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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입제도 개편

    • 대입 개편도 원전처럼 '공론화위' 운영…국민참여로 결정

      대입제도 개편의 공을 넘겨받은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가 대입제도 개편 특별위원회와 공론화위원회를 꾸려 국민 참여를 통해 정책을 결정한다. 공론화위는 원전 결정시와 큰 틀에선 유사하지만 대입 쟁점이 훨씬 다양하고 복잡한 점을 감안, 구체적 공론화 방식과 절차는 추후 설계...

      2018.04.16 15:01

      대입 개편도 원전처럼 '공론화위' 운영…국민참여로 결정
    • '수능 절대평가'가 기본방침 아니라니…언제 바뀌었나

      교육부가 지난 11일 발표한 ‘대입제도 국가교육회의 이송안’은 이름부터 부담감이 묻어났다. 말 그대로 국가교육회의에 넘기는 안이라는 얘기다. 굳이 ‘대입제도 개편 시안’이란 명명을 피했다. 교육부가 제시했다거나 어떤 안을 우선...

      2018.04.13 12:46

      '수능 절대평가'가 기본방침 아니라니…언제 바뀌었나
    • 現 중3 대입 때 수능전형 비중 높아질 듯… 수시·정시 통합 가능성도

      교육부가 11일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를 2022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과 관련해 5개 시안을 제시하자 입시 전문가 사이에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안이 다 나왔다”는 평가가 나왔다. 교육부는 작년 8월 수능개편안 발표 때만 해도 &lsq...

      2018.04.11 18:44

      現 중3 대입 때 수능전형 비중 높아질 듯… 수시·정시 통합 가능성도
    • 수시 최저기준·EBS 연계율, 축소·폐지 검토… 논술·서술형 수능 도입은 '중장기 과제'로

      교육부가 11일 국가교육회의에 이송한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을 발표했지만 현장의 혼란은 여전하다.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한 궁금증을 Q&A 형식으로 정리했다. Q 대입제도를 개편하게 된 이유는 뭔가. A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이 올해 고1부터 적용된 게 가장 중요한 배...

      2018.04.11 18:43

      수시 최저기준·EBS 연계율, 축소·폐지 검토… 논술·서술형 수능 도입은 '중장기 과제'로
    • "개편 예시만 5가지… 뭘 준비하란 얘기냐" 학부모·학생들 분통

      “이러다 대입제도 개편이 1년 더 미뤄지는 거 아닌가요?” 교육부가 11일 ‘대입제도 개편 시안’을 공개하자 일선 교육현장은 혼란에 휩싸였다. 교육부가 제시한 안만 5가지에 달하는 데다 “국가교육회의 논의 결과에 따라 세부 내용은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기 때문이다. 이날 교육부가 표현한 대...

      2018.04.11 18:40

    • 학생·학부모, 교사, 대학까지 "이게 뭐냐"…'사면초가' 교육부

      대입정책 혼선을 빚은 교육부가 여론의 십자포화를 맞고 있다. 학생·학부모는 물론 교사, 대학의 비판까지 받는다. 잘못된 접근방식과 혼란스러운 메시지가 자초한 ‘사면초가’다. 결자해지 차원에서 교육부가 그간의 배경과 앞으로의 방향을 명확...

      2018.04.05 16:15

      학생·학부모, 교사, 대학까지 "이게 뭐냐"…'사면초가' 교육부
    • 올해부터? 무조건? '수능 최저기준 폐지' 오해와 진실

      교육부가 대학들에게 대입 수시모집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 폐지를 권고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격화되고 있다.26일 교육부와 대학들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23일 4년제대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2018.03.26 15:18

       올해부터? 무조건? '수능 최저기준 폐지' 오해와 진실
    • 수시 수능 최저기준 폐지 찬반… 학종전형 공정성 논란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수능 최저기준 폐지 반대…학종 줄여달라" 교육부 "대학, 무분별한 학종 확대 숙고하는 계기 될 것" 교육부가 재정지원사업(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참여 대학에 수시모집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 기준 폐지를 권고하면서 수시모집에 대한 공...

      2018.03.26 14:28

      수시 수능 최저기준 폐지 찬반… 학종전형 공정성 논란으로
    • 수능 연2회? 절대평가? 불붙는 개편논의, '비중조정' 검토부터

      오는 8월 있을 2022학년도 이후 대입제도 개편을 앞두고 다양한 개선방안이 제기된다. 그중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손보는 안도 포함돼있다. 수능 연 2회 실시, 전과목 절대평가 전환 등이 그것이다.수능 2회 실시 검토안에는 예상외로 무게감이 실린다. 진원지는 김상곤 사...

      2018.03.22 14:13

      수능 연2회? 절대평가? 불붙는 개편논의, '비중조정' 검토부터
    • "학종전형 공정성 높여야" vs "수능도 불공정한 건 마찬가지"

      대입제도 개편 4차 포럼…'공정' 의미·중요성 놓고 갑론을박 교육부, 다음 달 국가교육회의에 개편 시안 전달…8월까지 확정 대학수학능력시험과 학교생활기록부 등 대입 전형요소의 공정성 여부에 대한 설전이 벌어졌다. &#...

      2018.02.23 16:04

      "학종전형 공정성 높여야" vs "수능도 불공정한 건 마찬가지"
    • 학생·학부모 반발에도 학교·당국이 '학종'을 놓지 못하는 이유

      학생부종합전형(학종)과 대학수학능력시험 등 대입 관련 기사에 어김없이 달리는 댓글이 ‘수시 축소, 정시 확대’ 요구다. 수시전형 불신에는 학종의 지분이 상당하다. 깜깜이, 나아가 금수저 전형인 학종을 못 믿겠으니 차라리 수능 성적순인 정시전형으로 ...

      2018.02.21 16:00

      학생·학부모 반발에도 학교·당국이 '학종'을 놓지 못하는 이유
    • 올해 대입제도 개편, 고입 동시선발 전환…교육부 업무보고

      교육부가 결정을 1년 유예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절대평가 전환 여부 및 범위 등 대입제도 개편을 올 8월까지 마무리한다. 올해 하반기 입학전형을 진행하는 2019학년도 외국어고·국제고·자율형사립고 입시는 일반고와 동시에 치르는 것으로 확정돼 큰 폭...

      2018.01.29 15:30

      올해 대입제도 개편, 고입 동시선발 전환…교육부 업무보고
    • 김상곤 "교육사다리 복원"…고교체제·대입제도 개편 재확인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이 “흙수저도 금수저가 될 수 있도록 교육사다리를 복원하겠다”며 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조했다. 경쟁·서열 구도에서 벗어나 공공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고교 체제와 대입 제도를 개편하겠다는 것이다...

      2017.10.24 16:25

      김상곤 "교육사다리 복원"…고교체제·대입제도 개편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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