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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약하는 금융산업

    • 베트남서 흑자… 해외 영토확장 성과 잇따라

      한화생명은 1946년 국내 최초 생명보험사로 출발한 지 올해로 70년을 맞았다. 2008년 자산 50조원을 돌파한 지 8년 만인 2016년 1월 총자산 100조원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성장세라면 7년 뒤인 2024년에는 총자산 200조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

      2017.10.10 16:43

       베트남서 흑자… 해외 영토확장 성과 잇따라
    • 내실경영의 힘… 신계약 가치·RBC 비율 '최고'

      삼성생명은 초저금리 및 고령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가치중심 경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생명의 2017년 상반기 실적 자료를 분석해보면 신계약 체결 규모를 의미하는 신계약 연간 환산보험료(APE)가 전...

      2017.10.10 16:42

       내실경영의 힘… 신계약 가치·RBC 비율 '최고'
    • 상품 라인업 강화… 디지털 금융 선도

      저금리, 저성장,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등으로 보험사들의 경영활동이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다. 신한생명은 2021년 도입 예정인 IFRS17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신결산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전 컨설팅을 시작했다. 이는 보험업계에서 가장 빠르다. 이례적으로 ...

      2017.10.10 16:41

       상품 라인업 강화… 디지털 금융 선도
    • 가성비 'The드림시리즈' 두 토끼 잡아

      KB손해보험은 올해 신상품 ‘The드림’ 시리즈를 내놓으며 실적과 리스크 관리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The드림 상품군의 특징은 연 만기 위주의 갱신형 설계를 통해 기존의 세 만기 상품 대비 초기 납입 보험료를 대폭 낮춰 고객...

      2017.10.10 16:39

       가성비 'The드림시리즈' 두 토끼 잡아
    • AI 상담서비스 도입 등 '인슈테크' 앞장

      동부화재는 4차 산업시대 핵심 기술인 인슈테크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보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미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고, 모바일 보험증권 특허권 획득, 생체인증을 통한 보험 가입 등의 서비스를 손해보험업계 최...

      2017.10.10 16:38

       AI 상담서비스 도입 등 '인슈테크' 앞장
    •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IFRS17' 완벽 준비

      삼성화재는 올해 상반기 최대 실적을 올리며 손해보험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7798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2% 성장했다. 이 같은 당기순이익은 강력한 영업력이 뒷받침된 덕분이다. 상반기 원수보험료는 9조1832억원으로 반기 기준 ...

      2017.10.10 16:37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IFRS17' 완벽 준비
    • 어린이보험 입소문만으로 밀리언셀러 등극

      현대해상은 1955년 국내 최초의 해상보험 전업회사로 창업했다. 이후 60년간 국내 손해보험산업 선두주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해상, 화재, 자동차, 특종, 장기, 연금 및 퇴직보험(연금) 등 손해보험 전 부문에 걸쳐 사회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는 평가다...

      2017.10.10 16:36

       어린이보험 입소문만으로 밀리언셀러 등극
    • AI·빅데이터·블록체인으로 디지털화 선도

      KB국민카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에 전사적 역량을 모으고 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의 기술을 경영 전반에 활용해 혁신적이고 고객 가치 중심의 상품·서비스를 시장에 연이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미래 생활 혁신을 선도할 스타트업을 발...

      2017.10.10 16:35

       AI·빅데이터·블록체인으로 디지털화 선도
    • 디지털 인력 10년내 全직원의 50%로 확대

      신한카드는 지난달 28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10년 안에 국내 10대 디지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목표를 제시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이날 10년 안에 달성할 미래전략 목표로 ‘트리플 텐(Triple 10)’을 발표했다. 국내 톱10 디지털...

      2017.10.10 16:34

       디지털 인력 10년내 全직원의 50%로 확대
    • 다이렉트 오토 , 모바일로 5분 만에 심사 완료

      삼성카드는 핀테크(금융기술)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업계 최초로 모바일·온라인 사이트에서 자동차 금융상품 신청, 24시간 365일 자동차 금융 한도 조회, 옵션별 차량 가격비교가 가능한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를 선보...

      2017.10.10 16:32

       다이렉트 오토 , 모바일로 5분 만에 심사 완료
    • 인공지능 상담사 '챗봇' 금융권 첫 도입

      현대카드가 생각하는 디지털 혁신은 정보기술(IT) 분야에 그치지 않는다. 현대카드는 수수료 기반의 카드 사업모델을 디지털 기술을 통해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현대카드는 이를 위해 지난해 실리콘밸리, 뉴욕, 런던에 있는 100개가 넘는 벤처캐피털, ...

      2017.10.10 16:29

       인공지능 상담사 '챗봇' 금융권 첫 도입
    • AI로봇 '벤자민'이 금융상품 추천… 빅데이터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대신증권은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금융 전문 로봇인 ‘벤자민서비스’를 개발해 운영 중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핀테크(금융기술)를 활용한 온라인·모바일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대신...

      2017.10.10 16:28

       AI로봇 '벤자민'이 금융상품 추천… 빅데이터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 탄탄한 수익기반 구축… "아시아 대표 IB로 도약"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은행과 자산관리를 결합한 ‘IB-AM(Investment Banking-Asset Management)’ 모델을 발판으로 탄탄한 수익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 상반기 투자은행(IB) 업무와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자...

      2017.10.10 16:26

       탄탄한 수익기반 구축… "아시아 대표 IB로 도약"
    • 크라우드펀딩·코넥스 상장 사업 두각…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 역할 '톡톡'

      IBK투자증권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코넥스 상장→코스닥, 혹은 유가증권 상장으로 이어지는 국내 중소기업의 단계별 자금 조달 생태계를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창업 초기 기업의 자금 조달을 돕는 정책금융 역할을 담당하면서 코스닥 및 유가증권시장...

      2017.10.10 16:22

       크라우드펀딩·코넥스 상장 사업 두각…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 역할 '톡톡'
    • 자본금 4조원대 초대형 IB 요건 갖춰… 전 사업부문서 합병 시너지 효과

      KB증권은 지난 1월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이 합쳐져 출범했다. 두 회사가 통합하면서 자기자본을 4조원대로 불려 초대형 투자은행(IB) 요건을 갖췄다. 증권업계에선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이 하나가 되면서 각사의 단점은 보완되고 장점은 한층 더 부각됐다는 평가를 내놓고 ...

      2017.10.10 16:19

       자본금 4조원대 초대형 IB 요건 갖춰… 전 사업부문서 합병 시너지 효과
    • 상반기 IPO 21건 중 8건 맡아… 최대어 넷마블 주관

      NH투자증권은 투자은행(IB) 사업 부문의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치열한 생존 경쟁이 벌어지는 증권업계에서 위상을 높여 가고 있다. 올 상반기 NH투자증권은 IB 부문에서 1886억원의 영업수익(매출)을 올려 업계 1위를 차지했다. 기업공개(IPO) 부문 선전이 돋보였다...

      2017.10.10 16:18

       상반기 IPO 21건 중 8건 맡아… 최대어 넷마블 주관
    • AI가 투자성향 맞춰 포트폴리오 제안… 모바일로 자산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

      신한금융투자는 내년에 자본시장을 선도하는 일류 금융회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연이어 내놓고 있다. 자동으로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엠폴리오가 대표적이...

      2017.10.10 16:17

       AI가 투자성향 맞춰 포트폴리오 제안… 모바일로 자산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
    • 국내 첫 자기자본 8조원 눈앞… 초대형 IB 향해 질주

      미래에셋대우는 글로벌 역량 강화와 초대형 투자은행(IB)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에 머물러서는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국내에서는 초대형 IB 인가를 통해 모험자본 공급에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대우는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먼저 자기자본...

      2017.10.10 16:14

       국내 첫 자기자본 8조원 눈앞… 초대형 IB 향해 질주
    • 3년 연속 두 자릿수 ROE '업계 1위'… 직원이 올린 수익 절반은 인센티브로

      불과 3년 전만 하더라도 서울 여의도 증권가에서 메리츠종금증권의 존재감은 두드러지지 않았다. 2014년 9월 말 기준 메리츠종금증권의 자기자본 규모는 7900억원에 그쳤다. 하지만 그해 말 아이엠투자증권을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몸집을 불리기 시작했다. 이듬해 6월 아이...

      2017.10.10 16:12

       3년 연속 두 자릿수 ROE '업계 1위'… 직원이 올린 수익 절반은 인센티브로
    • 채권형 헤지펀드 순항… 판매 3조원 육박… 주식형·대출형 상품도 곧 출시 채비

      교보증권은 신규 수익원 발굴을 목표로 사업 다각화에 힘쓴 결과 상반기 중 올해 연간 순이익 목표치(640억원)의 절반 이상(371억원)을 달성했다. 이 기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6%를 기록했다. 자기자본 3000억원 이상 1조원 미만의 중소형 증권사 중 최상위...

      2017.10.10 16:11

       채권형 헤지펀드 순항… 판매 3조원 육박… 주식형·대출형 상품도 곧 출시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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