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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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판타지'가 돌아왔다…종이책 펴내더니 팝업스토어까지 [현장+]
"분실물이 돌아왔다. 그 시절의 나와 함께."26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 언커머스토어에 '동잠문방구'가 들어섰다. 입구에 들어서면 책 표지 일러스트를 파노라마 배너 형태로 재구성해 관람객들의 궁금함을 자아낸다.이 문방구는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
2024.04.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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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아이돌 보자" 우르르…70억 벌어들인 더현대의 '파격'
현대백화점이 가상아이돌 팝업스토어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유치하며 대규모 집객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를 핵심 시설(앵커 테넌트)로 활용하는 '엔터 테넌트' 전략이 먹혀들어간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최근 서울 여의도동의 ...
2024.03.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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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 쇼핑·휴식 결합 이색공간 선보여
현대백화점이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휴식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을 새롭게 선보인다.더현대서울은 이달 초 5층에 약 730㎡ 규모로 고객 휴게 공간과 팝업스토어를 결합한 신개념 공간 에픽서울(EPIC SEOUL)을 열었다. 에픽서울은 매장의 절반(...
2024.03.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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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성지' 더현대서울, 또 승부수
2030세대 사이에서 ‘팝업 성지’로 입지를 굳힌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이 새로운 대규모 팝업스토어 전용 공간을 조성했다. 기존 팝업에 소비자들이 대거 몰리자 집객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새로운 실험에 나선 것이다.현대백화점은 지난 1일 더현대서울...
2024.03.0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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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성지' 더현대서울, 220평 팝업 전용 공간 만든 까닭은 [송영찬의 신통유통]
2030세대 사이에서 ‘팝업 성지’로 입지를 굳힌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이 새로운 팝업스토어 전용 공간을 조성했다. 새&n...
2024.03.0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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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 성공 노하우' 태국몰에 수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공략해 최단기간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한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의 성공 방정식이 해외로 수출된다.현대백화점이 태국 대형 쇼핑몰에 더현대서울의 운영 노하우를 이식한 매장을 열기로 한 것이다. 국내 백화점이 해외 쇼핑몰을...
2024.02.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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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MZ성지' 될까…현대百, '더현서 DNA' 태국에 수출한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공략해 최단기간 '연매출 1조원'을 기록한 여의도 더현대서울의 성공 방정식이 해외로 수출된다. 태국의 대형 쇼핑몰에 더현대서울의 운영 노하우를 이식한 매장을 열기로 한 것이다. 국내 백화점이 해외 쇼핑몰을 위탁운영하는 첫 사례...
2024.02.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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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돈 주고 산다고?" 역발상 통했다…'300억' 잭팟
"남들이 안하는 걸 해보고 싶었어요. 6년 전까지만 해도 에코백(천으로 만든 가방)이나 달력은 공짜 사은품이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이걸 '돈을 주고 사고 싶게끔 하자'는 데서 출발했습니다." 요즘 트렌드의 최정점에 있는 브랜드들이 한데 모였다는 ...
2024.02.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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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서' 들른 김에 이웃집도…MZ맛집 채운 'IFC몰' 매출 터졌다
여의도 터줏대감으로 불리는 IFC몰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맛집'을 대거 들인 리뉴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IFC몰은 지난 2021년 더현대서울이 개장하면서 여의도 상권에 MZ 고객들이 몰리자 이들을 겨냥한 F&B 브랜드를 확충했는데, 이 전...
2024.01.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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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팝업' 열었다 하면 대박…한 달 매출 어느 정도길래 [안재광의 컨슈머리포트]
더현대 서울의 지하 2층 팝업 매장은 일 년치 계획이 빼곡하게 잡혀있다. 1~2주 동안 반짝 물건을 파는 이 매장에 들어오려고 패션 브랜드, 굿즈 판매업체 등이 줄을 섰다. 홍보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더현대 서울 팝업에 상품을 선보이면 ‘구름 인파&rsqu...
2024.01.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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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패션의 재구성'…브랜드 남·여 칸막이 없앴다
현대백화점이 패션사업부의 남성패션팀과 여성패션팀을 폐지하는 파격적인 조직 개편을 했다. 소비자 성별이 아니라 브랜드 성격에 따라 패션사업부 편제를 확 바꿨다. 온라인 기반 신규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켜 성공한 더현대 서울의 사례를 전사적으로 확산하려는 포석이라는 평가가 ...
2024.01.1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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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간 계속된 성별 구분 없앴다…현대百, 파격 조직 개편 [송영찬의 신통유통]
현대백화점이 파격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패션 사업부의 남성패션팀과 여성패션팀을 폐지하고, 소비자 성별이 아닌 브랜드 성격에 따라&...
2024.01.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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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더현대서울 신화 만들자"…확 달라진 정지선의 '경영본색'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사진)이 달라졌다. 신중한 의사결정으로 ‘돌다리 경영’이란 수식어가 붙었던 정 회장이 본격적으로 신사업 발굴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정 회장은 2024년 신년사의 키워드를 ‘성장’으로 내걸었다.정 ...
2023.12.3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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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달라졌다"…'돌다리 경영' 정지선, 12번 강조한 '이것'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사진)이 달라졌다. ‘돌다리를 두드리지도 않는다’는 평가가 그룹 안팎에서 나올 정도로 신중한 경영을 추구했던&nb...
2023.12.3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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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더현대에 루이비통 문 연다…샤넬·에르메스도 들어올까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루이비통 매장이 문을 연다. 21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더현대서울 1층에 루이비통이 입점한다. 이 곳에서 루이비통은 의류와 가방, 신발, 주얼리 등 여성 제품을 판매한다. 루이비통 캐리어를 선보이며 더현대서울의 주력 고객층인 ...
2023.12.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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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더현대 프레젠트' 개장…MZ세대 쇼핑성지로 떴다
현대백화점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쇼핑 성지’로 부상한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의 자체 기념품숍 ‘더현대 프레젠트’를 오픈했다. 이를 계기로 현대백화점은 가장 트렌디한 공간을 추구하는 더현대 서...
2023.12.1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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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기념품 사업 시작…'더현대 굿즈' 내놨다
현대백화점이 자사 브랜드 '더현대' 경쟁력 높이기에 나섰다. '더현대'를 내세운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브랜드 영향력을 높이기에 최적의 시점이라는 판단이 깔렸다. 브랜딩을 통해 현대백화점이 향후 단순 유통채널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공...
2023.12.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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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더현대 서울'…매출 1조 최단기 달성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이 개점 2년9개월 만에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백화점 중 최단기간 달성 기록이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이 올해 들어 지난 2일까지 총 1조41억원의 매출을 올려 2021년 2월 26일 개점 후 33개월 만...
2023.12.0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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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짙어지는 12월, 비로소 빛의 시간
겨울은 달과 별의 시간이다. 태양을 밀어내고 어둠의 시간이 길어지면, 반짝이는 것들은 더 영롱한 빛을 낸다. 이것은 하늘만의 일이 아니다. 도시 곳곳에서도 빛의 축제, 루미나리에가 곳곳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빛이 귀했던 수백 년 전, 어둠이 두려웠던 인류는 왕과 신을...
2023.11.3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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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긴 12월은 비로소 빛의 시간…전세계 밝히는 루미나리에 명소들
겨울은 달과 별의 시간이다. 태양을 밀어내고 어둠의 시간이 길어지면, 반짝이는 것들은 더 영롱한 빛을 낸다. 이것은 하늘만의 일이 아니다. 도시 곳곳에서도 빛의 축제, 루미나리에가 곳곳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빛이 귀했던 수백 년 전, 어둠이 두려웠던 인류는 왕과 신을...
2023.11.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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