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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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글로벌 네트워크 5년내 13개국으로 늘릴 것"
농협금융그룹이 2025년까지 해외 네트워크를 13개국 28곳으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글로벌 사업에서 1600억원이 넘는 연간 순이익을 거두겠다는 목표도 정했다. 농협금융은 지난 11일 ‘글로벌전략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
2020.02.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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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유럽 등 해외 투자비중 확대"
농협금융그룹이 해외 주식 투자 비중을 확대하고 유럽 등으로 투자 지역을 다변화하는 형태의 자산운용 전략을 세웠다. 농협금융은 지난 29일 서울 새문안로 본사에서 ‘농협금융 자산운용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형신 농...
2020.01.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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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디자인경영' 선포
농협금융그룹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가운데)과 이대훈 농협은행장(왼쪽 네 번째) 등 각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농협금융은 앞으로 10년간의 경영전략 방향으로 ‘디자인 경영&rsq...
2020.01.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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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인도 금융시장 본격 진출
농협금융그룹이 세계 최대 비료협동조합인 인도비료협동조합(IFFCO)과 조인트벤처(투자합작사) 방식으로 인도 금융시장에 진출했다.농협금융은 지난 14일 김광수 회장이 인도 뉴델리 IFFCO 본사를 방문해 농협금융과 IFFCO의 여신전문금융 자회사 간 투자 서명을 했다. ...
2020.01.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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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생명·손보 금리리스크 집중 관리키로
농협금융그룹이 올해 농협생명, 농협손보 등 보험 자회사에 대한 금리 리스크를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리스크관리 결...
2020.01.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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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금융그룹 수장들의 새해 다짐 "새로운 10년 온다…디지털 금융혁신에 초점"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주요 금융그룹 수장들은 ‘새 10년을 준비하자’는 굳은 다짐을 내놨다. 저금리·저성장 기조에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까지 불확실성이 금융권을 에워싸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DLS(파생결합증권) 손실...
2020.01.0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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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스포츠 선수단 격려
농협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2019 농협금융 스포츠단 납회식’을 열고 테니스 골프 등의 종목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속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은 “선수들의 활동이 농협금융의 브랜드 가...
2019.12.1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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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농협은행장 '3연임'…농협손보 사장에 최창수
이대훈 농협은행장(사진)이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끈 공을 인정받아 ‘3연임’에 성공했다. 농협금융지주는 3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선임을 위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 행장을 농협은행장 최종 후보로 내세우기로 했다. 임추위는 오는 6일...
2019.12.0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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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상무·부행장 등 7명 인사
농협금융그룹은 29일 농협은행 신임 부행장 7명 선임을 포함한 전 계열사 상무·부행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농협금융은 이날 인사에서 김형신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을 농협금융 상무 겸 농협은행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 또 오경근 농협은행 여신심사부장, 장승...
2019.11.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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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임직원들 '사랑의 김장'
농협금융그룹 임직원 봉사단은 28일 강원 홍천 왕대추마을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활동을 했다.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왼쪽 두 번째)은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금융 제공
2019.11.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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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서울성모병원과 '실손 간편청구' 구축
진료받은 병원 앱(응용프로그램)에서 곧바로 실손보험금을 청구하고 송금받을 수 있게 됐다.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생명은 지난 25일 서울성모병원과 ‘실손보험금 전자청구 및 자동송금’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실손보험금 전자청구는 병원에서 진료비를 납부한 환자가 병원 앱에서 즉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그동안은 실손보험금을 청구...
2019.11.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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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가입한 농협펀드 1000억 돌파
농협금융그룹은 자회사인 NH아문디자산운용이 판매하는 ‘필승코리아펀드’에 1000억원이 몰렸다고 17일 발표했다. 지난 8월 출시 후 3개월여 만이다. 이 상품은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갖춘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관련 분야 육성이 시급해진 상황을 감안해 기획...
2019.11.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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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VVIP들과 일손돕기
김광수 농협금융그룹 회장(오른쪽 두 번째)은 지난 12일 경남 창원시 대산면에서 농협은행 최우수고객(VVIP)과 함께 단감을 수확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왔다. 농협금융 제공
2019.11.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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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내주 임추위…이대훈 행장 3연임 '촉각'
농협금융그룹이 오는 1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주요 자회사의 차기 최고경영자(CEO)를 결정한다. 다음달 CEO 임기가 끝나는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농협캐피탈 등 네 곳이 대상이다. 농협금융 안팎에선 이대훈 농협은행장의 연임 가능성에 주목하...
2019.11.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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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벤처투자 신임대표 강성빈
농협금융지주는 이르면 이달 말 설립할 NH벤처투자의 신임 대표로 강성빈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상무(CIO·49·사진)를 7일 내정했다. 강 대표는 부산 동인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업계에서는 대표적인 벤처투자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19...
2019.11.0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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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디지털 전략 보고회
농협금융그룹은 5일 경기 의왕시 NH통합정보기술(IT)센터에서 ‘농협은행 IT부문 디지털 전환 추진 전략 보고회’를 열었다.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은 “IT 기업과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빅블러(big blur)’ 시대...
2019.11.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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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3분기 '1위'…하나·농협도 최대 실적
신한금융그룹이 올 들어 9월 말까지 2조80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올렸다. 2001년 금융지주 체제 전환 이후 3분기 누적기준으로 최대 실적이다. 하나금융그룹과 농협금융그룹도 같은 기준으로 역대 최대 순이익을 냈다. 적극적인 인수합병(M&A)과 글로벌 진출 등 사업 ...
2019.10.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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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3분기 순익 3966억원…작년 동기 대비 60.1% ↑
3분기 누적 순이자이익 소폭 증가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3분기 당기순이익이 3천96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0.1%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농업지원사업비 제외)은 작년 동기보다 29.4% 증가한 1조3천937억원을 기록했다....
2019.10.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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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해외사업, 현지직원 역량에 달려"
농협금융그룹이 해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지 인력과의 소통을 늘리기로 했다. 농협금융은 지난 23~28일 농협은행, NH투자증권의 아시아 현지 채용 직원 중 우수 직원 34명을 초청해 ‘농협금융 해외점포 우수 현지직원 워크숍’을 열었다. ...
2019.09.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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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佛 아문디와 자산운용 해외진출 추진
농협금융그룹과 프랑스 자산운용회사 아문디는 26일 서울 서대문 농협금융 본사에서 NH아문디자산운용의 해외 진출을 위해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아문디는 세계 10위 자산운용사로, NH아문디의 2대주주다. 농협금융과 아문디는 이날 주주 간 계약 약정 개정을 통해 해외 진출에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헤지운용, 대체투자 등 농업금융 자산부문의 사업 다각...
2019.09.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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