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일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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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두산·삼성 'SMR 드림팀' 뭉쳤다
GS 두산 삼성이 미래 에너지원으로 급부상한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다음달 출범할 윤석열 정부가 ‘탈(脫)원전’ 정책을 백지화한 데 이어 SMR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제시하자 대기업들의 사업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GS에너지&m...
2022.04.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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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美 SMR 시장 뚫는다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가 25일 미국 원자력발전업체인 뉴스케일파워와 소형모듈원전(SMR) 핵심 기자재 제작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날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과 존 홉킨스 뉴스케일파워 사장이 참석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협약에 따라 뉴스케일파워가 미국 아이다호주에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
2022.04.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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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소형모듈원전 사업 추진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이 25일 미국 원자력발전업체인 뉴스케일파워와 소형모듈원전(SMR) 핵심 기자제를 제작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날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과 존 홉킨스 뉴스케일파워 사장이 참...
2022.04.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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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원자로 키우는 두산중공업, 선두주자 美업체와 협력 강화
두산중공업이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선두주자인 미국 뉴스케일파워에 추가로 투자해 소형 원자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두산중공업은 20일 분당두산타워에서 미국 원자력 전문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와 추가 지분 투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두산중공업은 2019년 국내 업...
2021.07.2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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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석탄' 속도내는 日…소형 원자로 건설 뛰어든다
일본의 에너지기업인 닛키홀딩스가 소형 원전 건설 사업에 일본 기업 중 처음 진출한다. 소형 원전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사고 위험이 낮아 차세대 원전 모델로 꼽힌다. 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키홀딩스는 미국의 신흥 발전기업인 뉴스케일파워가 아이다호주에서 진행하는 60만~70만㎾(킬로와트)급 소형 원전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 회사는 아이다호...
2021.04.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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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소형모듈원전 사업 본격 진출
두산중공업이 미국 원자력발전 전문업체인 뉴스케일파워에 대한 지분투자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두산중공업은 IBK투자증권 등 국내 투자업체들과 함께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세 차례에 걸친 지분투자를 통해 뉴스케일파워에 대한 주식매매계약과 원자로 모듈 공급을 위한 사업협력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투자금액은 4400만달러(약 510억8400만원) 수준으로 ...
2019.12.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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