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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교협

    • 고2 대입 땐 수시 80%…'학폭' 의무 반영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26학년도 대학 입시의 총모집 인원이 올해보다 4200여 명 늘어난다. 의대 정원 2000명, 간호대 정원 1000명 확대와 비수도권 대학의 만학도 전형이 약 1200명 늘어난 영향이다. 또 2026학년도부터는 학교폭력 이력이 대입 전형에 처음으로 의무 반영된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95개 4년제 대학이 제출한 &ls...

      2024.05.02 18:47

    • 대교협 회장에 박상규 중대 총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제28대 회장으로 박상규 중앙대 총장(사진)이 취임한다고 6일 밝혔다. 박 회장은 중앙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에서 통계학 석사, 미국 버펄로 뉴욕주립대에서 통계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부터 중앙대 응용통계학과 교수로 일했다...

      2024.03.06 18:37

      대교협 회장에 박상규 중대 총장
    • 대학 총장 3명 중 2명 "학부 등록금 인상 검토"

      대학 총장 3명 중 2명이 내년 전에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무전공 선발 규모를 늘릴 계획이 있는 총장은 76%에 달했다. 한편 윤석열 정부에 대한 성적(A~E)으로는 B를 매긴 총장이 33.3%로 가장 많았다.6일 교육부 출입기자단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24.02.06 14:37

      대학 총장 3명 중 2명 "학부 등록금 인상 검토"
    • 사립대 3곳 중 1곳은 2년 뒤 '적자'

      학령인구 감소로 2년 뒤에는 전국 사립대 세 곳 중 한 곳이 운영 손실을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예상되는 총 손실 규모만 약 1685억원에 달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15일 발표한 ‘학생 미충원에 따른 사립대학 재정 손실 분석’에 따르면 전국 156개 4년제 사립대 가운데 53곳이 2025년 총 1684억5000만원의 운영 손실을 낼 것으로...

      2023.06.15 18:24

    • 대학총장 절반 "등록금 올리겠다"

      15년째 이어지던 대학 등록금 동결 정책이 흔들리고 있다. 정부 기본 방침과는 반대로 최근 부산 동아대가 사립대 중 처음으로 등록금을 인상한 데 이어 전국 4년제 대학 절반이 내년까지 등록금을 올릴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대학들은 재정난이 임계점에 달한 상황에서 물가 ...

      2023.02.05 18:11

      대학총장 절반 "등록금 올리겠다"
    • 학과 신설·인원 조정 자율로…대학평가권한 대교협에 넘겨

      정부가 16일 발표한 ‘대학 규제개혁 및 평가체계 개편안’의 핵심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우선 대학에 연간 약 4000억원의 재정을 지원하는 일반재정지원 선정 평가 권한이 교육부에서 대학 협의체로 넘어간다. ‘대학 살생부’...

      2022.12.16 18:00

      학과 신설·인원 조정 자율로…대학평가권한 대교협에 넘겨
    • '대학가 40년 10대 뉴스' 1위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대학가에서 우리나라 대학가 40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뉴스로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꼽았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설립 40주년을 맞아 ‘뉴스로 본 대학 40년’이라는 주제로 대학 정책 등과 관련된 10대 뉴스와 각 정부별 5대 뉴스를 선정해 27일 발표했다.이번 주요뉴스는 10월 31일∼11월 7일 전국대...

      2022.11.27 10:59

    • "규제 폐지 1순위는 교육부의 대학 평가"…133개大 총장 대교협 세미나

      전국 대학 총장들이 가장 시급하게 혁파해야 할 규제로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대학평가)’를 꼽았다. 대학평가는 3년마다 교육부가 대학을 평가해 기준을 통과한 대학에만 일반재정지원 예산을 배정하는 제도로 ‘교육판 배급제’라는 비판...

      2022.06.26 15:32

      "규제 폐지 1순위는 교육부의 대학 평가"…133개大 총장 대교협 세미나
    • 現 고2 대입때 신입생 10만명 부족…지방국립대까지 미달 예고

      2024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전국 대학 신입생 미달 인원이 사상 최대인 10만 명(전문대 포함)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올해 미달 인원(4만4230명)의 두 배가 넘는 규모다. 이대로라면 전국의 거의 모든 지방대학이 미달 사태를 피할 수 없게 된다. 현 정부가 ...

      2022.04.26 17:17

      現 고2 대입때 신입생 10만명 부족…지방국립대까지 미달 예고
    • 홍원화 대교협 회장 취임…"대학재정·규제혁신에 노력"

      홍원화 경북대 총장(사진)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26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대교협에 따르면 홍 회장은 7일 취임식을 하고 8일부터 1년간 회장을 맡는다. 신임 부회장에는 정진택 고려대 총장과 이호영 창원대 총장, 김승우 순천향대 총장이 취임한다. 홍 회장은 취임사를 통...

      2022.04.06 17:45

      홍원화 대교협 회장 취임…"대학재정·규제혁신에 노력"
    • "대학생 1인당 교육비 늘려야"

      대학들이 학령인구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총장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재정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윤 당선인은 이번 대선에서 ‘안정적인 고등교육 재정 확보’를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구체적 방안은 밝히지 않았다.전국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새 정부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라는 대학 발전...

      2022.03.13 17:12

    • "대학 재정지원, 초·중등 수준으로 늘려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다음달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학생 교육비를 상향하고 맞춤형 대학평가 체제를 구축해줄 것을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했다.대교협은 대선 후보들에게 ‘2022 대학 발전을 위한 과제’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건의서에는 △고등교육재정지원특별법 제정, 고등교육세 전환 △맞춤형 대학평가 △...

      2022.02.27 17:55

    • 30일부터 정시 원서접수…"공통원서 미리 확인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는 30일부터 진행되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대입 ‘공통원서’ 작성 여부를 미리 확인하라고 26일 안내했다. 접수 기간은 4년제 일반대학 188곳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문대 133곳은 3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다.공통원서 접수서비스는 한 번의 공통원서 작성으로 여...

      2021.12.26 17:26

    • 대교협 신임 사무총장에 이기봉

      이기봉 전 전남교육청 부교육감(사진)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14대 사무총장으로 지난 10일 취임했다. 임기는 3년. 이 신임 사무총장은 교육부 대변인, 대통령비서실 교육비서관, 교육부 기획조정실장, 전남교육청 부교육감 등을 지냈다.

      2021.09.12 17:21

      대교협 신임 사무총장에 이기봉
    • 대교협 "인문·사회 연구에도 획일 적용하는 '혁신법' 개정해야"

      국가연구개발혁신법(혁신법)에 대한 대학가의 문제제기가 계속되고 있다. 획일적인 적용으로 학문 연구의 자율성을 위축시킬 우려가 크다는 것이다.2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규정 일원화를 위해 제정된 혁신법이 대학 연구 자율성을 위축시킬 우려가 크다”며 법 개정을 촉구했다.혁신법은 부처별·사업...

      2021.09.02 15:01

    • 132개대 총장들 "위기의 대학…재정 지원 대폭 늘려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코로나19 및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이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며 정부의 재정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대교협은 전국 4년제 일반대학 199곳의 협의체다.대교협은 1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코로나·초저출산 시대 대학의 도전과 응전’을 주제로 2021 대교협 하계 대학 총장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

      2021.07.01 17:48

    • "등록금 동결로 2조원 수입 줄어" 4년제 대학들, 재정 지원 촉구

      대학들이 정부의 등록금 동결 정책으로 지난 10여년간 수입 결손이 약 2조원에 달한다며 고등교육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급속한 학령인구 감소와 13년 동안 지속되어 온 대학 등록금 동결 등으로 대학 재정이 지속적으로 악화되어 왔다...

      2021.06.10 13:41

      "등록금 동결로 2조원 수입 줄어" 4년제 대학들, 재정 지원 촉구
    • 다음달 7일부터 정시모집 원서 접수 시작

      2021학년도 대학 입학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다음달 7일부터 시작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4년제 대학은 내년 1월 7~11일, 전문대학은 1월 7~18일 원서를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대교협은 수험생들에게 정시모집 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입 공통 원서를 미리 작성해 달라고 안내했다. 공통 원서 접수 서비스는 한 번 작성한 원서로 4년제 대학 1...

      2020.12.27 18:02

    • 유은혜 "대입 집중관리기간 운영…대학 방역 더 신경써달라"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대학별 고사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끊이지 않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들에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24일 유 부총리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의 간담회를 열고 수능 및 대학별고사 방역 대책을 논의했다. 유 ...

      2020.11.24 13:19

      유은혜 "대입 집중관리기간 운영…대학 방역 더 신경써달라"
    • 101개 대학, 수시 면접·논술 늦추고 실기시험 축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을 변경한 대학이 101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학입학 전형위원회는 30일 101개 대학이 제출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주요 변경 사항을 살펴보면 우선 면접, 실기, 논술 등의 전형 기간을 조정한 대학이 96곳(이하 중복 포함)...

      2020.08.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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