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이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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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홀로 선 19세기 신여성 노라와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노라'들 이야기
헨리크 입센의 희곡 ‘인형의 집’(1879) 주인공 노라는 남편의 아내, 아이들의 어머니로 살다가 문득 자기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법을 잊어버렸단 점을 깨닫는다. 마침내 19세기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금기된 이혼이란 방법을 택하고 집을 뛰쳐나간다...
2024.01.0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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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뛰쳐나가길 꿈꾸는 '노라'들을 위해, 연극 '와이프'
헨리크 입센의 희곡 '인형의 집'(1879) 주인공 노라는 남편의 아내, 아이들의 어머니로 살다가 문득 자기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법을 잊어버렸단 점을 깨닫는다. 마침내 19세기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금기된 이혼이란 방법을 택하고 집을 뛰쳐나간다. 그렇...
2024.01.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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