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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그룹

    • 두산그룹, VC 계열사…신한금융지주에 매각

      두산그룹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벤처캐피털(VC) 계열사인 네오플럭스 지분을 신한금융지주에 매각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공시했다. 매각 대상은 (주)두산이 보유한 네오플럭스 지분 96.77%다. 매각 대금은 730억원이다. 처분 주식 수는 2441만3230주, 처분 예정 일자는 다음달 29일이다. 네오플럭스는 두산그룹의 VC 계열사다. 2000년 중소기...

      2020.08.20 19:44

    • 두산 계열 VC 네오플럭스, 신한금융지주 '품으로'

      신한금융지주가 두산그룹의 벤처캐피털(VC) 자회사인 네오플럭스를 품에 안는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네오플럭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신한금융을 선정했다. 2000년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 설립된 네오플럭스는 작년 말 기준 순자산 규모가 604억원에 달한다. ...

      2020.07.28 19:44

      두산 계열 VC 네오플럭스, 신한금융지주 '품으로'
    •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작업 '스타트'

      ▶ 마켓인사이트 7월 24일 오후 4시45분 경영난을 겪고 있는 두산그룹의 ‘3조원 자구안’ 중 핵심으로 꼽히는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작업이 시작됐다. 24일 채권단과 사모펀드(PEF)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이날 매각주관사 크레디트스위스(CS)를 ...

      2020.07.24 17:36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작업 '스타트'
    • 두산인프라코어, 3억弗 해외채권 완판

      두산인프라코어가 3억달러(약 3600억원)어치 해외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두산그룹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매각될 수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산업은행의 지급보증에 힘입어 투자 수요를 확보했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가 3년 만기 채권 3억달러어치를 발행하기 위해 전날 한 수요예측(사전 청약)에 해외 38개 기관투자가가 총...

      2020.07.15 17:19

    • 두산건설, 대우산업개발에 팔린다

      두산그룹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매각을 추진 중인 두산건설의 유력한 인수 후보로 대우산업개발이 부상하고 있다. 교착 상태에 빠졌던 두산건설 매각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대우산업개발이 지난달 제시한 두산건설 인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잠정 결정하고 배타적 협상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매각 금액은 상세...

      2020.07.09 17:13

    • 두산 박정원·산은 이동걸 회장, 금주 만나 담판…어떤 얘기 오갈까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이번주 산업은행을 찾아 이동걸 산은 회장을 만나기로 했다.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 방안’이 채권단(산업·수출입은행)의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이행을 앞둔 가운데 어떤 의견을 나눌지 주목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

      2020.06.15 16:45

      두산 박정원·산은 이동걸 회장, 금주 만나 담판…어떤 얘기 오갈까
    • 채권단, 두산重에 1.2조 추가 지원

      두산중공업 채권단인 산업·수출입은행은 두산중공업에 1조200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1일 발표했다. 기존에 지원한 2조4000억원을 더하면 두산중공업이 채권단에서 수혈받은 자금은 3조6000억원으로 늘어난다. ▶본지 5월 28일자 A1면 참조 산은과 수은은 이날 각각 회의를 열어 두산중공업에 대한 추가 지원안을 승인했다. 두 은행은 &ldquo...

      2020.06.01 19:51

    • '3조6000억 수혈' 두산그룹 "자구안 신속 이행"

      두산그룹이 채권단의 자금 지원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경영난에 빠진 두산중공업을 위해 1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 지원안을 마련한 데 따른 것이다. 두산그룹은 1일 채권단의 추가 지원에 대해 "유동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돼 감사를 표한다"고 입...

      2020.06.01 18:14

      '3조6000억 수혈' 두산그룹 "자구안 신속 이행"
    • 3조6천억원 받은 두산그룹 "3조원 이상 확보계획 신속 이행"

      "유동성 문제 해결…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혁신기술에 역량집중" 두산그룹은 1일 채권단의 1조2천억원 추가 지원으로 "유동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표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두산그룹은 "자산매각, 유상증자, 비용축소로 3조원 이상 확보한다...

      2020.06.01 17:53

      3조6천억원 받은 두산그룹 "3조원 이상 확보계획 신속 이행"
    • "두산重,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개편"

      경영 위기에 빠진 두산중공업에 2조4000억원을 투입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이 두산중공업을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을 정부에 보고했다. 채권단은 두산중공업에 1조20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할 전망이다. ▶본지 5...

      2020.05.29 17:39

      "두산重,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개편"
    • 두산중공업에 1조2000억 더 지원할 듯

      채권단이 두산중공업에 1조2000억원의 추가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채권단은 29일 회의를 열어 두산중공업의 경영정상화 방안을 논의한다.두산중공업 실사를 맡은 삼일회계법인은 두산중공업이 정상기업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1조200...

      2020.05.27 17:30

       두산중공업에 1조2000억 더 지원할 듯
    • 두산 5개 계열사 이전…"분당 경제 활성화 기대"

      경기 성남시가 두산그룹 5개 계열사의 본사 이전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으로 두산건설 등의 본사를 이전하는 사업을 2016년 5월 시작해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5개 계열사 본사가 입주할 두산타워는 현재 ...

      2020.05.26 15:09

      두산 5개 계열사 이전…"분당 경제 활성화 기대"
    • 두산베어스도 팔라는 채권단…39년 만에 주인 바뀌나

      두산중공업 채권단이 두산에 “두산베어스도 매각하라”고 요구했다. ‘명문 구단’으로 꼽히는 두산베어스의 주인이 바뀔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자 두산그룹은 “매각할 계획이 전혀 없다”며 수습에 나섰다. 채권단 ...

      2020.05.19 17:15

       두산베어스도 팔라는 채권단…39년 만에 주인 바뀌나
    • 두산타워 8천억에 매각 조율…두산重 1분기 영업손실 592억

      두산그룹이 두산타워 매각을 위해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과 최종 협상에 들어갔다. 가격은 당초 7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지만, 지금은 옵션이 추가돼 약 8000억원에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2020.05.16 11:55

      두산타워 8천억에 매각 조율…두산重 1분기 영업손실 592억
    • 채권단 "구조조정 원칙 부합"…8000억 이어 추가지원도 검토

      “채권단의 구조조정 원칙에 부합한다. 차질 없이 이행하면 정상화도 기대할 수 있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27일 두산그룹이 낸 ‘3조원+α’ 규모의 두산중공업 자구안을 이렇게 평가했다. 자산 매각, 사업구조 개편, 오너 일가의 사재 출연 등을 담은 자구안이 채권단 눈높이를 일단 맞췄다는 것이다. 산은...

      2020.04.27 19:57

    • 두산, 솔루스·두타 이어 지게차 부문·골프장도 내놓는다

      두산그룹이 27일 발표한 자구안(재무구조 개선계획)에는 자체적으로 3조원의 유동성을 마련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자산 매각과 유상증자, 오너 일가 사재출연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는 게 두산 측의 설명이다. 두산은 계열사 지분과 자산 매각 등을 통해 3조원에 ...

      2020.04.27 17:33

      두산, 솔루스·두타 이어 지게차 부문·골프장도 내놓는다
    • 두산重 자구안 3兆 이상 마련…채권단, 8000억 추가 지원

      두산그룹이 자산 매각, 비용 절감 등으로 3조원을 확보해 두산중공업을 정상화하겠다는 자구계획을 공개했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두산의 자구안을 수용하고 두산중공업에 8000억원을 추가 수혈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27일 채권단에 제출한 최종 자구안에서 두산중공업의 유상증자 추진, 제반 비용 축소, 비핵심 자산 매각 등을 약속했다. 두산중공업...

      2020.04.27 17:22

    • 채권단, 두산중공업에 추가 자금 투입…7천억 안팎 전망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이 경영 위기에 빠진 두산중공업에 추가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5000억~7000억원으로 예상된다. 27일 채권단 관계자는 "오늘 두산 측으로부터 자구안을 제출받고 이르면 이번 주 추가 지원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원 ...

      2020.04.27 11:22

      채권단, 두산중공업에 추가 자금 투입…7천억 안팎 전망
    • 두산중공업 '운명의 한주'…만기 외화채권 대출 전환여부 결정

      경영난에 빠진 두산중공업이 오는 21일을 앞두고 긴장하고 있다. 이날 한국수출입은행이 두산중공업의 외화채권 5억달러(6000억원)를 대출로 전환할지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대출전환이 성사되면 두산중공업은 올해 상반기에 만기가 돌아오는 차입금은 모두 해결할 수 있게 ...

      2020.04.19 15:07

      두산중공업 '운명의 한주'…만기 외화채권 대출 전환여부 결정
    • "삼성·SK 등서 인수 가능성"…두산솔루스 다시 급반등

      최근 매각협상 결렬로 주가가 급락했던 두산솔루스가 급반등했다. 공개매각 추진으로 삼성·SK그룹 등이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가 형성돼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몰린 덕분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전날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에 두산솔루...

      2020.04.14 17:48

      "삼성·SK 등서 인수 가능성"…두산솔루스 다시 급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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