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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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지도층 대한관계 검토위해 회합
노태우대통령은 9일 한/소정상회담 경과를 가시화하기 위한 정책이나조치를 관계부처간에 유기적으로 취해 나가기 위해 청와대내에 김종휘대통령외교 안보보좌관을 반장으로 한 북방정책대책반, 소련대책반남북한관계대책반등 3개 전담반을 설치, 운영토록 지시했다. *** 부동산매각 비협조업체 여신관리등 강력조치 *** 노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
199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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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한관계 강화노력 천명...한-중 수교금지촉구
*** "결과엔 연연치 않을터" *** 박찬종 민주당(가칭) 창당준비위 부위원장은 9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오는 15일의 민주당 창당전당대회의 총재경선에 총재후보로 출마하겠다"고공식선언하고 이는 한사람이 총재로 추대되는 것보다 경선을 통해 선출된총재에 승복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진정한 당내 민주화의 대도라고믿기 때문이며 결과여부에 연연치도 않겠다"고 말했...
199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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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참모총장, 소련의 대한관계 불만
일본 법무성은 재일 한국인 3세의 지문날인을 없애는 대신 가족단위외국인 등록제도를 검토중이라고 마타노 입국관리국장이 11일 말해다. 마타노 국장은 이날 자민당 법무부회에서 새로운 제도는 지문날인보다심리적으로 부담이 가벼울뿐 아니라 본인여부를 확인하는데 상당히 효과가있다고 밝혔다.
199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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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한관계 지방당국이 파트너로
중국정부는 무역사무소의 설치등 한국과의 관계수립에 중앙정부는 일체 간여하지 않고 지방당국이 파트너가 되도록 한다는 원칙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유력지 독매신문은 4일아침 이같은 원칙수립은 "주변지역"에 대한 배려때문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중국측은 한국과의 경제 무역 과학기술 문화면의 교류는 쌍 방이 원하는 수준까지 발전시키기 위해 기반구축에 나설...
198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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