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귀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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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귀금속 약보합세...석유가 강세 지속
뉴욕금현물이 뚜렷한 호재나 악재없이 전날보다 10센트 오른 온스당 393.75달러에 폐장, 소폭 상승에 그쳤다. 대부분의 거래업자들은 부활절 연휴를 앞두고 관망세를 유지했다. 미달러화의 약세나 유가의 강세도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지난 화요일에 발표된 2월중 미소비자물가 상승율이 0.4%에 그쳐 인플레우려가 불식된것도 시장침체의 한 요인이 됐다. L...
198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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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귀금속 값 하락...LME 구리등은 상승
1월 미무역적자가 에상보다 큰폭으로 감소했다는 미정부 발표로 달러화가강세를 보임에 따라 뉴욕귀금속 값은 일제히 하락했다. 금 현물은 전날보다 4.25달러 떨어진 온스당 391.00달러에 거래됐고 4월인도분도 전날보다 4.30달러가 하락한 393.80달러에 폐장됐다. 백금(4월인도분)은 전날보다 11달러가 빠진 온스당 538.30달러에 거래됐다. 백금값 하락...
198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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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귀금속 일제히 오름세
뉴욕시장의 귀금속값 상승대열에서 오랫동안 처져있던 은값이 값자기 치솟은 반면 LME (런던금속거래소) 비철금속값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은값의 회복은 미국의 실업률이 2월중 0.1%포인트 떨어질 것이라는예상 미국의 258,000명에 달하는 새로운 고용창출기대 투자가들의 환매증가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은값의 상승은 기술적요인도 작용했지만 너무 오랜...
198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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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귀금속 대부분 약세
달러값 추이를 주시하고 있는 10일 뉴욕귀금속시장은 거래가 뜸한 상태에서 대부분 종목이 약세를 지속했다. COMEX(뉴욕상품거래소)의 금현물은 온스당 1달러가 떨어진 403.50-404.00달러에 폐장되었으며 은현물도 온스당 4센트가 떨어져 5.920달러에 거래를마감했다. 미 달러화는 장중한때 달러당 1.8398마르크까지 올랐으나 미FRB(연준리)의시장개입...
198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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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귀금속 큰폭 하락
유가약세 달러강세등과 함께 미 대통령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할 것이라는 예측이 뉴욕 귀금속가격을 큰폭으로 끌어내렸다. 거래자들은 부시 공화당대통령후보의 승리가 귀금속에 불리한 저인플레 저투자를 의미하기 때문에 귀금속가격이 급락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으나 일부전문가들은 이날 가격하락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LME(런던금속거래소)의 알루미늄은 인도네...
198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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