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틴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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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첫 출전에 챔피언조'…임성재 3R 12언더파 공동 2위
임성재(22)가 명인열전 마스터스토너먼트에서 사고칠 준비를 끝냈다. 상대는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스(36·미국)이다. 임성재는 1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린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
2020.11.1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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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오버 우승' 나왔던 US오픈, 마의 윙드풋 넘어라
필 미컬슨(50·미국)이 ‘커리어 그랜드 슬램(4개 메이저대회 석권)’을 위해 ‘베팅’을 시작했다. 평소 하지 않던 장비 튜닝까지 한 것이다. 미컬슨은 18일 미국 뉴욕주 마마로넥의 윙드풋GC 웨스트코스(파70&m...
2020.09.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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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 샷감' 임성재, 페덱스컵 178억이 보인다
‘아기곰’ 임성재(22)가 골프 역사에 남을 새 이정표를 향해 거침없는 질주를 시작했다. 1500만달러(약 178억원)에 달하는 우승 상금이 걸려 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서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하며 우승 경쟁에 불을 댕겼다. 세계 랭킹 2위 욘 람(26·...
2020.09.0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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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투어챔피언십 우승 보너스 1500만달러 따면 미국에 집 살 것"
"우승 보너스 1500만달러(178억원)를 받으면 미국에 집부터 사고 남는 돈은 미래를 위해 저축해야죠."6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2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를 친 '아기곰' 임성재(22)는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
2020.09.0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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