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
이기흥 체육회장 "인니 AG서 코리아 하우스 북한과 공동 운영 협의 중"
대한체육회가 다음달 18일 개막하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북한과 코리아 하우스를 공동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에서 “코리아 하우스를 북측과 공동...
2018.07.10 15:36
-
남북체육회담 南대표단 출발…"체육, 교류협력 길잡이"
남북체육회담 남측 수석대표인 전충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18일 "남북 교류협력에서 체육이 하나의 길잡이가 되겠다는 자세로 4.27 판문점선언과 이후 고위급 회담의 정신과 요지를 최대한 충실히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판문점으로 출발하기 ...
2018.06.18 09:40
-
대한체육회 '100주년 슬로건' 공모
대한체육회는 2020년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100주년 기념 슬로건’을 공모한다.공모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며 체육회 100주년을 표방할 수 있는 문구를 20자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체육회는 효과적 표현, 차별성, 식별 용이성, 목표 달성도 등을 주요 심사기준으로 정해 당선작 1점(상금 200만원), 우수작 2점(각 상금 10...
2018.06.04 18:48
-
"대한체육회 女간부, 목 휘어 감더니…" 빙상 금메달리스트 최민경, 동성 성추행 폭로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스포츠계에도 번졌다.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경(36) 대한체육회 주무가 동성 상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최민경은 대한체육회 여성간부 A씨에게...
2018.04.18 17:04
-
체육회 설립 100년 행사, 남북 공동으로 치르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토마스 바흐 위원장의 북한 평양 도착 소식을 30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IOC는 “바흐 위원장 일행이 지난 29일 평양에 도착했고 31일 오전 북한을 떠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바흐 위원장은 북한의 국가올림...
2018.03.30 17:53
-
체육회, 조직문화혁신위 구성… 체육계 미투·파벌 문제 논의
대한체육회는 체육계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조직문화혁신위원회를 구성해 13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송파구 방이동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연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속의 임시 자문 태스크포스(TF)인 조직문화혁신위는 최근 사회적 이슈인 미투(나도 당했다) 운동, 체육계 파벌 등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개선해 체육계 조직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2018.03.12 15:07
-
대한체육회, 12억원 상당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2만2000장 구매
대한체육회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12억 원 상당의 올림픽 경기 입장권 2만2천 장을 구매해 체육 단체에 일괄 보급했다. 체육회는 또 참관단 수송 차량도 운행해 입장권 소지자들의 경기 관람을 지원한다고 15일 전했다. 체육회는 비인기 종목 위주로 ...
2018.01.15 21:50
-
20일 로잔 '평창 회의' 때 남북 체육교류 정례화 논의
대한체육회가 북한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남북 체육 교류 정례화를 추진한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사진)은 오는 20일 스위스 로잔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에서 IOC 주재로 열리는 ‘평창 회의’ 때 정기적인 남북 스포츠 교...
2018.01.15 20:44
-
대한체육회, 내년 초 유소년아이스하키 팀 이적 제한규정 개정 공청회
대한체육회 “내년 초 유소년아이스하키 팀 이적 제한규정 개정 공청회 연다” 정부가 시정 명령을 내렸던 유소년 아이스하키 팀 이적 제한조항에 대해 개정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23일 대한체육회 등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시정 명령했던 유소년아이스하키...
2017.11.23 16:38
-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수촌 새로운 명칭 공모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9월 충북 진천에서 문을 여는 국가대표 선수촌의 새로운 명칭을 20일까지 공모한다. 9월 완공 예정인 충북 진천군 소재 선수촌은 면적이 159만 4천870㎡에 이르고 35개 종목, 1천150여 명의 훈련이 가능한 규모로 건립 중이다. 체육회는 "그동안 선수촌은 소재지 지역명을 사용해 이름을 붙였지만, 세계적 규모의 스포츠과학 훈련...
2017.06.07 14:21
-
中 야구계 "사드 관계없이 교류 계속하자"
한반도 사드(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로 한중 관계가 경색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스포츠계가 민간 차원 교류는 지속하자는 의사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야구계에 따르면 중국 야구협회인 봉구협회(棒球協會)는 최근 한구야구위원회(KBO)에 ‘사드 문제와...
2017.03.28 11:23
-
대한체육회, '최순실 게이트' 관련 승마협회 임원 인준 거부
대한체육회가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승마 특혜에 연루된 대한승마협회 임원들에 대한 인준을 거부했다. 대한체육회는 15일 기존 임원진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내용으로 제출한 승마협회 집행부 인준요청안에 대해 검토했다. 그 결과, 삼성전자 전무인 황성수 부회장 등 임원진 4명에 대해 인준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사장인 박...
2017.01.16 08:00
-
대한체육회 부회장에 최문순·정몽규·김성조
최문순 강원지사,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김성조 한국체육대 총장이 대한체육회 부회장에 각각 선임됐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홍)는 13일 부회장(3명)과 이사(21명) 등 제40대 체육회 집행부를 이끌어갈 임원 명단을 확정했다. 강원도체육회장과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을 겸하고 있는 최문순 지사는 체육회 지역대표 부회장을 맡는다. 회원 종목대표와 학계대표 ...
2017.01.13 17:33
-
'스포츠영웅' 김연아 & 올댓스포츠 대표 일문일답
김연아 측이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불이익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김연아(26·사진)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6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참석했다. 김연아는 '명예의 전당'...
2016.11.23 17:50
-
김연아가 '늘품체조' 행사 불참했던 진짜 이유
'피겨 여왕' 김연아(26·사진)가 '늘품체조' 불참과 관련해 "전혀 몰랐다"고 처음으로 입장을 전했다. 김연아는 23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6 대한체육회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참석했다. 스포츠영웅 선정 ...
2016.11.23 13:41
-
김연아 "아직 영웅으로 불리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아직 영웅으로 불리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피겨 여왕' 김연아(26·사진)가 최연소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된 후 이같이 말했다. 김연아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6 대한체육회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 헌...
2016.11.23 12:54
-
'피겨 여제' 김연아, 역대 최연소 스포츠영웅 영예
'피겨 여제' 김연아(26·사진)가 대한체육회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에 최연소로 이름을 올렸다. 23일 김연아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6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참석했다. 김연아는 동계 종목 최초이며, 역대 최연소로...
2016.11.23 11:50
-
김연아,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나…스포츠영웅 선정 왜
'피겨 여왕' 김연아가 올해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스포츠영웅'에 선정됐다. 지난해는 최종 심사에서 탈락하더니 올해는 상을 받게 됐다. 김연아가 지난해 스포츠영웅에서 배제된 것은 2014년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하지 않은 데 따른 불이익이라...
2016.11.22 11:20
-
전국체전, 93년 광주 / 94년 대전 개최...대한체육회
미국 항공사들이 김포공항에서의 화물창고 확보를 위해 우리정부를상대로 개별적인 접촉을 시도, 국내외 항공업계의 주목을 끌고있다. 미국 UPS(유나이티드 파슬 서비스)의 아태지역간부 일행은 14일상오교통부를 방문,UPS가 김포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화물창고를 확보할수 있도록 한국정부가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대해 교통부는 UPS를 포함한 미국항공사...
1990.12.14
-
제 72회 동계체전, 2월 20-22일 개최확정..대한체육회
서울시는 5일 올 연말 착공예정인 지하철 7호선 1단계구간 17.9km(상계-건대)에 들어설 역사 18곳의 위치를 확정 발표했다. 이들 역사의 평균거리는 1천53m이며 도봉산(경원선),노원(4호선),태릉입구(6호선),군자(5호선),건대입구역(2호선)등 5곳은 환승역으로돼있다. 시관계자는 상계,중계,하계동지역의 대단위 아파트 개발에 따라 크게늘어난 교통수요 ...
1990.11.0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