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장 이중구조
-
노조원 임금 오를 때 '울타리 밖 근로자'는 일자리 잃어
영화 ‘아이리시맨’ 속 국제트럭운전사조합(IBT) 노조위원장 지미 호파(알 파치노 분)는 자신이 대기업과 정부를 상대로 미국 트럭 운전사들의 임금과 고용을 지켜내고 있다고 여러 차례 자랑한다. 그렇다면 그런 노력의 가장 큰 피해자는 누구일까. 경제...
2020.06.01 09:00
-
경사노위 '양극화해소委' 출범했지만…"노동시장 유연성 확보가 근본적 해법"
“지금 우리 사회는 ‘죄수의 딜레마’ 상황에 빠져 있다. 2030 젊은 세대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길을 밝혀달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11일 경사노위 산하 ‘양극...
2019.11.11 17:24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