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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기임원 2015년 연봉 공개

    • LG그룹 구본무 회장 지난해 연봉 44억2천300만원

      조준호 LG 전 대표이사 14억3천100만원 LG는 구본무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해 44억2천3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43억8천만원)에 비해 소폭 늘어난 수준이다. 급여가 34억7천600만원이었고 상여가 9억4천700만원으로 집계됐다. LG 대표이사로 구 회장을 보좌하다가 지난해 말 인사에서 LG전자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

      2015.03.31 17:08

    • 삼성전자 신종균 대표 지난해 연봉 145억7천200만원

      권오현 부회장 93억9천만원, 윤부근 대표 55억원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책임지는 신종균 IM(IT모바일) 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145억원의 연봉을 기록해 삼성전자 전문경영인 중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신 사장이 지난해 급여 17억2천800만원, 상여 3...

      2015.03.31 16:38

      삼성전자 신종균 대표 지난해 연봉 145억7천200만원
    • "5억 넘는 임원 연봉 세부내역 공개"

      1700여개 상장사는 앞으로 연봉 5억원 이상 등기임원에게 지급하는 상여금과 관련해 지급액의 기준이 되는 개인별 성과목표와 성과달성률 등을 상세하게 공시해야 한다. 재계는 인사권에 대한 지나친 간섭인 동시에 기업 기밀을 공개하라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

      2015.01.20 21:56

      "5억 넘는 임원 연봉 세부내역 공개"
    • 신제윤 "5억 넘는 연봉 年 1회만 공개 추진"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은 8일 “5억원 이상 연봉을 받는 상장사 등기임원의 급여 공개 횟수를 연 4회에서 1회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등기임원 연봉이 5억원을 넘는다고 분기마다 공개하는 것은 기업에 부담만 줄 뿐 아무 실효성이 없다”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에 나서겠...

      2014.10.08 21:35

    • "분기마다 연봉 공개 지나치다"…재계의 반격

      경제계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기업 등기임원 개별 보수 공개’ 제도 수정을 본격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도입 초기부터 ‘기업인 망신주기’란 비판을 받았던 이 제도가 실제 시행되면서 기업에 적잖은 부담을 주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먼저 한국상장사협의회 주도로 등기임원 보수를 3개월마다 공개하도록 규정한 현행법률은 잘...

      2014.07.06 21:04

    • '몸통' 빠진 보수공개 제도…총수·오너 등기임원 줄사퇴

      상당수 대기업 총수와 오너 일가족이 계열사 등기임원에서 줄줄이 사퇴하면서 5억원 이상 보수 공개 의무화 제도가 '몸통'은 빠지고 깃털만 남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재벌닷컴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보고서를 제출한 1316개사(상장사 803개사와 비상장사 513개사)를 대상으로 등기임원 보수 지급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4.05.16 11:01

    • 연봉공개, 투명성에 대한 치명적 오해

      2011년 미국의 ‘월가 시위’는 공적자금이 투입된 부실금융회사들의 최고경영자(CEO)가 보너스 파티를 벌인 것에 뉴요커들이 분노했기 때문에 촉발됐다. 미국 부실기관 구제금융제도(TARP)의 지원을 받은 주요 8개 기관 CEO의 보수 평균치는 2007년 2740만달러, 2009년에는 2070만달러였다. 금융산업은 기간산업이기 때문에 경제위기 시 금융회사는 ...

      2014.04.10 20:45

    • 신제윤 "비등기임원 연봉공개 시기상조"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고액임금을 받는 비등기 임원까지 연봉을 확대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시기상조”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신 위원장은 7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연봉 공개를 비등기임원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국민의 목소리가 있다”는 윤후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지적에 대해, “전면 확대는 시기상조이며, 해외에서도 그렇게까지 공개하는 사례는...

      2014.04.07 21:24

    • 신제윤 "비등기임원 연봉공개는 시기상조"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7일 연봉공개 대상을 고액연봉을 받는 비등기 임원에게까지 확대하는 문제에 대해 "시기상조"라면서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연봉공개를 비등기 임원에게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국민의 목소리가 있다"는 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 의원의 지적에 "전면 확대는 시기상조이며, 해외의 경우에도 그렇게까지 미등기 ...

      2014.04.07 16:36

    • 연봉 5억원 넘는 상장기업 등기임원 모두 640명

      금융·보험업 임원 연봉 가장 높아…평균 15억원 삼성 등 재벌그룹 대부분 임원 개별연봉 공개 대상 지난해 연봉 5억원 이상을 받은 상장기업 임원은 모두 64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6일 경제개혁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까지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12월 결산 상장사 1천666개사 가운데 418개사(25.1%)가 등기임원의 개별 보수를 공개했다. 지난...

      2014.04.06 09:16

    • "고액연봉 논란, 기업가 정신 위축시켜"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중견기업 K회장은 샐러리맨 생활을 하다가 1980년대 후반 창업했다. 20여년간 공을 들인 끝에 계열사 두 곳을 둔 기업으로 키운 자수성가형 기업인이다. 회사 경영 외에 중소기업 관련 단체 일에도 열심이다. 그는 2012년까지 10억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았다. 그런데 K회장은 작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연봉을 4억원 정도로 낮췄다....

      2014.04.02 21:37

    • 무분별한 고액 연봉 비판

      5억원 이상 고액 연봉을 받는 등기 임원과 함께 상장사들의 평균 임금이 공개되자 상반된 반응이 나왔다. 특히 ‘삼성전자 직원의 작년 평균 임금이 1억원을 넘었다’는 보도를 놓고 성과 있는 곳에 보상 있는 건 당연하다는 반응과 대기업과 임금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는데 누가 중소기업에 오겠느냐는 불만이 엇갈렸다. 이번 연봉 공개를 지켜보며 기자는 사회 곳곳에서 ...

      2014.04.02 20:33

    • 최태원·김승연회장 건강·연금보험료는 얼마

      지난해 5억원 이상 고액 연봉을 받은 주요 대기업 임원들의 개별 보수가 공개된 가운데 이들이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 보험료를 얼마나 냈는지 관심이 쏠린다.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대기업 임원들은 직장가입자로 의무적으로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에 가입돼 여느 직장인처럼 소득을 기준으로 정해진 보험료율에 따라 매달 보험료를 냈다. 현재 건강보험료...

      2014.04.02 06:06

    • 삼성전자 10년차·SKT 13년차 '억대연봉'

      2년 전 승진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박모 과장. 과장이 된 첫 해인 2012년에 총 8500만원가량의 급여를 받은 데 이어 작년에는 연봉이 1억원을 넘었다. 입사 10년 만에 억대 연봉자 반열에 오른 것이다.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직원 연봉 1억원 시대'를 열었다. SK텔레콤 직원의 연간 평균 급여도 1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성과 있는 곳에 보상 있다'는...

      2014.04.01 21:34

    • 10대그룹 임원 평균보수 10억…평직원의 13.8배

      임원 연봉, 삼성전자가 최고 66억 육박 SK텔레콤·삼성전자 직원 평균 급여 1억원 돌파 10대 그룹 상장사 임원들이 지난해 받은 보수가 평균 10억원을 넘어 직원 평균 급여 7천581만원의 14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자산 상위 10대 그룹 상장 계열사들의 2013회계연도 기준 사내이사 290명의 평균 보수는 10억4천35...

      2014.04.01 07:38

    • 영업이익 대비 연봉 최저는 갤럭시 신종균 사장

      25조원 이익에 연봉 62억원으로 0.02% 샐러리맨 출신 연봉 2위인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 부문 사장이 '슈퍼 연봉자' 가운데 영업이익에 견준 연봉의 비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51개 그룹 등기임원 중 연봉 상위 10인의 영업이익 대비 연봉 비율을 비교해본 결과, 갤럭시 시리즈 생산·영업을 총...

      2014.04.01 06:32

    • 하영구 29억·한동우 14억…금융사 CEO 연봉 대부분 10억 넘어

      연봉 5억원 이상을 받은 등기임원의 2013년 보수가 처음 공개되면서 고액 연봉자의 면면이 드러나고 있다. '성과 있는 곳에 보상 있다'는 모토를 내세우는 삼성그룹 최고경영자(CEO)들이 상위권에 대거 포진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글로벌 초일류 기업 '연봉 스타'들을 속속 배출했다. 삼성전자 등기임원들의 연봉은 50억원 안...

      2014.03.31 21:08

    • 김승연 300억 받았다가 200억 반납

      국내 대기업그룹 오너 경영자들의 보수가 당초 예상보다는 많지 않다는 게 증권가 반응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주회사 SK(주) 및 SK이노베이션과 SK C&C, SK하이닉스 등에서 301억원을 받아 최고액 연봉자가 됐다. 지난해 지급한 2012년도 성과급이 포함돼 금액이 커졌으며 4개사 합쳐 90여억원 수준이라고 SK 측은 설명했다. 최 회장은 올해 ...

      2014.03.31 21:03

    • 전문대·中企 거쳐…10개월 봉급만 62억원…신종균의 샐러리맨 신화

      상장회사 등기임원 연봉(5억원 이상)이 31일 전면 공개됐다. 대기업 총수 연봉 등에 세간의 관심이 쏠렸지만 열린 '판도라 상자'의 주인공은 단연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대표이사 사장이다. 오너가 아닌 월급쟁이로 재벌 총수와 맞먹는 연봉을 받는 '샐러리맨의 신화'를 일궜기 때문이다. 공개된 연봉은 10개월치가 62억원. 액수는 같은 회사의 ...

      2014.03.31 20:33

    • 임원 연봉공개, 질투심의 법제화일 뿐이다

      지난해 연봉을 5억원 이상 받은 기업 등기임원들의 개인 연봉이 공개 시한인 어제 모두 드러났다. 선정적인 뉴스에 혈안인 언론들은 하루종일 누가 누가 많이 받나 실시간 중계하기에 바빴다. 600명이 넘는 공개 대상자들의 연봉을 마치 스포츠 랭킹처럼 줄을 세웠다. 이만큼 대중의 시선을 확 잡아끌 뉴스도 드물 것 같다. 대중은 임원들의 고액 연봉을 볼 때마다 결...

      2014.03.3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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