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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교협

    • 현 高2 대입도 77% 수시 선발…주요大 내신 비중 확대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를 2021학년도 대학입학 전형의 정시모집 비중은 23%로 2020학년도에 비해 소폭 늘어난다. 교육부가 수학능력시험 위주 전형 비중을 높이라고 권고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시모집 비중은 대입 간소화 정책이 처음 시행된...

      2019.04.30 15:46

      현 高2 대입도 77% 수시 선발…주요大 내신 비중 확대
    • 고려대, 내신 위주 전형 3배 늘린다

      고려대가 2021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내신 위주의 학생부교과전형 선발 비율을 올해보다 세 배가량 늘리기로 했다. 학생부교과전형 비율을 대폭 확대해 정부가 제시한 ‘정시 30%’ 비율을 지키지 않고도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24일 고려대에 따르면 이 학교는 지난달 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학생부교과전형 비율을 30%로...

      2019.04.24 16:03

    • "교육 재정 확충 없이 대학 발전은 불가능"

      “안정적인 고등교육 재정 확충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3일 제24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헌영 강원대 총장(사진)은 2일 미리 배포한 취임사를 통해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수년간 물가는 ...

      2019.04.02 17:16

      "교육 재정 확충 없이 대학 발전은 불가능"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차기 회장에 김헌영 강원대 총장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이 전국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4월 8일부터 1년간이다. 대교협은 2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2019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어 김 총장을 제2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총장은 한국소성가공학회 부회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

      2019.01.23 15:24

    • 대입 정시 '전화·온라인 무료 상담'…대교협,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전화·온라인 무료 진학상담을 제공한다. 대교협 대입상담센터는 24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10일간 ‘특별상담주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특별상담주간에는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전화상담과 24시간 온라인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학생들이...

      2018.12.23 17:38

    • "정부, 대학 재정지원 OECD 평균의 29% 불과"… 대교협 "재정난에 대학 경쟁력 약화"

      한국의 대학생 1명에 대한 정부 재정지원 규모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의 28.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28일 열린 ‘대학교육협의회(회장 장호성 단국대 총장·사진) 2018년 하계 대학총장세미나...

      2018.06.28 17:58

      "정부, 대학 재정지원 OECD 평균의 29% 불과"… 대교협 "재정난에 대학 경쟁력 약화"
    • 건국대·동국대 등 157개大 8591명 '추가모집'…26일까지

      전국 157개 대학이 오는 26일까지 대입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2018학년도 추가모집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추가모집 규모는 정원내 6447명, 정원외 2144명 등 모두 8591명에 달하며 정시 미등록 결과에 따라 대학 수와...

      2018.02.22 12:17

       건국대·동국대 등 157개大 8591명 '추가모집'…26일까지
    • "반값등록금 10년 냉정하게 평가해봐야"

      “10년간 지속된 반값등록금 정책이 대학 경쟁력 약화의 원인입니다.” 대학 총장들이 규제 위주의 대학 정책에 대해 정부에 보완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3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국 200개 4년제 대학 가운데 140개교 총장이 참석했다. 대학 총장들은 총회에서 &l...

      2018.01.30 18:15

    • 대학 총장들 "10년째 반값등록금…재정 보완책 필요"

      “지난 10년 동안 계속된 ‘반값등록금’ 조치로 대학 재정이 한계상황에 이르고 교육여건이 악화되는 등 대학경쟁력 추락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향후 5년간 고등교육 예산에 매년 2조8000억원씩 추가 투자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018.01.30 17:52

      대학 총장들 "10년째 반값등록금…재정 보완책 필요"
    • 김상곤 만난 대학 총장들, 한 목소리로 "대학재정지원법 필요"

      교육부 장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마주한 대학 총장들이 한 목소리로 대학재정지원법 제정을 주문했다. 두 시간 남짓한 토론회에서는 참석 총장 26명의 “고등교육 재정 상황이 심각한 상황에 처했다”는 탄식이 반복됐다.국회교육희망포...

      2017.12.19 17:15

      김상곤 만난 대학 총장들, 한 목소리로 "대학재정지원법 필요"
    • 대학 총장들 "구조개혁평가 중단하라" 정부에 건의

      대학 총장들이 대학구조개혁평가 중단을 거듭 요구하고 나섰다. 정원 감축을 목표로 재정지원을 연계하는 현행 정부 주도 평가가 아닌 자체 인증평가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다.4년제대 총장 모임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7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이사회를 열어 ...

      2017.09.27 16:52

      대학 총장들 "구조개혁평가 중단하라" 정부에 건의
    • 대학총장 130인의 호소 "등록금 못 올리게 할 거면 인건비라도 지원해달라"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것 같다.” 김성익 삼육대 총장이 대학 재정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한 말이다. 최일 국립목포대 총장은 “파탄 직전인 국공립대 재정을 이대로 두고선 지역 인재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바로잡기 힘들다”고 말했다. 29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대학교육협의회 하계 대학총장 세미나가 열렸다. 장호성 대...

      2017.06.29 18:52

    • 대학 총장들 "대학 규제 풀고 정부가 투자해야"

      [ 김봉구 기자 ] “지금 한국 대학들은 학령인구 감소, 청년일자리 부족 등 암담한 현실에 반값 등록금, 대학구조개혁, 재정지원 연계 평가로 중첩된 ‘규제의 바다’에서 허덕이고 있습니다. 대학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정책 방향 전환과 고등교...

      2017.01.24 15:00

      대학 총장들 "대학 규제 풀고 정부가 투자해야"
    • 대교협 정시박람회 15~18일 코엑스에서 열려

      [ 김봉구 기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15~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7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교협과 EBS(한국교육방송공사)가 공동 주관한다.정시박람회는...

      2016.12.14 17:25

       대교협 정시박람회 15~18일 코엑스에서 열려
    • "교육부 입이냐"…등 돌리는 서울 사립대…위상 추락하는 대교협

      전국 4년제 대학(203개)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1982년 설립 후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고려대 등 대형 사립대학을 중심으로 회비 납부를 거부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대(對)정부 ‘쓴소리 창구’여야 할 대교협이 제 역할을 못...

      2016.08.02 17:49

      "교육부 입이냐"…등 돌리는 서울 사립대…위상 추락하는 대교협 그래프 뉴스
    • SKY 등 140개大 참여 '수시박람회' 열린다

      [ 김봉구 기자 ]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전국 140개 일반대(4년제대)가 참가하는 ‘2017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대학들의 입시전형 결과 분석을...

      2016.07.27 11:30

       SKY 등 140개大 참여 '수시박람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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