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용역 수의계약을 불가피...윤서울시부시장, 국감서 답변

윤백영 서울시 부시장은 22일 상오 행정위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88,89년 설계용역 24건을 모두 수의계약으로 체결한 것과 관련, "설계용역은 성격상 일반건설공사와 달리 전문기술집단이 각종 설계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국내외 설계자료정보의 축적과 설계실적등이 필수적으로 갖춰져야 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따라서 설계용역계약을 ...

1989.09.22

설계용역 수의계약은 불가피, 윤서울시부시장..국감서 답변

윤백영 서울시 부시장은 22일 상오 행정위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88,89년 설계용역 24건을 모두 수의계약으로 체결한 것과 관련, "설계용역은 성격상 일반건설공사와 달리 전문기술집단이 각종 설계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국내외 설계자료정보의 축적과 설계실적등이 필수적으로 갖춰져야 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따라서 설계용역계약을 ...

1989.09.22

이장관 답변...북한을 실체로 인정하나 국가로 인정 안해

통일원장관은 20일 국회외무통일위 국정감사에서 답변을 통해 "정부는북한은 국가로는 인정하지 않지만 사실상 실체로 인정하고 있다"고 말하고"북한 역시 남북고위당국자회담등에 응해오는 것 자체가 우리를 실체로 인정하는 것으로 볼수 있다" 고 말했다. 이장관은 또 " 새통일방안과 국가보안법이 상충하는 면이 있는 것은남북한이 대결하면서 대화를 해야하는 이중상황에서 ...

1989.09.20

"박장관 평양보낸 사실 없다"...강총리 박찬종의원등에 답변서

강영훈국무총리는 지난 4일 박철언 정무1장관의 방북설에 대한진위를 묻은 박찬종 / 이철 의원의 질문서에 대한 답변서를 보내 "이수정청와대 대변인이 지난달 31일 박보좌관 (당시직책)을 평양축전기간동안평양에 보낸 사실이 없다고 밝힌 것처럼 방북한 사실이 없다"고 답변하고5일 그 내용을 공개했다. *** 그 외 질문 답변 생략 *** 이 답변서는 "대통령과 국...

198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