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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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컴퓨터 국내 1위… 학종으로 501명 선발
영남대학교(입학처장 이재운·사진)는 경북 지방의 사립 명문이다. 최근 5년간 정부의 대형 재정지원사업을 연달아 휩쓸었다. 산학협력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지원사업(프라임사업)’에 선정돼 지난해부터 3년간 4...
2017.08.2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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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예과 10명, 학종으로만 뽑는다
계명대학교(입학처장 강문식·사진)는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인원 4971명 중 71.3%인 3544명을 수시 전형으로 선발한다. 이 중 3027명을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계명대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전형 간소화&r...
2017.08.2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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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교과전형, 전공 적합성 등으로 평가
순천향대(입학처장 이상명·사진)는 충남 지역의 대표 사립 명문이다. 서울에서도 통학이 가능해 수도권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통학 열차에서 듣는 강의 등 다양한 수업 방식을 도입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순천향병원을 운영하는 재단이 탄탄한 재정 상태를 유...
2017.08.2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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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72% 선발… 학생부교과, 내신으로 317명
한양대(입학처장 정재찬·사진)는 올해 총 2816명(정원 내 모집인원)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생부, 논술, 재능(특기자) 중심의 수시 전형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약 72.1%를 뽑을 예정이다. 올해 특징은 수험생 부담을 크게 줄였다는 점이다. 수시 4개, ...
2017.08.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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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학생, 지역인재전형 노려볼 만
대구한의대(입학처장 김석완·사진)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82.3%에 달하는 1320명을 모집한다. 수시모집 중 일반전형으로 618명, 면접전형 407명,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21명, 지역인재전형 159명, 기린인재전형 28명, 실기특...
2017.08.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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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형인재 면접 도입·SW인재 67명 새로 선발
중앙대(입학처장 백광진·사진)는 2018학년도 전체 신입생(4835명)의 68.8%(3327명)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입학전형의 안정성과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전형방식을 거의 대부분 유지한 게 특징이다. 중앙대 수시모집의 중심축은 모집인원의 ...
2017.08.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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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최저' 없는 적성고사로 1117명 뽑아
가천대(입학처장 이재희·사진)는 2018학년도 전체 신입생 4038명 가운데 68.7%에 해당하는 2775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의예과 수시모집 인원은 15명이다. 의예과 2년, 의학과 4년 등 총 6년 동안 전액 장학금 및 기숙사 무료 제공 혜택이 ...
2017.08.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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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으로 630명… 융합공학부 신설
명지대(입합처장 노승종·사진)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094명을 모집한다. 모든 전형에서 논술 및 적성고사가 없고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폐지한 게 특징이다. 학교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에 따른 지원이 가능하도록 전형을 조금씩 차별화했...
2017.08.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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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 1512명 선발… 작년보다 확대
건국대(입학처장 최재헌·사진)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2025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은 1512명으로 지난해(1325명)보다 늘었다. 수시모집은 크게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 특기자(연기/체육/디자인) 등 세 가지 전형으로 ...
2017.08.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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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우수자·군인 장학생에만 '수능 최저' 적용
세종대(입학처장 이동일·사진)는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모집인원은 총 1572명으로 전체 입학정원의 60%에 달한다. 세종대는 고교 교육정상화에 발맞춰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중심의 수시 전형을 중심으로 학생을 선...
2017.08.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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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 수험생, 적성고사전형 노려볼 만
삼육대(입학처장 박완성·사진)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총 932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 전형으로 일반전형, 교과적성우수자전형, SDA추천전형,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신학특별전형, 실기우수자전형, 예능인재전형을 모집한다. 정원 외 전형으로는 농어촌전형, 기회균형전...
2017.08.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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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입 수시비중 74% '역대 최고'…학종 선발도 늘어
대학들이 올해 입시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74%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역대 최고 비중이다. 수험생·학부모 사이에서 논란을 빚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도 늘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19일 전국 197개 4년제 일반대의 ‘2018학년...
2017.07.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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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입학철 학원가 '나쁜 광고' 여전
주요 학원가 이름·출신학교 내걸고 대학 합격자 광고교육단체 "법적으로 막아야"…교육청 "현지시정 조치"'○○고 출신 서울대 합격', '특목고 합격자 다수', '주요 성적 우수자 명단'1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의 학원가에서는 서울 주요 대학과 특목고 합격자 명단이 걸린 광고물을 쉽게 찾아볼 ...
2017.02.1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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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시 합격자, '일반고 출신' 절반 안돼
올해 서울대 수시모집에서 일반계 고등학교 출신 합격자 비율이 2년 만에 50% 아래로 떨어졌다.서울대는 201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총 2434명을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일반전형과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2270명, 정원외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으로 16...
2016.12.1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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