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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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 설윤석·박민수 대표이사 선임
대한광통신은 1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설윤석, 박민수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했다.설윤석 신임 대표이사는 대한광통신의 최대주주로서 영업 일선에서 사업을 총괄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최근 대한광통신은 급변하는 광케이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
2024.10.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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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침공에 '눈물'…주가 '3400원→1000원' 폭락한 회사
중국산 저가 제품이 한국 경제계를 떠받치는 기간산업 곳곳을 좀먹고 있다. 대한광통신 LS전선 등의 광통신용 케이블 사업도 직격탄을 맞았다. 중국이 초고속 통신망 구축에 들어가는 광통신 케이블을 쏟아내면서 한국 시장 점유율을 야금야금 갉아먹고 있다. 중국산의 침공에 대한...
2023.12.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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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글로벌 5G 본격 구축…대한광통신 주목
광케이블 업체인 대한광통신은 국내에서 광케이블 생산 전 공정을 수직계열화한 유일한 기업이다. 실적은 글로벌 광케이블 업황에 좌우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실적이 부진했다. 주가도 하반기 내내 4000원 박스권을 오갔다. 10일 0.9...
2020.12.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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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광케이블 수요 회복세…대한광통신 내년엔 빛볼까
광케이블 업체인 대한광통신은 국내에서 광케이블 생산 전 공정을 수직계열화한 유일한 기업이다. 실적은 글로벌 광케이블 업황에 좌우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실적이 부진했다. 주가도 하반기 내내 4000원 박스권을 오갔다. 10일 0.9% 오른 392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내년엔 다를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5세대 이동...
2020.12.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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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투자확대 수혜…탄력 받는 통신장비株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인터넷 소비량이 급증하면서 통신장비주들이 주식시장에서 강세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종식 후에도 비대면 활동 확대 및 온라인 콘텐츠 소비 증가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며, 전 세계적인 5세대(5G) 이동통신 투자에 힘입어 통신장비주들의 실적과 주가가 탄력을 받...
2020.04.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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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 박하영 신임 대표이사 선임…"글로벌 시장 선도"
광섬유 모재 제조업체 대한광통신이 신임 대표이사로 박하영 사장을 선임했다고 9일 공시했다. 박하영 사장은 1986년 대한전선에 입사해 2006년 글로벌 사업부장, 2010년 통신영업그룹장을 거쳐 2012년 마케팅부문장을 역임하고 지난 2015년 대한광통신에 합류했다. ...
2019.01.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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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 다산네트웍스와 MOU 체결…"글로벌 경쟁력 강화"
광섬유모재 제조업체 대한광통신이 글로벌 네트워크 통신장비 기업 다산네트웍스와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회사는 미국·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요 통신사와 정부,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
2018.05.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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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 "올 매출 1681억·영업익 349억 전망"
대한광통신은 "올해 매출액 1681억원, 영업이익 349억원, 당기순이익 32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1일 공시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2018.04.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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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아니네… 5G 시대 열리자 대한광통신 '광'나는 재기 나섰다
지난해 4월, 미국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과 특수 유리 전문업체 코닝이 대규모 계약을 맺어 눈길을 끌었다. 버라이즌이 코닝으로부터 3년간 10억5000만달러(약 1조원) 규모의 광섬유를 공급받기로 한 것. 광섬유를 제때 확보하지 못하면 5세대(5G) 이동통신망 구축에 차...
2018.04.0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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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대한광통신 광섬유 증설효과 기대"
NH투자증권은 코스닥 상장사 대한광통신이 광섬유 수요 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통신기업들이 5세대(5G) 이동통신 도입을 앞두고 광케이블망 투자를 위해 핵심소재인 광섬유 확보에 나섰다”며 “통신망 투자 과정에서 광섬유 제조 기업들의 실적이 우상향할 전망&...
2018.03.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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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 800억 유상증자… R&D에 쏟는다
국내 유일한 광섬유 모재 제조업체인 대한광통신이 설비 고도화와 특수 광섬유 분야의 연구개발(R&D) 투자를 강화하기로 했다. 글로벌 광섬유 수요가 급증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대한광통신은 지난달 28일 8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광섬유 생산 설비를 고도화하고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는 데 자금을 사용할 계...
2018.03.0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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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 805억 유상증자 결정
대한광통신은 시설 및 운영 자금 805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발행하는 신주는 1400만주이며, 신주의 예정 발행가액은 5750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6월5일, 상장예정일은 6월13일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2018.02.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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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떠안은 대한광통신 '턴어라운드'… 큐캐피탈의 '마법' 통했다
사과의 썩은 부분을 도려내는 것만이 구조조정이 아니다. 썩은 사과들이 즐비한 광주리에서 멀쩡한 사과를 꺼내 깨끗이 씻어내는 일도 구조조정이다. 국내 사모펀드(PEF)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인수해 정상화한 대한광통신이 대표적이다. 대한광통신은 국내 최대 광섬유 및 광케이블 ...
2018.01.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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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 500억 규모 사업 수주
대한광통신은 대한전선으로부터 500억원 규모의 프랑스 유선 인터넷망(FTTH) 구축 관련 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최근 매출의 42.93%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내년 12월18일부터 2022년 12월18일까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2017.12.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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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통신장비株, 평창올림픽·실적 개선 기대에 주가 '씽씽'
5세대 이동통신기술(5G) 관련 통신장비 업종의 주가가 뛰고 있다. 내년 2월 평창올림픽에서 5G 첫 기술 시현을 계기로 보급이 활성화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15일 오후 2시45분 쏠리드는 전날보다 85원(2.19%) 오른 ...
2017.12.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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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5G 경쟁' 격화… 조용히 웃는 통신장비주
쏠리드 대한광통신 코위버 등 통신장비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 상용화를 앞두고 3대 통신사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어부지리(漁夫之利)’를 얻을 것이란 분석 때문이다. 무선통신 중계기 개발 ...
2017.12.1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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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 166억 규모 콩고 광백본망 구축 사업 수주
대한광통신은 6일 콩고 정부기관 SOCOF(Societe Congolaise de Fibre Opticque SA)와 166억원 규모의 광백본망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대한광통신 지난해 총 매출의 14.2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8년 1월31일부터 2019년 1월31일까지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
2017.11.0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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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 2분기 호실적에 '강세'
대한광통신이 강세다. 25일 오전 9시3분 현재 대한광통신은 전날보다 105원(2.69%) 오른 4015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하락한 지 하루만에 반등했다. 2분기 호실적을 내놨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대한광통신은 2분기 영업이익이 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4%증가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매출액은 372억원으로 29.3% 늘...
2017.07.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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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 "의료용 광섬유 프로브 제조·판매 허가 획득"
대한광통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학 의료용 광섬유 프로브(FOP·Fiber Optic Probe)에 대한 국내 제조 및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해당 광섬유 프로브는 암세포를 표적치료하는 광역학 치료(PDT) 관련 제품이라고 전했다.대한광통신 측은 "현재 의료용 광섬유 프로브는 해외에서 전량 수입되고 있고, 시장 규모는 290...
2017.07.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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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한전선 마지막 명맥 대한광통신…'광나는 재기' 시작됐다
대한광통신은 광섬유와 광케이블을 생산하는 업체다. 옛 대한전선그룹을 이끌던 ‘설씨 가문’의 마지막 명맥을 잇는 작은 조각이기도 하다. 한동안 회사는 존폐의 갈림길에서 허우적댔다. 조여오기만 하던 숨통은 작년부터 조금씩 트이기 시작했다. 세계적으로 ...
2017.04.2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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