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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민

    • 농민 재난지원금 30만원, 내달 5일부터 준다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규모 농가를 위한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된다. 작년 소농 직불금을 받은 43만개 농가가 대상이다. 3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소농 경영지원을 위해 지급하는 30만원 상당의 바우처 신청이 다음달 5일부터 시작된다. 농식품부는 바우처 ...

      2021.03.31 12:05

      농민 재난지원금 30만원, 내달 5일부터 준다
    • 여행 300만·공연 250만·농민 100만원…4차 지원금 증액

      여행업과 공연업 등 코로나19 피해가 큰 업종에 대한 지원폭이 확대된다. 농어민, 전세버스기사, 실내체육업종 종사자에 대한 지원금도 지급이 확정됐다. 국회는 25일 본회의를 열어 이 같은 1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소상공인 지원 사업 규모가 기...

      2021.03.25 08:47

      여행 300만·공연 250만·농민 100만원…4차 지원금 증액
    • 4만원→1000원…'왕의 열매' 아로니아는 왜 자취를 감췄나

      아로니아는 한 때 왕의 열매라고 불렸다. 안토시아닌 등 유효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건강기능식품으로 여겨졌다. kg당 가격이 4만원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2013년 500곳 남짓이던 농가 수는 2017년 10배 넘게 늘었다. 지방자치단체 등에서도 고소득 작목이...

      2021.03.16 11:29

      4만원→1000원…'왕의 열매' 아로니아는 왜 자취를 감췄나
    • 11개 농업 분야 비과세 감면도 연장

      농민에 대한 지원은 각종 세제혜택을 통해서도 이뤄지고 있다. 올해 종료 예정이던 농업 분야 국세 특례(비과세·감면) 11건이 연장된 것이 대표적이다. 기획재정부가 최근 발표한 2020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농업인 직접지원 특례 6건, 농협과 농업법인 간접지원 특례 5건의 종료 기한이 올해 말에서 2022년 말로 2년 늦춰졌다. 우선 농어가 목돈...

      2020.07.28 06:55

    • 확산되는 지자체 포퓰리즘…농사만 지으면 주는 돈 3兆

      지방자치단체가 농민에게 지급하는 농민수당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전남과 충남에 이어 오는 9월 전북에서도 농민수당이 처음 지급된다. 다른 도에서도 내년도 지급을 목표로 조례를 제정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가 농민수당을 도입하면 한 해 예산만 6000억원에 이른다. 지...

      2020.07.27 17:31

      확산되는 지자체 포퓰리즘…농사만 지으면 주는 돈 3兆
    • "받으면 기초수급 탈락"…정작 빈곤층은 농민수당 포기해야

      전남 해남의 농민수당 지급 대상자 중 150명은 ‘자격 요건’을 충족하고도 수령을 거부했다. “농민수당을 받을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지원 대상에서 탈락할 수 있다”는 해남군의 안내를 받고서다. 기초생활수급자 지원은 일정 기준 이하의 수입을 올리는 가구에 생활비를 비롯해 교육 및 주거, 의료 비용을 국가가 지급하는 제...

      2020.02.05 17:52

    • 농업 직불금도 1兆 늘려 2조4500억…공익 명분에 농민지원 갈수록 확대

      정부는 쌀 직불금 제도를 올해부터 공익형 직불제로 개편하면서 지원 규모를 1조4000억원에서 2조4500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쌀뿐만 아니라 밭작물까지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고 개별 농가의 소득에 따라 현금으로 지급한다. 전국 102만 농가에 240만원씩 돌아갈 수 있...

      2020.02.05 17:51

      농업 직불금도 1兆 늘려 2조4500억…공익 명분에 농민지원 갈수록 확대
    • 환경부, 결국 왕우렁이 '생태계 교란생물' 지정 안한다

      왕우렁이를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해 사육·판매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던 환경부가 이를 백지화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우렁이농법을 활용하고 있는 농민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혀서다. 10일 환경부 관계자는 “왕우렁이를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하겠다는 행정예고 이후 농업계 등에서 다양한 우려가 제기됐다”며 “이를 반영해 ...

      2019.12.10 14:08

    • WTO 개도국 지위 포기에 '성난 農心'…대기업 기부금 늘려 달래겠다는 정부

      정부는 25일 대외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향후 세계무역기구(WTO) 협상 때부터 개발도상국 혜택을 주장하지 않기로 했다. 지금은 개발도상국 지위를 인정받아 쌀 등 민감 품목에 최대 513%에 이르는 고율 관세를 매기고 있지만 WTO 농업협상이 열리면 이런 권리를 포기해...

      2019.10.25 17:21

      WTO 개도국 지위 포기에 '성난 農心'…대기업 기부금 늘려 달래겠다는 정부
    •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농민들 "식량주권 포기" 반발

      정부가 WTO(세계무역기구)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한다고 밝히면서 농민단체들이 거세게 항의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33개 단체로 구성된 ‘WTO개도국 지위 유지 관철을 위한 농민공동행동’(농민공동행동)은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서울 종로구 외교...

      2019.10.25 10:41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농민들 "식량주권 포기" 반발
    • '돼지열병' 살처분 불과 15만?… 20년간 1억 가축 파묻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공포가 무섭습니다. 사육돼지 ASF 확진은 2019년 10월 9일 14차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새 비무장지대 인근 야생 멧돼지 확진은 늘었습니다. 이 와중 2019년 10월 15일 충남 아산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습니다....

      2019.10.22 09:16

       '돼지열병' 살처분 불과 15만?… 20년간 1억 가축 파묻었다
    • 靑 게시판 달군 어민들…"왜 농민과 세금 차별하나"

      “국민이 먹는 식품을 생산하는 것은 농민이나 어민(魚民)이나 똑같은데, 왜 어민만 세금을 더 내야 합니까.” 어민들 사이에서 ‘농민과의 세금 차별’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어민 차별 해소’를 요구하는 어민들의 하소연이 잇따라 올라오고 공감도 얻고 있다...

      2019.08.11 18:18

    • 마늘·양파값 폭락…협회 만들어 단체행동 나서는 농민들

      채소 재배 농민들이 전국적 품목 협회를 연이어 설립하며 정부 압박에 나서고 있다. 정부 수급정책에 생산자의 주장이 반영되지 못하면 해마다 반복되는 채소 값 폭락을 막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전국마늘생산자협회 준비위원회는 오는 26일 경남 창녕농협에서 협회 창립 발기인대...

      2019.07.21 17:13

      마늘·양파값 폭락…협회 만들어 단체행동 나서는 농민들
    • 농민 88% "최저임금 인상, 농업에 미치는 영향 많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 결과 농민 10명 중 9명 가까이가 최저임금 인상이 농업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전국 읍면 농민 936명을 대상으로 우편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8.0%가 "최저임금 인상이 농업...

      2018.02.04 08:51

      농민 88% "최저임금 인상, 농업에 미치는 영향 많다"
    • 농협 탈퇴 농민 해마다 급증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내에서 기입인과 정치인을 비롯한 유명인사71명이 72채의 호화별장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3일 건설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 72채의 호화별장은대부분 기존의 농가주택을 사들여 증/개축방식등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들 호화별장이 그린벨트를 잠식한 면적은 모두 15만2천6백여평방미터(4만6천여평)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1990.12.03

    • 농민2만여명 브뤼셀서 UR협상반대시위 계획

      유럽, 일본, 미국등 3개지역의 농민 2만여명이 오는 12월3일우루과이라운드 세계 무역회담을 마무리 짓기 위한 각료회담 개막을맞아 브뤼 셀에서 가두시위를 벌일 계획이라고 관계자들이 20일밝혔다. 관계자들은 농업분야에 대한 급격한 자유화계획에 항의하기 위한 이번시위에 2만2천여명이 참가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히고 프랑스에서8천여명, 벨기에 및 독일에서 각각 ...

      1990.11.21

    • 추수대동제 참석 농민 상경 원천 봉쇄, 시/군별로 행사

      정부는 서울과 인천을 연결하는 제2경인고속도로 건설공사를오는 12월20일께 서해안고속도로의 인천-안산구간과 함께 동시 착공키로하고 16일자로 발주공고를 냈다. 17일 건설부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총 2천2백억원의 사업비가투입될 제2경 인고속도로는 서창에서 안양까지의 15.5km 로서제2경인고속도로의 구간이 이처럼 짧 은 것은 인천-서창간은서해안고속도로에 ...

      1990.11.16

    • 미국농민들, UR협상에 반대 움직임...타결돼도 의회에서 거부

      *** 서울대 법학 2백95,물리학과 2백96점 예상 *** 지난 10월18일 시행한 대입배치고사를 분석한 결과 전기 4년제대최저지원 가능점(3백20점 만점.체력장제외)은 인문,자연 모두1백50점으로 나타났고 서울대 법학과의 합격점은 2백95점,물리학과는2백96점으로 예상되고 있다. 1일 대구 일신학원 진학지도실이 10월중 실시된 배치고사의 전국성적과 지난...

      1990.11.01

    • 전국농민단체협의회 11월11일을 "농민의 날"로 제정 건의

      승용차의 앞좌석에 앉을때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벌금을 부과하는것에 대해 대부분의 시민들이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지난 7월말 전국(제주도제외)의 20세이상 남녀1천5백명 을 상대로 실시한''안전띠 착용 여론조사''에 따르면 승용차 앞좌석안전띠 미착용 벌 금부과에 대해 86%가 찬성하고 14%만이 반대하는 것으로밝혀졌다. 벌금부과...

      1990.10.30

    • 올 추곡수매 앞두고 농민 불만 더욱 고조

      오는 20일께로 예정된 양곡유통위원회(위원장 반성환)의올해 추곡수매 대정부 건의안 제출을 앞두고 농민들의 관심이 수매가격과수매량에 모아지고 있다. 반위원장 등 양곡유통위원 14명은 대정부 건의안 제출에 앞서 농민들의의견을 수렴하고 농촌의 현지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13-14일 이틀간에 걸쳐충북 진천과 전 북 옥구지역을 시찰, 농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199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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