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총기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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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테러범 '킬 리스트'에 메르켈·에르도안…터키, 조사
선언문에 "성소피아 이슬람첨탑 없앨 것"…총기엔 유럽·오스만 전쟁 표현 터키 당국 "태런트, 최소 2회 터키 방문…행적 조사" 뉴질랜드 이슬람사원 총격 테러범이 터키를 여러 번 방문한 것으로 드러나 터키 당국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2019.03.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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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테러범 살인죄로 기소돼…피해자 추모·연대 물결
수갑차고 법정에 나와 '백인우월주의 표시'…경찰 "추가 기소할 것" 아던 총리 "총기법 바뀌어야" 규제강화 예고…각국 정상 '애도 릴레이' 희생자·가족 향한 추모·연대 움직임…2...
2019.03.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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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천국' 뉴질랜드, 최악의 反이민 테러…최소 49명 사망
뉴질랜드 남섬의 가장 큰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 사원 두 곳에서 15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49명이 사망했다. 부상자도 40명 이상이다. 반(反)이민을 주장하는 호주 극우 테러리스트 무리의 소행으로 파악되고 있다. 크라이스트처치엔 한인 교민이 많이 살고 있지만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은 이날 오후 1시40분께 시작됐다. 무장...
2019.03.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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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웠던 금요예배 중 '총탄세례'…아비규환 속 '공포의 20분'
생존자·목격자가 전한 끔찍했던 뉴질랜드 총기난사 현장 "네 사람이 바닥에 쓰러져 있었고 사방이 피로 물들었어요" "저는 그저 그의 총알이 다 떨어지기만을 빌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뉴질랜드에서…" 15일(현지시간) 호주 공영 ABC방송과 ...
2019.03.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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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위해 침략자 공격" 뉴질랜드 총격범 범행직전 동기 공개
호주 태생 28살 태런트…범행 수 시간 전 73쪽 온라인 선언문 "2년 계획해 침략자 많은 곳 골라…노르웨이 테러범 브레이비크에 영감"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는 백인들의 땅을 지키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으며 노르웨이 학살...
2019.03.1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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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이슬람사원 2곳 '총기테러'…49명 사망·40여명 부상"
호주 백인 남성 등 극단주의자 4명 체포…'17분간'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호주인 용의자 선언문 통해 "우리의 땅, 결코 그들의 땅 될 수 없어" 뉴질랜드 총리 "치밀하게 계획된 범죄…난민수용 흔들리지 않을 것" 15일 오후(현지...
2019.03.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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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로 탕·탕·탕…뉴질랜드 모스크 '테러 라이브' 충격
총격범, 헬멧 부착된 카메라로 촬영…땅바닥에 겹겹이 쓰러진 사람들 모습도 찍혀 반이민 선언문에 "나는 28세 호주 남성…백인 민족주의 영웅이 동기부여"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 사원에서 15일(현지시간) 총격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추...
2019.03.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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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 "뉴질랜드 총격범은 호주인…극우 테러리스트"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15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남섬 최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사원(모스크)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범은 호주 시민으로, "극우 테러리스트"라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앞서 이날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사원 2곳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다수...
2019.03.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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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뉴질랜드 총기난사, 접수된 국민피해 현재 없어"
외교부는 15일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오후 1시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전 9시30분)께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소재 모스크 두 곳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2019.03.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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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이슬람사원 2곳서 '총격 참사'…"최소 30명 사망 추정"
남섬 최대도시 크라이스트처치…"총기 난사 추정 남성, 범행장면 온라인 생중계" 경찰, 남성 3명·여성 1명 체포…관련 차량서 많은 폭발물 제거 뉴질랜드 남섬 최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사원(모스크) 2곳에서 15일(현지시간) ...
2019.03.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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