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병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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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트럭에 시신 즐비…코로나19 전쟁터로 변한 뉴욕 [현장 리포트]
미국 뉴욕의 명소 센트럴파크의 이스트 메도우. 1일(현지시간) 68개 병상 규모의 야전병원이 문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19명을 받았다. 이 야전병원 운영을 맡은 인근 98번가의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 옆길엔 냉동컨테이너 트럭 8대가 나란히 서있다. 이날로 1941명에 달한 뉴욕주의 코로나19 사망자 시신을 임시 안치하는 곳이다....
2020.04.0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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