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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수

    • 엘리베이터서 모텔층 눌렀다 털린 교수…재판 결과 '반전'

      함께 술을 마신 지인이 상가 엘리베이터에서 모텔이 있는 층수 버튼을 누른 것을 빌미로 성추행을 문제 삼아 협박한 4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창원지법 형사3단독(양철순 판사)은 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

      2023.12.03 21:53

      엘리베이터서 모텔층 눌렀다 털린 교수…재판 결과 '반전'
    • '제 버릇 개 못준' 대학교수, 복직 후 성희롱 의혹으로 또 해임

      성희롱·성차별성 발언 등으로 해임된 대학교수가 교육부 감경 처분을 받아 복직했다가 추가 성희롱 의혹이 제기돼 다시 해임됐다. 7일 인천대학교에 따르면 대학 측은 최근 교원 징계위원회를 열어 모 대학원 소속 A 교수에 대한 해임 처분을 의결했다. 인천대는 학...

      2021.02.07 09:11

      '제 버릇 개 못준' 대학교수, 복직 후 성희롱 의혹으로 또 해임
    • 조국, 9개월 강의 않고 2800만원…서울대생들 "쓰레기 줍는 봉사라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대 교수직에서 직위가 해제된 이후 강의를 단 한 번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9개월간 총 2880만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실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아 22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2020.10.22 14:40

      조국, 9개월 강의 않고 2800만원…서울대생들 "쓰레기 줍는 봉사라도…"
    • "조국, 9개월간 강의 한번 안하고 서울대서 2800만원 받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사진)이 서울대 교수직에서 직위가 해제된 이후 강의를 단 한 번도 하지 않았음도 지난 9개월간 총 2880만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실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29일 검찰 기소로 직위 해제된 조...

      2020.10.22 10:04

      "조국, 9개월간 강의 한번 안하고 서울대서 2800만원 받아"
    • 법원 "대학교수 아닌 자가 직업 '교수'로 기재하면 허위사실 유포"

      대학 교수가 아니면서 특정 단체에서 단지 ‘교수’라는 직함으로 불린 자가 선거에 출마하면서 직업을 교수로 밝혔다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처벌받게 됐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부장판사 성수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

      2020.08.02 15:34

      법원 "대학교수 아닌 자가 직업 '교수'로 기재하면 허위사실 유포"
    • 교수님의 이중생활…길거리여성 신체 몰카 수두룩

      경기 광명시 길거리에서 대학교수가 여성의 신체를 몰래 찍다 경찰에 붙잡혔다. 광명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대학교수인 A 씨는 최근 광명시...

      2020.06.27 17:26

      교수님의 이중생활…길거리여성 신체 몰카 수두룩
    • "비판적 강의평가 쓴 학생 색출 시도…교수 해임은 정당"

      자신에 대해 비판적 강의 평가를 쓴 학생을 색출하려 하고, 금품으로 학생을 유인해 동료 교수와의 갈등에 개입시킨 교수를 학교 측이 해임한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부장판사 장낙원)는 A대학이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부당해고 구제 판정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15일 밝혔다...

      2019.08.15 15:06

    • 대학교수들, 노동조합 박차…준비모임 결성

      대학교수들이 노동조합을 만들기로 했다.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교수노조 설립 제한규정 개정을 앞두고 교수들이 노조설립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사교련)와 (서교련)는 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대학교수노동조합(가칭) 주비위원회&...

      2019.07.01 15:42

       대학교수들, 노동조합 박차…준비모임 결성
    • '대학교수노동조합 주비위원회(가칭)' 출범식

      대학 관련단체인 사립대학교수협의회와 서울소재대학교수연합회는 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가칭) 대학교수노동조합 주비위원회' 출범식을 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2019.07.01 15:18

      '대학교수노동조합 주비위원회(가칭)' 출범식
    • "조직폭력배 동원해 땅에 묻고 염전에 팔아버리겠다" 협박한 대학교수, 징역 1년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부산의 한 대학교수에 대해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 대학교수는 횡령 사실이 탄로나자 제자들에게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땅에 파묻거나 염전에 팔아버리겠다"고 협박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대학교수는 국비 지원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보조금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다. 부산지법 형사항소1부(김홍준 부장판사)는 업무상 횡령, 보...

      2019.06.23 14:53

    • '버닝썬 사건' 대학교수들 부적절한 발언으로 뭇매

      일부 교수와 시간강사가 이른바 ‘버닝썬 사태’와 관련해 불법 동영상 유포 등의 성범죄 행위를 농담 소재로 삼는 등 부적절한 발언으로 비난을 사고 있다. 불법 촬영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교육자들이 피해 여성에 대한 ‘2차 가...

      2019.03.20 14:52

      '버닝썬 사건' 대학교수들 부적절한 발언으로 뭇매
    • 사외이사 대학교수, 총장에 연봉 보고해야

      앞으로 외부 기업의 사외이사를 겸직하는 대학교수는 월급은 물론 교통비, 회의수당 등 보수 일체가 담긴 서류를 소속 대학 총장에게 해마다 제출해야 한다. 교육부는 고등교육법 시행령, 사립학교법 시행령, 교육공무원임용령,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등 소관 시행령 개정령안 4개가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통과된 시행령은 오...

      2018.05.21 18:07

    • 대학교수 만족도 B학점… 연구 스트레스·자녀교육비 지출 커져

      교수신문, 대학교수 인식도·라이프스타일 조사…'미래 낙관' 25%뿐 교수들의 소속 대학 만족도는 B학점 수준이고, 학생 수 감소 등으로 미래가 더 어두울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수신문은 지난달 28일...

      2018.04.17 14:31

      대학교수 만족도 B학점… 연구 스트레스·자녀교육비 지출 커져
    • "헬조선이라 빈정대지 마라…부모들 모두 울고 싶은 심정"

      “헬조선이라 빈정거리지 마라, 부모세대야말로 전부 울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청년들에게 앞 세대의 성취와 피땀을 폄하하지 말라는 한 대학교수의 호소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이병태 KAIST 경영대 교수가 지난 16일 페이스북에 올린 &lsquo...

      2017.07.17 17:46

      "헬조선이라 빈정대지 마라…부모들 모두 울고 싶은 심정"
    • 대학교수들, 안철수 대통령후보 지지 선언 "도덕·능력·창의 구비된 후보"

      전국 대학교수들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대통령으로 안철수 후보가 적임자"라며 지지를 공동 선언했다. 539명의 전국지역 대학교수들은 25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안철수 후보는 국민을 통합하고 제도를 개혁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대통령"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종현 ...

      2017.04.25 17:50

      대학교수들, 안철수 대통령후보 지지 선언 "도덕·능력·창의 구비된 후보"
    • 백종원, 대학 강단 선다

      [ 김봉구 기자 ] 요리연구가 겸 외식경영전문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사진)가 대학 강단에 선다.동국대는 백 대표를 이 대학 문화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객원교수로 임용했다고 14일 밝혔다. 백 대표는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과 학부생 대상 특강을 비롯해 문화예술최고위과정...

      2017.03.14 16:23

      백종원, 대학 강단 선다
    • 국제형사재판소 15년 근무한 전문가, 대학 초빙교수 퇴짜 맞은 까닭은

      15년 동안 국제형사재판소에서 근무한 국제형사법 전문가가 ‘자격 미달’로 대학 강단에 서지 못하게 됐다. 교육부 법학교육위원회가 논문 점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강의 부적합’ 판정을 내렸기 때문이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권오곤 김앤장법률사무소 초대 국제법연구소장(63·사법연수원 9기)은 서울의 한 사립...

      2016.10.02 18:28

    • 대학교수 지난 2년간 11명 재임용서 탈락

      지난 89년부터 올 11월말까지 전국대학 교수중 재임용과정에서 탈락된사람은 부산대 2명등 모두 1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문교부에 따르면 재임용 탈락교수는 부산대, 조선대 각각 3명,호남대 2명, 전남대, 덕성여대, 효성여대가 각각 1명씩이었다. 문교부는 지난 89년 동국대교수 3명이 연구실적 미달로 탈락됐으나올 3월1일자로 재임용됐다고 밝혔다.

      1990.11.26

    • 대학교수 학술연구등에 내년 2백42억 지원...문교부

      문교부는 대학교수의 학술 연구지원과 해외파견 인원등을 늘리기위해 학술연구조성비등 모두 2백42억여원을 내년도에 지원하기로 했다. 1일 문교부에 따르면 대학교수의 학문연구를 돕기위한 연구비로 올해의1백87억4천여만원보다 8.3%증가한 2백3억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공산권국제학술교류사업에 8억원을 비롯 교수들의 각종 기초과학및반도체, 유전공학 연구사업등에 골고...

      1990.10.01

    • 대학교수 이미지 부적절...연대 대학생 설문조사

      전국건설노동조합협의회 소속 27개 단위노조위원장과 조합원등 300여명은16일 상오10시 서울강남구논현동 건설회관 2층 회의실에서 협의회해산식과함께 전국건설노동조합연맹 창립대회를 가졌다. 이날 연맹 초대위원장으로 추대된 배석범위원장 (45)은 결성취지문을 통해"단위노조로 해결하기 어려운 건설업계의 구조적 문제점과 모순을 타파하기위한 강력한 구심체로 건설노조연...

      198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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