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지
-
홀로 신혼여행 떠난 신부…남편은 어디갔을까 [책리뷰]
머리가 아플 만큼 밝은 멕시코 칸쿤의 햇빛, 고급스러운 리조트, 깔끔하게 정돈된 스위트 룸, 붉은 꽃을 머리칼에 꽂은 채 밝게 인사하는 리조트 직원들…. 완벽한 허니문이다. 신랑이 없다는 것만 빼면.최근 출간된 노은지 작가(사진)의 장편소설 <세노테 다이빙...
2023.03.28 17:14
-
2023 한경 신춘문예 시상식 "당선 전화, 계속 쓰라는 격려…글 쓸 용기 잃지 않겠다"
‘2023 한경 신춘문예’ 시상식이 30일 서울 청파로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렸다. 장편소설 ‘세노테 다이빙’으로 당선된 노은지 작가(37)와 시 ‘당산에서’의 신나리 시인(32), 스토리 부문에서 ...
2023.01.30 18:20
-
칸쿤 신혼여행 때 영감 얻은 소설…5년 매달려 완성했죠
“5년간 이 소설과 친해졌다 멀어지기를 반복했죠.”2023 한경 신춘문예 장편소설 부문에 당선된 노은지 씨(36)는 당선작 ‘세노테 다이빙’을 2018년 신혼여행지에서 처음 구상했다. 소설은 주인공 ‘현조&rsquo...
2023.01.01 16:59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