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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인사

    • "개발부터 생산까지 총괄"…대기업 연말 조직개편 화두는 '통합'

      SK하이닉스 '개발제조총괄' 신설…LG화학·LG전자도 통합에 방점"조직간 괴리 줄여 효율성·고객중심 추구…기술 선점에 속도"주요 대기업이 최근 단행한 연말 조직개편은 흩어진 조직을 모아 통합을 꾀한 점이 ...

      2019.12.08 06:11

      "개발부터 생산까지 총괄"…대기업 연말 조직개편 화두는 '통합'
    • 잠 못드는 대기업 임원들…연말 人事태풍 몰아친다

      올해 말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등 주요 대기업에 ‘인사 태풍’이 불어닥칠 전망이다. 기업마다 실적 악화와 미·중 무역분쟁 등 대내외 악재에 허덕이면서 이를 타개하기 위한 쇄신 인사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혁신을 앞세...

      2019.11.04 17:40

      잠 못드는 대기업 임원들…연말 人事태풍 몰아친다
    • 한진 조원태 회장 체제 첫 임원 인사 주목

      5대 그룹을 제외한 그룹 중에선 한진그룹의 연말 인사가 주목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체제에서 이뤄지는 첫 인사여서다. 조 회장의 모친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누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그룹 경영 전면에 나설지 여부가 관심을 끈다. 동생인 조현민 한진칼 전무는 지난 6월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한진그룹은 이 전 이사장과 조 전 부사장, 조 ...

      2019.11.04 17:30

    • 포스코그룹 여성 임원 10명… 창사이래 최대

      포스코그룹은 2018년 정기 임원인사로 여성 임원급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로 인재창조원 유선희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고 이유경 상무보가 상무로 승진하는 등 전무 1명, 상무 1명, 상무보 3명이 새로 탄생하면서 여성 임원급이 10명으로 늘었다. 2012년 상무보로 경력 입사한 유선희 전무는 포스코 창사...

      2018.01.11 09:44

    • 불안한 미래에 '전략통 CEO' 떴다…"AI·바이오 등 새 먹거리 찾아라"

      올해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인사에서 기획과 신사업 발굴에 강한 ‘전략통’이 약진했다. 과거 불황기에 관리에 능한 ‘재무통’이 뜨던 추세와 대비된다. 당장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보다 미래 먹거리를 ...

      2016.12.29 17:44

       불안한 미래에 '전략통 CEO' 떴다…"AI·바이오 등 새 먹거리 찾아라"
    • 눈길 끈 승진자

      올해 주요 그룹 임원 인사에서도 어김없이 화제의 승진자가 나왔다. LG전자에선 39세인 조영삼 VC(전자장치)부문 엔지니어링팀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조 상무는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펜실베이니아대 전자통신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의 전기차 사업에...

      2016.12.29 17:39

       눈길 끈 승진자
    • 불황에도…SK·LG 승진자 20% 늘었다

      경기 부진에도 SK·LG·GS·한화·현대중공업그룹의 올해 임원 승진자 수는 작년보다 평균 5% 늘었다. 그룹별 편차가 뚜렷했다. SK와 LG는 임원 승진자가 각각 20% 늘어난 반면 현대중공업은 20% 감소했다. SK와...

      2016.12.29 17:37

       불황에도…SK·LG 승진자 2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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