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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

    • 국민 5명 중 2명 ‘이 병’…서구화된 식사 문화 때문? [1분뉴스]

      늘어난 비만 인구, 급격한 고령화 등으로 인해 당뇨병 환자가 급증하면서, 국민 5명 중 2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위험군에 해당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당뇨병학회는 '팩트시트 2022 확장판'을 통해, 2020년 기준 국내 30세 이상 당뇨병 유병자는 6명 중 1명...

      2023.06.13 18:09

      국민 5명 중 2명 ‘이 병’…서구화된 식사 문화 때문? [1분뉴스] 비디오 뉴스
    • 핵의학·내분비학 선구자 김동수 박사 별세

      핵의학과 내분비학 선구자인 김동수 박사가 2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7세. 평양에서 7남매 중 맏이로 태어난 고인은 젊어서는 국내 핵의학·내분비학 선구자로, 노년에는 통일·시민운동 원로로 활약했다. 6·25전쟁 때 피란길에 올랐던 고인은 허리가 굽는 척추후만증을 앓...

      2023.05.29 17:40

      핵의학·내분비학 선구자 김동수 박사 별세
    • "4개월 만에 4.5kg 감량"…먹는 '비만 치료제' 나온다

      글로벌 제약 회사 화이자가 비만치료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기존 출시된 비만치료제와 같은 주사 형태가 아닌 먹는 약이라 출시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화이자는 개발한 경구용 비만치료제가 다른 제약사의 기존 주사제와 비슷한 ...

      2023.05.23 11:25

      "4개월 만에 4.5kg 감량"…먹는 '비만 치료제' 나온다
    • 대웅제약 “당뇨약 ‘엔블로’ 3년 내 1000억원 매출 목표”

      대웅제약은 19일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의 매출을 3년 내 1000억원 규모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엔블로는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다. 국내 36호 신약으로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 대웅제약은 ...

      2023.05.19 15:42

      대웅제약 “당뇨약 ‘엔블로’ 3년 내 1000억원 매출 목표”
    • 최대 15㎏ 빠지는 '꿈의 비만치료제' 나온다

      다국적 제약회사 일라이릴리가 최대 15㎏을 감량할 수 있는 비만 치료제의 임상시험 결과를 공개해 화제다. 미국에서 비만 치료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런 약을 맞으려면 연간 1300만원이 든다는 보도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일라이릴리는 72주간의 임상 3상시험 결과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티제파타이드)를 주사한 비만 또는 ...

      2023.04.28 18:14

    • 당뇨환자 '이 음료' 자주 마셨더니…조기 사망 위험성 높아져

      '제2형 당뇨병 환자'가 콜라 등 가당 음료를 많이 마시면 일찍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혈당이 높아질 때 발생하는 질병이다.25일 순치 미국 하버드대학 보건대학원 영양·역학 교수 ...

      2023.04.25 10:50

      당뇨환자 '이 음료' 자주 마셨더니…조기 사망 위험성 높아져
    • 코로나 걸렸던 男 어쩌나…'이 병' 걸릴 확률 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던 사람들은 당뇨병 발병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나비드 잔주아 교수팀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논문을 미국의학협회 발행 의학저널(JAMA ...

      2023.04.19 18:00

      코로나 걸렸던 男 어쩌나…'이 병' 걸릴 확률 커졌다
    • 서울 양천구, 젊은 당뇨 예방 위한 ‘무료 혈당검사 주간’ 운영[메트로]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서구화된 식습관, 신체활동 감소, 비만 등으로 젊은 세대의 2형 당뇨병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보건소에...

      2023.04.16 19:11

      서울 양천구, 젊은 당뇨 예방 위한 ‘무료 혈당검사 주간’ 운영[메트로]
    • 대웅제약, 당뇨병 신약 '엔블로' 단독요법 3상 국제학술지 등재

      대웅제약은 당뇨병 신약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의 단독요법 임상 3상 연구(ENHANCE-A)가 국제학술지 '당뇨, 비만, 그리고 대사(DOM)' 온라인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DOM은 내분비 대사 분야 학술지로 2021년 인용지수가 6.408...

      2023.04.04 10:09

      대웅제약, 당뇨병 신약 '엔블로' 단독요법 3상 국제학술지 등재
    • 어머니 백골 시신 방치한 딸…"모친 생존 때도 방임·학대"

      연금 수령을 위해 백골 상태인 어머니 시신을 2년 넘게 집에 방치한 40대 딸이 모친 생존 당시에도 방임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다.인천 남동경찰서는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한 A(47·여)씨에게 노인복지법상 방임 혐의를 추가로 적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2023.01.18 11:19

      어머니 백골 시신 방치한 딸…"모친 생존 때도 방임·학대"
    • "50세 넘어 첫 당뇨병 진단, 췌장암 위험 7.5배 높아"

      50세를 넘어 당뇨병을 처음 진단받았다면 당뇨병이 없는 동년배보다 췌장암 발병 위험이 7.5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희승·방승민 교수,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장성인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02년부터 2013년까지 국민건...

      2023.01.03 08:09

      "50세 넘어 첫 당뇨병 진단, 췌장암 위험 7.5배 높아"
    • 대웅제약 "반려동물 당뇨병 신약, 장기 안전성 확인"

      대웅제약은 대한수의학회에서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당뇨병 치료제 ‘DWP16001’의 추가 연구자임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5월 인슐린 의존성(제1형) 당뇨병 반려견을 대상으로 한 8주 간의 연구자임상 결과를 ...

      2022.11.22 09:35

      대웅제약 "반려동물 당뇨병 신약, 장기 안전성 확인"
    • 활동량 줄어 혈당 치솟아…겨울에 더 조심해야 하는 당뇨병

      아침 저녁으로 부쩍 쌀쌀해졌다. 요즘처럼 기온이 떨어지면 우리 몸의 근육과 혈관, 신경 등은 위축되고 경직된다. 활동량이 줄고 면역력이 약해져 기존에 있던 질병이 악화하거나 숨어 있던 질병이 갑작스레 발현하기도 한다. 건강 관리에 빨간불이 켜지는 때다. 그중 당뇨병은 ...

      2022.11.16 17:19

      활동량 줄어 혈당 치솟아…겨울에 더 조심해야 하는 당뇨병
    • "당뇨병 걱정된다"면서…60%는 혈당수치도 모른다

      국민의 64.4%가 당뇨병 진단의 중요 지표인 '당화혈색소'를 모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기에 자신이 당뇨병에 걸리지 않았으나 향후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 중 자신의 혈당 수치도 알지 못하는 비율이 6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

      2022.11.14 16:32

      "당뇨병 걱정된다"면서…60%는 혈당수치도 모른다
    • 대웅제약, 당뇨병 신약 3상 결과 발표…연내 국내 허가 기대

      대웅제약이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의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대웅제약은 대한당뇨병학회 국제학술대회(ICDM)에서 이나보글리플로진의 단독요법, 메트포르민 2제 병용요법, 메트포르민·제미글립틴 3제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3상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12...

      2022.10.12 11:08

      대웅제약, 당뇨병 신약 3상 결과 발표…연내 국내 허가 기대
    • "심혈관질환 34% 낮춘다"…당뇨병 환자가 해야할 일

      당뇨병 환자의 경우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34%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내분비내과 김대중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2009∼2015년 당뇨병을 새로 진단받은 20세 이상 성인 85...

      2022.07.22 08:07

      "심혈관질환 34% 낮춘다"…당뇨병 환자가 해야할 일
    • 유방암 걸리면 당뇨병 따라온다…"암세포가 단것 좋아해"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이 장기 생존할 경우 2년 뒤부터 당뇨병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보고된 가운데 유방암과 당뇨병의 연관성이 밝혀졌다.지난달 30일(현지시간) 저널 '네이처 세포 생물학(Nature Cell Biology)'에는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

      2022.06.02 20:38

      유방암 걸리면 당뇨병 따라온다…"암세포가 단것 좋아해"
    • "2형 당뇨병 있으면 뇌 빨리 늙는다"

      2형 당뇨병이 있으면 뇌의 노화가 약 26% 가속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나이가 중년에 접어들면 뇌의 노화로 인지 기능이 약해지는데 2형 당뇨병이 있으면 그렇지 않아도 떨어지는 뇌의 인지 기능이 더 빨리 나빠진다는 것이다.미국 뉴욕 소재 스토니브룩대 과학자들이 수행한...

      2022.05.30 18:41

      "2형 당뇨병 있으면 뇌 빨리 늙는다"
    • 안철우 교수 "건강 좌우하는 호르몬…명화 통해 설명"

      우리 몸속 호르몬은 몇 개나 될까. 무려 4000여 개가 넘는다고 한다.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겸 내분비당뇨센터 소장은 국내 대표적인 당뇨병 및 호르몬 명의로 꼽힌다. 당뇨병 환자들을 치료하며 생체신호를 전달하는 화학물질인 호르몬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2022.05.18 15:41

      안철우 교수 "건강 좌우하는 호르몬…명화 통해 설명"
    • FDA 오젬픽 고용량 승인, 당뇨병 치료제 시장 다시 한번 흔들[최지원의 바이오톡(talk)]

      노보노디스크가 30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의 고용량 라벨 확장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노보노디스크는 주 1회 2mg 용량의 오젬픽을 제2형 당뇨병 성인에게 투여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0.5mg, 1mg 용량만 투여...

      2022.03.31 14:08

      FDA 오젬픽 고용량 승인, 당뇨병 치료제 시장 다시 한번 흔들[최지원의 바이오톡(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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