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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 64년 조미료 브랜드 '미원' 젊어진다

      식품기업 대상의 조미료 브랜드 미원이 젊은 층을 겨냥한 제품과 캐릭터를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나서고 있다. 대상은 '흥미원 스페셜 패키지'를 올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흥미원은 '맛있는 음식으로 흥을 돋군다'는 의...

      2020.10.05 11:59

      64년 조미료 브랜드 '미원' 젊어진다
    • '뜨거운 김치시장'…대상·CJ제일제당 양강체제

      포장김치 시장에서 대상과 CJ제일제당의 선두 경쟁이 치열하다.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 통계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포장김치 시장 점유율은 대상이 44.6%, CJ제일제당이 40.2%로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두 회사 점유율을 합치면 84.8%다. 대상은 종가집 브랜드를, CJ제일제당은 비비고와 하선정 두 개 브랜드를 내세워 ...

      2020.09.27 17:19

    • 대상,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100LABS' 선보여

      대상그룹이 전자상거래(e커머스)를 활용해 생활용품 사업에 진출한다. 대상그룹은 지주사 대상홀딩스의 자회사 디에스앤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일공공랩스'(100LABS)를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100LABS는 e커머스를 통해 화장품과 일상용품, 유아...

      2020.09.09 17:59

      대상,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100LABS' 선보여
    • 어려울 때마다 든든한 지원군…기업들 '희망의 온기' 나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가 깊어지면서 경제 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있지만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은 오히려 활발해지는 분위기다. 기업들이 전하는 나눔의 힘은 국가가 미처 챙기지 못하는 곳까지 파고들어 사회안전망을 든든하게 받쳐준다. 기업들은 그동안...

      2020.08.19 15:11

      어려울 때마다 든든한 지원군…기업들 '희망의 온기' 나누다
    • 대상, 79개 '청정원 봉사팀' 매달 봉사활동

      대상은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결식 계층을 위한 푸드뱅크 식품 기부는 물론 저소득층 대상 장학사업, 재난구호,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을 운영한다. 또 주부와 대학생 등 임직원이 아닌 사람도 참여할 수 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

      2020.08.19 15:05

      대상, 79개 '청정원 봉사팀' 매달 봉사활동
    • 대상, 신설동 본사 사옥 등 1450억에 매각한다

      대상은 서울 신설동 본사 등 유형자산을 1450억원에 에스티에스개발에 매각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각 유형자산은 서울시 신설동 소재 본사와 별관, 상봉동 소재 사옥 등이다. 대상은 매각가액이 자산총액의 6.05% 규모라고 전했다. 처분 예정 일자는 내년 12월 말이다...

      2020.07.30 17:47

      대상, 신설동 본사 사옥 등 1450억에 매각한다
    • 기업들 "좋은 사회 만드는 게 지속가능한 성장의 밑거름"

      기업의 사회공헌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기관에 기부금만 전달하는 과거의 방식을 넘어 환경보호 등 장기적 관점의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해관계자의 범위를 넓혀 주주들의 이익 증진을 넘어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사회...

      2020.07.29 17:14

      기업들 "좋은 사회 만드는 게 지속가능한 성장의 밑거름"
    • 대상, 79개 자원봉사팀 月1회 이상 봉사활동

      대상(대표 임정배·사진)은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2006년 3월 사회공헌팀을 구성하고 식품 기부, 아동 지원사업, 장학사업, 재난구호 등의 활동을 해왔다. 주부봉사단, 대학생봉사단 ...

      2020.07.29 17:13

      대상, 79개 자원봉사팀 月1회 이상 봉사활동
    • 김치 해외서 날개 돋친 듯 팔린다…비결은 현지화·물류망·코로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식품 김치의 해외 판매량이 급격히 늘고 있다. 수출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올해에는 상반기에만 지난해 한 해 전체 수출물량의 70∼80%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김치 수출량은 ...

      2020.07.22 13:04

      김치 해외서 날개 돋친 듯 팔린다…비결은 현지화·물류망·코로나
    • '확찐자' 위한 냉면…라이틀리 곤약면 3종 출시

      대상은 청정원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 '라이틀리'가 곤약을 주원료로 활용한 곤약면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곤약 물냉면, 곤약 매콤비빔면, 면이 된 곤약 등 3종이다. 납작면 형태로 만들었고, 수용성 식이섬유 소재인 ‘화이바솔-2...

      2020.07.06 14:53

      '확찐자' 위한 냉면…라이틀리 곤약면 3종 출시 오디오 뉴스
    • 대상, 전문 브랜드 '집으로ON'…간편식 메뉴 80종 넘어

      식품 제조업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덕(?)을 보고 있다. ‘집밥족’과 함께 가정용 먹거리 제품 판매가 증가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정간편식(HMR)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었다. 대상의 ...

      2020.06.16 17:30

      대상, 전문 브랜드 '집으로ON'…간편식 메뉴 80종 넘어
    • 임정배 대상 사장, '빠른 물고기' 전략으로 3년 만에 조직 혁신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는 시대에서 빠른 물고기가 느린 물고기를 잡아먹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 임정배 대상 사장(59)은 2017년 취임 직후 직원들에게 ‘빠른 물고기론’을 소개했다. 64년 역사의 종합식품기업 대...

      2020.06.16 17:29

      임정배 대상 사장, '빠른 물고기' 전략으로 3년 만에 조직 혁신
    • CJ, 천연 조미소재 개발…'111년 MSG 왕국' 日 아지노모토 잡는다

      CJ제일제당이 음식을 만들 때 들어가는 차세대 천연 조미 소재 ‘테이스트엔리치(TasteNrich·사진)’를 26일 출시했다. 사탕수수 등 식물성 원료를 발효할 때 나오는 100% 천연 성분으로 만든 조미 소재로, 지난 111년간 글루...

      2020.05.26 17:24

      CJ, 천연 조미소재 개발…'111년 MSG 왕국' 日 아지노모토 잡는다
    • 벌써 보양식 시즌?…삼계탕 판매량 420% 급증

      이른 더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삼계탕 등 보양식 성수기가 빨라지고 있다. 상온에서 오래 보관할 수 있고,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 보양식이 특히 잘 팔린다. 25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올반 삼계탕’과 ‘올반 흑마늘 삼계탕’ 등 간편식 삼계탕 2종의 지난 3...

      2020.05.25 17:48

    • 코로나 속 이른 더위에…국민 보양식 '삼계탕' 잘 팔린다

      이른 더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삼계탕 등 보양식 성수기가 빨라지고 있다. 상온에서 오래 보관할 수 있고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 보양식이 특히 잘 팔린다. 25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올반 삼계탕'...

      2020.05.25 15:33

      코로나 속 이른 더위에…국민 보양식 '삼계탕' 잘 팔린다
    • 코로나엔 보양식…신세계푸드 삼계탕 판매 420%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이른 더위로 보양식 수요가 많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식품업계에서는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삼계탕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25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 3~4월 ‘올반 삼계탕’과 ‘올반 흑...

      2020.05.25 14:35

      코로나엔 보양식…신세계푸드 삼계탕 판매 420% ↑
    • 식품 제조사 웃고…외식·급식업체 눈물

      식품업계 1분기 성적표는 업종에 따라 명암이 크게 엇갈렸다. 제과 등 식품 제조사는 ‘역대급’ 실적을 거둔 반면 단체급식과 외식 전문업체들은 최악의 실적을 냈다. 15일 공개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농심은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거뒀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한 6877억원, 영업이익은 101.1% 증가한 636억...

      2020.05.15 17:25

    • 대상, 슬기로운 집콕 푸드시대…곱창·오돌뼈·껍데기 '상온 안주夜' 떴다

      대상 청정원이 상온안주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안주야(夜)’란 이름의 HMR을 앞세워 냉동안주 HMR 시장의 포문을 열고 시장을 선도해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상온안주 HMR 신제품을 선보였다. 안주 HMR 브랜드로 변화와 혁...

      2020.05.13 16:31

      대상, 슬기로운 집콕 푸드시대…곱창·오돌뼈·껍데기 '상온 안주夜' 떴다
    • 대상, 상온 안주시장 도전

      대상이 안주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청정원 안주야의 상온 보관용 제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냉동안주 제품이 인기를 끌자 상온 보관용 제품을 개발하고, 메뉴도 다양화했다. 신제품은 매콤제육오돌뼈(사진), 매콤껍데기 등 여섯 가지다. 9개월간 실온 보관할 수...

      2020.05.06 17:46

      대상, 상온 안주시장 도전
    • 김치 국적 표시제, 되레 한국 기업 발목 잡을 수도

      지난해 김치 수출액은 1억달러를 넘었다. 2012년 이후 7년 만이다. K팝 열풍으로 한식 소비가 늘었고, 발효 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진 영향이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김치 제품만 300개가 넘는다. ‘한국산 김치’는 일반 제품에 비해 10~30%가...

      2020.05.06 17:44

      김치 국적 표시제, 되레 한국 기업 발목 잡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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