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前대통령 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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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부부 헌화에 일부 참석자 야유
'盧의 영원한 비서' 백원우 의원은 욕설과 함께 뛰쳐나오기도29일 오전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 노 전 대통령의 영전에 국화꽃을 바치는 헌화 순서에서 일부 격앙된 참석자들이 헌화를 하려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과해”, “물러가라” 등 고함을 외치며 항의했다. 이 중엔 백원우 민주당 의원도 포함돼 있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이...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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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방패를 밝히는 촛붗'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과 노제가 거행된 29일 저녁 서울 태평로에서 촛불이 경찰의 방패 앞에서 밝혀지고 있다.뉴스팀 양지웅 인턴기자 yangdoo@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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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앞에 촛불을 밝히고'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과 노제가 거행된 29일 저녁 서울 태평로에서 시민들이 촛불을 밝히고 있다.뉴스팀 양지웅 인턴기자 yangdoo@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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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경찰의 거친 몸싸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과 노제가 거행된 29일 저녁 서울 태평로에서 시민들과 경찰이 충돌하고 있다.뉴스팀 양지웅 인턴기자 yangdoo@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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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대치 이룬 경찰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과 노제가 거행된 29일 저녁 서울 태평로에서 시민들과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뉴스팀 양지웅 인턴기자 yangdoo@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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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시작되자 유족들 오열…추모객 탄식
29일 오후 6시7분께 운구차에 실려 연화장에 도착한 노 전 대통령의 관은 국방부 의장대에 의해 승화원(화장장) 안으로 운구된 뒤 다시 전동식 이동시설에 올려져 8호 분향실까지 옮겨졌다.유족들은 승화원 밖의 분향소에서 추모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5분 가량 분향 의식을 가진 뒤 승화원 내 8호 분향실로 갔다.유족들이 안으로 들어갈 때 딸 정연 씨의 부축을 받...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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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하는 권양숙 여사
29일 오후 경기도 수원 연화장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화장에 앞서 마지막 고별식에서 권양숙 여사와 노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가 오열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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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盧 영정에 헌화 ‥ 일부 시민 야유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낮 경복궁에서 엄수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영결식에 참석했다.이 대통령은 부인 김윤옥 여사, 정정길 대통령실장 등과 함께 식장에 도착, 장의위원장인 한승수 국무총리의 안내를 받아 귀빈석 맨 앞줄 가운데에 앉았다.이 대통령은 시종 침통한 표정을 지었으며, 공동 장의위원장인 한승수 총리와 한명숙 전 총리가 조사를 낭독하는 동안에는 ...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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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조문객, 영결식에서 李대통령에 야유
29일 서울 경복궁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서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헌화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서자 일부 조문객들이 야유를 보냈다.이 대통령이 헌화를 위해 영전으로 나서자 민주당 백원우 의원이 벌떡 일어나 "사죄하십시오"라고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백 의원은 현장에 배치된 경호원들에 의해 제지됐다. 야유 소리가 들리자 이 대통령은 굳은 표정으로 ...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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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前대통령 위패 안치되는 정토원은 어떤 곳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위패가 안치되는 봉화산 정토원은 사저가 내려다보이는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화산의 사자바위 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조계종 소속 사찰이다.건립은 1929년.부지 952㎡에 34㎡로 자암사,화일사,봉화사 등의 이름으로 불리다 1983년 정토원으로 바뀌었다.정토원은 노 전대통령이 투신한 부엉이 바위와는 200여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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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외신, 盧전대통령 영결식 일제히 보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거행된 29일 주요 외신들은 광화문 거리와 서울시청 앞을 가득 메운 애도 물결을 일제히 보도했다.로이터와 AP 통신, BBC, 뉴욕타임스 등 주요 해외 언론은 이날 노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시작되자마자 주요 뉴스로 영결식과 노제 상황 등을 상세히 전달했다.로이터는 슬퍼하는 시민들이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애도를 쏟아내면서...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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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봉하마을의 7일간의 기록
봉하의 기록…숫자로 보는 7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빈소가 마련된 김해 봉하마을에는 연일 수많은 사람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지면서 숱한 기록들을 만들어냈다.우선 전 대통령의 서거 당일인 지난 23일부터 29일 새벽까지 7일간 봉하마을 분향소를 찾는 조문객 수는 100만 명에 이른다고 장례위원회측과 김해시는 밝혔다.전국 곳곳에서 국민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지...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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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위패가 안치되는 정토원은 사저가 내려다 보이는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화산의 사자바위 아래 자리잡고 있는 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1929년 지어진 뒤 자암사 화일사 봉화사 등의 이름으로 불리다 1983년 정토원으로 바뀌었다. 정토원은 노 전 대통령이 투신한 부엉이바위와는 2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20여개의 수련실이 있는 ...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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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물결로 뒤덮힌 태평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진행된 29일 서울 태평로에 많은 시민들이 모여 노제를 기다리고 있다.뉴스팀 양지웅 인턴기자 yangdoo@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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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눈물을 흘리며
故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이 거행된 29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노제에서 추모객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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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높이 날아간 노란풍선
故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이 거행된 29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노제에서 추모객들이 노란풍선을 하늘로 날리고 있다.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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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구 너머 보이는 청와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진행된 29일 서울 광화문 앞에 노 전 대통령의 영정과 운구가 지나가고 있다.뉴스팀 양지웅 인턴기자 yangdoo@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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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前 대통령 안녕히 가십시오"…노란색 추모 물결
고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과 노제가 열린 29일 광화문 네거리부터 서울역 광장까지 도로는 고인을 상징하는 노란색 추모 인파로 뒤덮였다.이날 고인의 운구 행렬을 지켜보려고 새벽부터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모여든 추모객들은 오후 1시 최대 18만여명(경찰 추산, 노제 주최측은 40만~50만명 추산)까지 불어나 인산인해를 이뤘다.추모 인파는 영결식이 시작...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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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물결 너머 보이는 영정'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진행된 29일 서울 태평로에 많은 시민들이 모여 노제를 기다리고 있다.뉴스팀 양지웅 인턴기자 yangdoo@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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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마음들
故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이 거행된 29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노제에서 사람들이 수많은 만장을 배경으로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고 있다.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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