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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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소문 재개발지구 주변부터 철거 개시..동소문/돈암2동 차례로
서울시는 서울성북구동소문동 재개발과 관련, 지난 10일 조합측과 세입자가 세입자용 영구임대 아파트를 짓기로 최종 합의함에 따라 16일부터 임대아파트건립부지 주변부터 단계별 철거에 들어갔다. 시는 임대주택건립지 주변철거가 끝나면 동소문동, 돈암2동 순으로 철거할계획이다. 이날 현재 동소문재개발지구내에 남아있는 세입자는 모두 983가구이며 이가운데 영구임대아파...
199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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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소문동 재개발지역 문제 마무리..조합 세입자대책위 8개항합의
한국출판문화운동협의회9회장 김태경.36)와 서울지역출판노동조합(위원장이한재.32)은 11일 하오 7시께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한국출판문화운동협의회 사무실에서 출판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탄압분쇄출판인결의대회"를 갖고 정부당국에 대해 출판인 탄압을 즉각 중단할 것을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출판탄압분쇄투쟁결의문에서 올해들어 16명의출판인이 ...
199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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