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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도시 이야기

    • 한경이 '지붕없는 박물관' 인천 강화군을 찾아갑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전남 순천시, 경북 포항시, 경기 여주시·용인시, 충남 천안시, 경북 안동시, 강원 강릉시, 경기 파주시, 부산 해운대구에 이어 열 번째 ‘대한민국 도시 이야기’를 독자에게 들려주기 위해 인천 강화군을 찾아갑니다.강화군에는 고려궁지와 조선 철종 임금의 ...

      2016.07.20 17:43

    • 초고층 빌딩 25개…'한국의 홍콩' 부산 해운대구

      19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해운대구는 부산의 변두리였다. 1980년 동래구에서 분리될 당시 해운대구 인구는 19만명으로, 부산 10개 구(현재 16개) 중 끝에서 두 번째였다. 해운대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쓰는 돈이 수입의 대부분이었다.해운대구가 10여년 만에 &l...

      2016.07.18 17:32

       초고층 빌딩 25개…'한국의 홍콩' 부산 해운대구
    • 전국 초고층 건물 1~4위 줄지어…'대한민국 부촌지도' 다시 쓴 해운대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에서 바다를 가로지르는 광안대교를 타고 해운대구 우동으로 넘어가다 보면 오른쪽으로 하늘 높이 솟은 초고층 건물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마린시티에 조성된 ‘해운대 아이파크’와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다. 국내...

      2016.07.18 17:31

       전국 초고층 건물 1~4위 줄지어…'대한민국 부촌지도' 다시 쓴 해운대
    • 동백섬에서 해운대 절경 보고 달맞이고개서 드라이브 만끽

      부산 해운대구엔 해운대해수욕장 외에도 가볼 만한 명소가 많다. 해운대해수욕장 서쪽에 있는 동백섬(사진)은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동백섬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미포 방향의 해안 끝 선부터 달맞이언덕, 광안대교, 오륙도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소...

      2016.07.18 17:23

       동백섬에서 해운대 절경 보고 달맞이고개서 드라이브 만끽
    • 온천으로 유명했던 어촌, 1970년대 백사장 개발 후 최고 피서지로

      해운대(海雲臺)라는 이름은 신라 말 석학 고운 최치원의 자(字) 해운(海雲)에서 따온 것이다. 최치원 선생이 벼슬을 버리고 가야산(경남 합천)으로 가던 중 해운대에 들렀다가 절경에 심취돼 떠나지 못하고 머무르며 동백섬 남쪽 암벽에 해운대라는 글자를 새기면서 이곳의 지명...

      2016.07.18 17:22

       온천으로 유명했던 어촌, 1970년대 백사장 개발 후 최고 피서지로
    • 해운대 대표음식 '복국', 전국민의 해장식 변신

      해운대의 대표 음식으로는 복국(사진)과 대구탕, 암소갈비가 꼽힌다. 숙취를 없애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해운대 복국은 복어와 콩나물, 무 등을 넣어 맑게 끓인 국을 뚝배기에 담아 내는 게 특징이다. 1970년 해운대구 중동의 한 복요리 전문점이 뚝배기에 복국을...

      2016.07.18 17:21

       해운대 대표음식 '복국', 전국민의 해장식 변신
    • '미분양의 늪' 운정신도시, GTX·3호선 연장발 호재 타고 '들썩'

      지난 1일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7단지’ 아파트 안 놀이터. 낮 시간이었지만 뛰어노는 아이들과 벤치에 앉아 그 모습을 지켜보는 주부들로 제법 붐볐다. 1800가구가 들어선 이 단지는 2011년 분양 후에도 수년간 미분양 물량이 쌓여있었...

      2016.07.06 18:32

       '미분양의 늪' 운정신도시, GTX·3호선 연장발 호재 타고 '들썩'
    • 한경이 '신흥 부촌' 부산 해운대구를 찾아갑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전남 순천시, 경북 포항시, 경기 여주시와 용인시, 충남 천안시, 경북 안동시, 강원 강릉시, 경기 파주시에 이어 아홉 번째 ‘대한민국 도시 이야기’를 독자에게 들려주기 위해 부산 해운대구를 찾아갑니다.해운대구는 대한민국 최고 부촌인 서울 강남구에 도전장을 내밀고 ...

      2016.07.06 18:30

    • "통일한국 시대…교통·물류 관문의 도시로 도약할 것"

      “LG디스플레이단지와 출판단지, 운정신도시가 있는 파주는 기업하기와 살기에 좋은 도시입니다. 한강과 임진강을 끼고 있어 자연환경도 빼어납니다.”심재득 재경파주향우회장(74·사진)은 6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lsqu...

      2016.07.06 18:30

       "통일한국 시대…교통·물류 관문의 도시로 도약할 것"
    • 출판·영상업체 450곳 둥지…매출 3조 문화단지 만든다

      지난 1일 서울에서 자동차를 타고 자유로를 50분 가량 달리다 보니 야트막한 구릉 사이에 자리잡은 넓은 단지가 한눈에 들어왔다. 안으로 들어서니 공장이 빼곡히 들어선 일반산업단지와 달리 다양한 디자인의 건축물이 곳곳에 보였다. 책이 가득한 도서관에서는 방문객들이 커피를...

      2016.07.06 18:29

       출판·영상업체 450곳 둥지…매출 3조 문화단지 만든다
    • 공장 연 200개 몰리는 접경도시

      서울시(605.2㎢)보다 큰 672.7㎢의 면적을 가진 경기 파주시는 1990년대 후반까지 인구가 20만명을 넘지 못했다. 철책선과 군부대, 논밭이 대부분이고 공장과 주택단지는 찾아보기 힘든 낙후도시였다. 기업들은 철책선 사이로 북한과 마주한 접경도시에 공장 짓기를 주...

      2016.07.04 18:34

       공장 연 200개 몰리는 접경도시
    • "안전문제 없다면 무조건 허가"…기업따라 인구 3배 늘어난 파주

      “안전에 문제만 없다면 공장을 짓겠다는 기업에 무조건 인허가를 내주세요. 시장이 모든 책임을 지겠습니다.”이재홍 파주시장(사진)이 2014년 7월 취임 후 첫 공식 회의에서 시 공무원들에게 주문한 내용이다. 그는 “기업이 편한 도시야말로...

      2016.07.04 18:15

       "안전문제 없다면 무조건 허가"…기업따라 인구 3배 늘어난 파주
    • 임진각 DMZ 코스 보고…유럽풍 마을 프로방스에서 식사를

      북한과 철책선을 마주하고 있는 파주엔 6·25전쟁의 아픔이 새겨진 안보 관광지가 많다.임진강 하류 남쪽 기슭에 자리잡은 임진각(사진)은 휴전선에서 불과 7㎞ 떨어져 있다. 통일로의 최북단이며 민간인 출입 북쪽 한계선이다. 평일에도 수천명의 관광객이 찾는 파...

      2016.07.04 18:12

       임진각 DMZ 코스 보고…유럽풍 마을 프로방스에서 식사를
    • 한강 하구의 '물류관문'…군사구역 해제 후 급성장

      삼국시대 교하(交河)로 불리던 파주는 고려시대부터 원평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파주라는 지명이 역사에 처음 등장한 시기는 조선 세조 때인 1459년이다. 세조는 계유정난 때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왕비 정희왕후를 위해 이곳을 ‘목’으로 승...

      2016.07.04 18:11

       한강 하구의 '물류관문'…군사구역 해제 후 급성장
    • 왕기 가득해 '파주 천도론' 등장…율곡 이이 등 '파주 삼현' 길러내

      파주는 조선시대 도성인 한양(서울)에서 개성 등 이북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잡아 북쪽으로 통하는 도로가 잘 발달한 도시였다. 동쪽에는 감악산과 노고산이 솟아 있고 서쪽은 한강과 접한 동고서저(東高西低)형의 평야지대다. 북쪽에는 임진강이 흐른다.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지점...

      2016.07.04 18:10

       왕기 가득해 '파주 천도론' 등장…율곡 이이 등 '파주 삼현' 길러내
    • 평창올림픽 앞두고 강릉 분양시장 '금빛 레이스'…1만3천가구 들어서

      지난 24일 강릉시청 인근의 홍제동 유천택지지구. 아파트 건설 공사가 한창이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2월9~25일) 때 사용할 올림픽선수촌과 미디어촌이 들어서는 곳이다. 홍제동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교동 곳곳에서도 아파트 공사 현장이 눈에 띄었다....

      2016.06.29 18:43

       평창올림픽 앞두고 강릉 분양시장 '금빛 레이스'…1만3천가구 들어서
    • 한경이 '평화의 도시' 경기 파주를 찾아갑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전남 순천시와 경북 포항시, 경기 여주시 및 용인시, 충남 천안시, 경북 안동시, 강원 강릉시에 이어 여덟 번째 ‘대한민국 도시 이야기’를 독자들께 들려드리기 위해 경기 파주시를 찾아갑니다.20여년 전까지만 해도 ‘군사도시’ 또는 ‘...

      2016.06.29 18:43

    • "자연·물가·인심…살기 좋은 요소 다 갖춘 강릉"

      “강릉은 쾌적한 자연 환경과 값싼 물가, 넉넉한 인심 등 살기 좋은 삼박자 요소를 두루 갖춘 곳입니다.”홍영화 재경강릉시민회장(64·사진)은 2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원주~강릉 간 복선전철...

      2016.06.29 18:42

       "자연·물가·인심…살기 좋은 요소 다 갖춘 강릉"
    • '커피의 메카' 강릉…"세계인의 입맛 홀릴 것"

      장맛비가 부슬부슬 내린 지난 24일 오전 강릉 안목해변 커피거리. 강릉항(옛 안목항)부터 북쪽 해안선을 따라 1㎞에 걸쳐 30여개의 커피전문점이 늘어서 있다. 제각기 다른 인테리어와 커피 제조 비법을 뽐내며 커피향을 연신 뿜어내고 있었다. 평일인 데다 비가 내리는 궂은...

      2016.06.29 18:36

       '커피의 메카' 강릉…"세계인의 입맛 홀릴 것"
    • 복선전철 개통땐 서울~경포대 1시간12분

      국내에서 가장 긴 42㎞의 해안선을 지닌 경포해변과 수려한 산세를 조망할 수 있는 대관령을 품은 강릉은 1990년대까지 동해안 제1의 관광도시였다. 2000년대 들어 고성과 속초 등 인근 도시에 관광도시 ‘맹주’의 자리를 내줬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2016.06.27 17:55

       복선전철 개통땐 서울~경포대 1시간12분 그래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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