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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

    • 경기도 '버스대란' 막바지 고비…노사 조정회의 돌입

      경기도 버스노조의 파업 여부를 가릴 최종 협의가 25일 시작됐다. 결렬 시 경기도 시내버스의 89%가 26일 새벽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할 전망이다.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는 25일 오후 4시부터 경기 수원시 율전동의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

      2023.10.25 17:08

      경기도 '버스대란' 막바지 고비…노사 조정회의 돌입
    • 우리금융, IT 강화 위한 조직개편 합의

      우리금융그룹 노사가 20일 정보기술(IT)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계열사 간 조직 개편에 합의했다. 우리금융은 우리에프아이에스의 주요 IT 개발·운영 업무를 은행과 카드사가 직접 수행하는 체제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장문열 우리카드 노조위원장(왼쪽부터)과 고정현 우리에프아이...

      2023.10.20 18:19

      우리금융, IT 강화 위한 조직개편 합의
    • 우리금융, IT조직 개편 위한 은행·카드·FIS 노사 합의

      우리금융그룹은 20일 정보기술(IT)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계열사간 조직개편 작업에 노사가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이날 서울 회현동 우리금융 본사에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고정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 박봉수 우리...

      2023.10.20 14:18

      우리금융, IT조직 개편 위한 은행·카드·FIS 노사 합의
    • 일 않고 월급…서울교통公 노조, 그 뒤엔 노사간 '짬짜미 단협'

      서울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일부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노사 단체협약을 통해 노조 간부들이 근무시간에 일하지 않아도 정상 근무로 인정해준 사실이 서울시 감사 결과 적발됐다. 서울시는 이 단협에 위법 소지가 크다고 보고 공사에 시정을 요구했다. 11일 김종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이 서울시로부터 입수한 ‘서울교통공사 감사’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노...

      2023.10.11 18:06

    • 포스코 임단협 결렬…노조, 창사 이래 첫 파업 '초읽기'

      포스코 노사 간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결렬됐다. 5일 포스코 노동조합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8시까지 이어진 실무 및 본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노조가 결렬을 선언했다. 사측은 지난 4일 △기본임금 인상 16만2000원 △중식비 월 14만원 △지역사랑 상품권 50만원 등을 제시했지만, 노조가 이를 거부했다. 노조는 기본급 13.1% 인상과...

      2023.10.06 01:05

    • 한국GM 노사, 올해 임금교섭 타결…기본급 8만원 인상

      한국GM은 노사가 도출한 '2023년 임금 교섭' 2차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26일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 찬반투표에서는 전체 조합원 중 6830명이 참여해 이 중 57.3%인 3911명이 찬성했다. 한국GM 노사는 지난 6월 22일 첫 상견례를 시작으...

      2023.09.26 18:17

      한국GM 노사, 올해 임금교섭 타결…기본급 8만원 인상
    • "무조건 정년 연장"…'2년 재고용'도 뿌리친 현대차 노조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핵심 쟁점인 ‘만 64세 정년 연장’을 두고 대립을 이어가며 5년 만에 파업의 갈림길에 섰다. 교섭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노조는 사실상의 2년의 정년 연장 효과가 있는 사측의 절충안마저 거부했다. 12일 업계에 따...

      2023.09.12 16:40

      "무조건 정년 연장"…'2년 재고용'도 뿌리친 현대차 노조
    • 한국GM 노사, 임금협상 잠정 합의…성과급 1000만원 지급

      한국지엠(GM) 노사가 18차례에 걸쳐 임금협상 교섭에 나선 끝에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8일 한국GM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18차 임금협상 교섭에서 성과급 등 1000만원 지급과 기본급 7만원 인상을 포함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잠정합의안에는 협상 타결 시 일시금 ...

      2023.09.08 21:54

      한국GM 노사, 임금협상 잠정 합의…성과급 1000만원 지급
    • HD현대중공업 노사, 2차 잠정합의…기본급 12만7천원 인상

      7일 조합원 대상 찬반투표 예정…6일 예고한 파업은 취소 HD현대중공업 노사가 기본급 12만7천원 인상을 골자로 한 올해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안을 5일 마련했다. 1차 잠정합의안이 부결된 지 12일 만이다. 노사는 이날 울산 본사에서 열린 25차 교섭에서 2차 잠정합...

      2023.09.05 20:45

      HD현대중공업 노사, 2차 잠정합의…기본급 12만7천원 인상
    • 울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출범…"투자유치 원팀"

      울산시는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과 기업 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하는 노사민정협의회를 출범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협의회는 노·사·민·정 5명씩 20명으로 구성했다. 노측 대표로는 김충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울산지역본부 의장과 남재환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울산경주본부 의장 등이, 사측 대표로는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유재영 울산공장장협의회장 등...

      2023.08.29 18:02

    • "임금 46% 올려달라니"…GM·포드, 노조에 발목

      미국 자동차 기업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의 인건비가 노동조합의 임금 인상 요구로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이 때문에 미국 증시에서 10일(현지시간) 두 회사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GM 주가는 전날보다 5.78% 떨어진 34.16달러에 장을 마쳤다. 하루 하락폭으로는 8개월 만에 최대다. 포드 주가는 4.45% 떨어졌다. 블룸버그에...

      2023.08.11 19:03

    • GM·포드, 인건비 105조원 늘어나나…노조 리스크에 주가 폭락

      미 완성차 기업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주가가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급락했다. 자동차 노동조합의 임금 대폭 인상 요구로 인건비가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탓이다. 이날 GM 주가는 뉴욕증시에서 5.78% 떨어진 34.16달러에 장을 마쳤다. 8개월 만의 가장 큰 하락세다. 포드 주가는 4.45% 떨어졌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GM은 이날 S...

      2023.08.11 08:24

    • KG모빌리티, 완성차 처음으로 임단협 타결…기본급 5만원 인상

      KG 모빌리티 노사가 국내 완성차 5개사 가운데 처음으로 2023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마무리했다. 협상 시작 두 달 만에 합의를 이끌어내며 '14년 연속 무분규 타결' 기록을 세웠다. 올 상반기 7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KG 모빌리티는 회사의 지속 가능한 ...

      2023.08.04 10:20

      KG모빌리티, 완성차 처음으로 임단협 타결…기본급 5만원 인상
    • 부산대병원 노사, 파업 20일 만에 협상 잠정 타결

      부산대병원 노사가 파업 20일 만에 협상안에 잠정 합의해 이르면 오는 2일부터 병원 운영이 정상화될 예정이다. 부산대병원은 1일 오후 노사가 병원 이사장인 차정인 부산대 총장의 중재안에 합의하고 파업을 파업을 푼다는 데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2일부...

      2023.08.01 18:03

       부산대병원 노사, 파업 20일 만에 협상 잠정 타결
    • "대기업 최초"…현대차 노사, '저출산 문제' 공동대응 나선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26일 '저출산·육아지원 노사 TFT'를 구성해 대한민국 최대 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저출산·육아지원 노사 TFT는 현대차 노사 차원의 저출산 문제에 대한 대책을 모색하고, 직원들의 생애주기(...

      2023.07.26 09:40

      "대기업 최초"…현대차 노사, '저출산 문제' 공동대응 나선다
    • 현대차 노사, 저출산·육아지원 머리 맞댄다…"대기업 최초 사례"

      현대자동차 노사가 2023년 단체교섭과 별개로 '저출산·육아 지원 노사 TFT'를 구성하기로 했다. 26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지난 20일 국내 저출산 심각성에 공감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현대차 노사가 꾸린 TFT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대책...

      2023.07.26 09:39

      현대차 노사, 저출산·육아지원 머리 맞댄다…"대기업 최초 사례"
    • 한국지역난방공사 '新인권경영 선포식'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지난 20일 신(新)인권경영 선포식을 열었다. 정용기 사장(왼쪽)과 이홍성 노조위원장(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공동으로 서명한 신(新)인권경영 헌장은 정치적 또는 기타 견해 등에 의한 차별 금지 등 인권 침해의 사전 예방을 위한 노력 등을 강조했...

      2023.07.21 18:20

      한국지역난방공사 '新인권경영 선포식'
    •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못 넘었다…2.5% 오른 9860원

      내년도 최저임금이 진통 끝에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9620원)보다 240원(2.5%) 오른 금액이며 월급으로 환산하면 206만740원(월 209시간 기준)이다. 사상 첫 '최저시급 1만원' 시대는 내년 이후로 미뤄졌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9일 새벽 열린...

      2023.07.19 06:43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못 넘었다…2.5% 오른 9860원
    • "1만20원 vs 9830원"…최저임금 9차 수정안 나왔다

      19일 새벽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5차 최저임금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의 9차 수정안이 공개됐다. 근로자위원들은 최저시급 1만20원을, 사용자위원은 9830원을 9차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4.2%, 2.2% 인상한 금액이다. 노사 요구안...

      2023.07.19 02:17

      "1만20원 vs 9830원"…최저임금 9차 수정안 나왔다
    • 노사 최저임금 1만2000원 vs 9700원…다음주 논의 계속

      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 최저임금 수정 요구안으로 6일 각각 1만2000원과 9700원을 제시했다. 근로자위원들과 사용자위원들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1차 전원회의에서 최초 요구안에 대한 2차 수정안으로 이 같은 금액을 제출했다. 월급(월 노동시간...

      2023.07.06 20:06

      노사 최저임금 1만2000원 vs 9700원…다음주 논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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