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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스미스

    • "한강 노벨상이 세계 문학계에 희망줘"

      “한강이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받은 건 문학계가 공정한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는 희망을 줍니다.”한강의 <채식주의자>를 영어로 번역한 데버러 스미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기고문을 냈다. 스미스는 12일 연합뉴스에 보낸 기고문...

      2024.11.12 18:08

      "한강 노벨상이 세계 문학계에 희망줘"
    • '한강 번역가' 데보라 “문학계가 공정한 시대로 나아간다는 희망줬다”

      "한강이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받은 건 문학계가 공정한 시대로 나아가고 있단 희망을 줍니다." 한강 <채식주의자>를 영어로 번역한 데보라 스미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기고문을 내고 입장을 밝혔다. 스미스는 12일 연합뉴스에 보낸 기고문...

      2024.11.12 15:31

      '한강 번역가' 데보라 “문학계가 공정한 시대로 나아간다는 희망줬다”
    • “시 한편 번역 수당 고작 7만원, ‘제2의 한강’ 나오겠나”

      “한국에 데보라 스미스를 능가할 번역가들이 많지만 능력을 펼칠 기회가 없어요. 예전엔 시 한 편 번역하면 15만원을 받았는데, 지금은 오랜 시간 공 들여 번역해도 겨우 7만원 받는 데 그쳐요. 번역가로 먹고살 수가 없는데 어떻게 제자들에게 감히 번역가가 되라...

      2024.10.16 17:47

      “시 한편 번역 수당 고작 7만원, ‘제2의 한강’ 나오겠나”
    • 한강 노벨상 수상 일등 공신…재조명 받은 문학 번역가들

      한강이 10일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채식주의자’를 비롯한 그의 주요 작품을 영어로 번역한 영국&nbs...

      2024.10.11 14:24

      한강 노벨상 수상 일등 공신…재조명 받은 문학 번역가들
    • 한강 '채식주의자' 英 번역가 재조명…"번역 문학의 승리"

      소설가 한강(53)의 작품 '채식주의자'를 번역한 데보라 스미스(36)가 자신의 출판사를 통해 축전을 남겼다. 영국 출신 번역가인 그는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며 "번역 문학의 엄청난 승리(a huge win for&n...

      2024.10.11 13:51

      한강 '채식주의자' 英 번역가 재조명…"번역 문학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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