하나씩 선정해 31일(한...
2021.12.3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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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최고샷, 코다의 KPMG 투온 우드샷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24일(한국시간) 올해 골프대회에서 나온 최고의 샷 15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1위는 지난 6월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KPMG여자 PGA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5번 홀(파5)에서 나온 넬리 코다(23·미국)의 두 번째 샷이 차지했다.당시 코다의 티샷은 홀까지 243야드 남은 위치까지 갔다. ...
2021.12.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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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커트 탈락 때 정신이 번쩍…마음 가다잡는 계기 됐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이 지켜왔던 독점 구도가 올해 깨졌다. 그 중심에는 넬리 코다(23·미국)가 있다. 지난 3월 게인브리지 LPGA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3위로 뛰어올라 고진영(26)·김세영(28)·박인비(33)의 삼두체제에 균열을 냈다. 이어 메이저대회 우승과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며 랭킹 ...
2021.12.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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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다 "US오픈 커트 탈락에 정신이 번쩍 들었죠"
2021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의 독점구도가 깨진 해다. 그 중심에는 넬리 코다(23·미국)가 있다. 지난 3월 게인브리지 LPGA 우승을 발판삼아 세계랭킹 3위로 뛰어오르며 고진영(26)·김세영(28)·...
2021.12.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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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0.13점 차 세계랭킹 2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하며 올해의 선수, 상금왕을 싹쓸이한 고진영(26)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는 2위 자리를 지켰다.고진영은 22일 자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와 같은 2위를 유지했다. 1위 넬리 코다(23.미국)와 간격은 불과 0.13점 차이였다. 지난주 0.95점 차이에서 크게 줄어들었다.고진영은 22일 미국 ...
2021.11.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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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선수·상금왕…'피날레의 여왕' 고진영, 다 휩쓸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6556야드) 18번홀(파4). 버디 퍼트가 홀 10㎝ 옆에 붙었다. 그제서야 고진영(26)은 고개를 뒤로 젖히며 긴 한숨을 쉰 뒤 환하게 웃었다. 막판 질주로 올 시즌 대역전극을 완성하면서 올해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기 때문이다.그는 이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
2021.11.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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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 이정은, 버디만 8개 무결점 플레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첫날 주인공은 ‘핫식스’ 이정은(25)이었다.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몰아치는 무결점 플레이로 단독 선두에 오르며 LPGA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이정은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2021.11.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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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그린 다잡은 '핫식스' 이정은, 최종전에서 웃을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첫날의 주인공은 '핫식스' 이정은(25)이었다.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몰아치는 무결점 플레이로 단독 선두에 오르며 LPGA 투어 통산 두번째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이정은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
2021.11.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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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활 vs 韓 자존심'…고진영·코다, 마지막 승부
넬리 코다(23·미국)의 ‘굳히기’냐, 고진영(26)의 막판 뒤집기냐.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세기의 대결이 벌어진다. 무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
2021.11.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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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넬리 코다-리디아 고, LPGA 최종전 첫날 동반플레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최고의 라이벌로 꼽히는 고진영(26)과 넬리 코다(23·미국)가 시즌 최종전 첫날 동반 라운드를 펼친다.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2021.11.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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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아웃하며 그린 바라보는 넬리 코다
넬리 코다가 1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GC에서 열린 KLPGA투어 한화클래식 최종라운드 2번홀에서 홀아웃하며 그린을 바라보고 있다. /KLPGA 제공
2019.09.0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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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아웃하며 인사하는 넬리 코다
넬리 코다가 1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GC에서 열린 KLPGA투어 한화클래식 최종라운드 2번홀에서 파세이브후 홀아웃하며 인사하고 있다. /KLPGA 제공
2019.09.0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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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다의 아이언샷
넬리 코다가 1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GC에서 열린 KLPGA투어 한화클래식 최종라운드 2번홀에서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KLPGA 제공
2019.09.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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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언니처럼…넬리 코르다 호주오픈 우승
17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 그레인지GC(파72·6648야드) 18번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한다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 나선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4)이 2m 남짓한 버디 퍼트를 깃대가 꽂힌 홀에 그대로 밀어 넣었다. 이날 잡아낸 여덟 번째 버디였다. 보기 이상을 한 개도 내주지 않은 &lsqu...
2019.02.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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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후원 받는 넬리 코다, LPGA투어 첫 우승
한화그룹의 후원을 받고 있는 넬리 코다(20·미국·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우승을 일구며 후원업체에 함박웃음을 안겼다. 넬리 코다는 28일 대만 타오위안의 다시골프앤CC(파72·6425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에서 13언더파 275타로 2타차 우승을...
2018.10.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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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다 후원계약 체결… 데상트골프 "해외공략 가속"
데상트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루키 넬리 코다(사진)와 후원계약을 맺었다. 향후 출전하는 LPGA 대회마다 데상트골프 의류를 착용할 예정이다. 2016년 2월 프로 전향한 코다는 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투어에서 1승을 올리는 등 강자로 활동하다 지난...
2017.11.1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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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 '둥지' 튼 넬리 코다…LPGA 첫승으로 신고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올 시즌 데뷔한 ‘루키’ 넬리 코다(19·미국·사진)는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최근 한화골프단에 입단한 것. 넬리 코다는 LPGA 투어 통산 4승을 거든 제시카 코다의 친동생이다. ...
2017.07.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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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루키' 넬리 코다, 모자에 한화 로고 단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 넬리 코다(19·미국·사진)가 한화골프단에 합류했다. 그는 LPGA 투어에서 4승을 거둔 제시카 코다의 친동생이다. 한화골프단은 코다가 21일 개막하는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부터 ‘한화&...
2017.07.2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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